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액(체액) (문단 편집) === 맛 === 화학적 구성 성분은 [[콧물]]과 비슷하므로 그 식감과 맛은 맑은 [[콧물]]과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섭취 시 위액을 토했을 때와 비슷한 이물감이 목 뒤, 입천장 뒤에서 느껴지는 데 이것은 정액이 염기성을 띠기 때문. 여성의 질 속이 외부로부터의 균 침투를 막기 위해 약산성을 띠기 때문에 정자를 보호하기 위해 염기성을 띠는 것이라고 한다. 갖가지 맛은 정액이 입 안에 있을 때 느끼고, 삼킬 때 갑작스럽게 짠맛이 확 올라온다. 짠 만큼 쓴맛도 올라온다. 순간 소금물을 한 컵 마신 느낌 그대로.[* 짠맛이 안나고 텁텁한 느낌만 나는 사람도 있다는 등 개인차가 크다. 먹은 사람 개개인의 차가 아닌 생산한 사람 개개인의 차이다.] 그리고 위에 써있듯 목구멍에 [[영 좋지 않은]] 기분이 남는다. 진짜 쓰다. 먹고나서 몇시간동안 입 천장이 얼얼함을 느낄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씁쓸하고 비릿하고 니글거리고 짭짤하거나 신맛이 날 수 있고, 아예 아무 맛도 안 나는 끈적한 액체로 느껴질 수도 있다. 보통은 다소 역하거나 칼칼한 느낌이 목 안쪽에 남으며, 먹고 난 뒤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을 때와 비슷한 구취가 생길 수 있다. 적당히 미지근한 물이나 음료 등으로 충분히 헹궈내면 좋다. 사실 맛보다는 그 특유의 점성이 문제지만. 혹자는 '날계란 맛이다.'라고도 표현한다. 실제로 계란 흰자와 정액은 구성 성분도 알부민이라는 단백질로 똑같고 외관상으로도 비슷하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활 환경이나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 맛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실제로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정액의 양, 점성, 맛이 달라진다. 과학적 연구가 많이 이뤄진 문제는 아니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설로 취급받는다. 고기, 생선류,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짜진다고 하며 술담배를 자주 하는 사람들의 정액은 해괴한 신맛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단것, 곡주, 과일 등의 산성 음식은 정액의 향을 달콤하게 만든다고 한다. 3일 내내 파인애플 과육이 들어간 주스를 마셨더니 파인애플 맛이 났다는 말도 있다. 과일 통조림을 먹고 남는 주스가 특히 강력하다. [[아스파라거스]]가 정액의 맛을 망치는 최악의 식품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정액에서 아스파라거스 향이 날 때의 불쾌감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가 없다고 하며 맛도 써진다고 한다. 이건 오줌에도 마찬가지인데, 아스파라거스 내의 휘발성 강한 성분이 오줌과 정액에 영향을 끼친다. 여담으로 오럴 섹스로 상대의 기분은 극대화하고 싶은데 맛보기 싫은 사람은 [[딥 스로트|목구멍 깊숙이 집어넣으면]] 혀에 닿지 않기 때문에 맛이 나지 않으며, 순식간에 삼켜버려도 맛이 덜 남는다. 하지만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할 것. 실제로 사망한 사례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