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액(체액) (문단 편집) === 냄새 === 정액의 냄새는 전립선액의 한 성분 때문으로, [[http://en.m.wikipedia.org/wiki/Spermine|스페르민]]이라는 폴리아민이 전립선을 통해 분비된 후 공기 중에서 산화되면서 알데히드를 생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산화하지 않은 정액에선 냄새가 나지 않으며 이는 오줌도 마찬가지. 쿠퍼액이 많이 흐른 뒤에 싸는 것이 냄새 보존에 효과가 좋다. 요도가 어느정도 씻겨나간 뒤에 싸기 때문이다. 조루로 인하여 빨리 싸는 경우는 그렇지 못해서 오줌 냄새와 섞이므로 이상하면서도 신기한 비린내(?)가 난다.--그걸 왜..-- 흔히들 정액에선 '밤꽃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한다. 이 냄새와 관련해 위성DMB의 방송 프로그램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서 '밤꽃 냄새'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남자들은 '밤꽃 냄새'를 이상하다고 한 반면 여자들은 향긋하다고 답변했다나.[[https://www.youtube.com/watch?v=Sa9ZhBG430M|영상]][* 그런데 맨 밑 문단과 더불어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는 이야기므로 각자 판단에 맡긴다.] 배출되고 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냄새도 변해가는데, 정액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단백질|유기물질]]이므로 상온에 장기간 방치될 경우 [[부패]]하며 이 상태의 정액은 굉장히 미묘한 냄새를 뿜어낸다. 인체가 내뿜는 모든 체취들 중 이와 견줄 수 있는 괴취는 컨디션 나쁜 여성의 [[냉(점액)|냉]] 냄새나 땀에 절어 물씬 풍기고 있는 상태의 [[암내]] 정도.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암내 같은 악취가 난다. 정말 오래되면 청국장이나 오징어 썩는 내가 난다. 어쨌든 남자 입장에서는 썩었든 안 썩었든 맡는 것 자체가 고문이다. 정확히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남성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은 이를 좋은 향으로 인식하거나 성적으로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찝찝한 냄새로 느껴질 수 있다. [[애액]]의 경우에도 비슷한 예가 관찰된 바 있다. 상술하게 된 내용에 덧붙여져서 정액은 [[오징어]], [[락스]] 등의 냄새를 풍겨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오징어 썩은 고약한 냄새나, 청소 및 걸레질을 하면 퀴퀴한 락스 냄새도 이와 유사한 경우도 물론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