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연주(언론인) (문단 편집) ==== 노조와의 불화 ==== 원래 사장에 오른 계기가 계기다 보니 사장 재임 초기에는 노조와의 관계가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2005년을 전후하며 지역방송국의 구조조정 작업을 추진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지역방송국 직원들과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한 지역 엔지니어 출신인 진종철[* 2006년 퇴임. 2009년 이후 KBS홀팀장, 시청자권익보호국장, 네트워크관리국장 등 역임.]이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반 정연주 성향의 노조위원장이 선출된 이후 노조와의 관계는 급속히 악화되었다. 정연주 사장이 해임되는 과정에서 노조가 방관했던 것도 이와 연계가 깊었다. 정연주 사장이 이명박 정권에 의해 강제 해임되는 과정에서 이에 반발하는 직원들이 방관과 사실상 동조하는 노조 집행부에 반발해 사원행동을 결성하였고, 이후 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가 탄생하게 된다. 새노조는 PD와 기자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 최근에는 조합원수가 2,000명을 상회하는 과반노조가 되었고, 기존 KBS노조(구노조)는 조합원 이탈이 계속돼 조합원수가 1,000명도 되지 않는 소수노조가 되었으며 양승동 사장 체제 이후 한직으로 좌천된 옛 간부 등이 이 곳에 들어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