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근 (문단 편집) ==== 최순실의 정성근 장관 임명? ==== 2014년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3명을 당시 문체부 2 차관인 '''[[김종]]'''이 정해 놓고 최순실에게 보고한 것이 TV조선의 뉴스를 통하여 보도되었다. 당시 문체부 장관 3명의 후보군 가운데 2명은 김종의 한양대학교 인맥이었다. 그러나 장관 내정자는 김종의 한양대학교 라인이 아닌, 당시 [[Arirang TV|아리랑 TV]]의 사장을 맡고 있던 정성근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정성근은 장관으로 임명되지 못하고 논란 끝에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정성근 본인은 [[김종]]에 의해 지명된 것이 아니라, 박 대통령에 의해 지명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해명했다. [[https://m.youtube.com/watch?v=UVi1AiqxkB8|그런데 최순실의 지시로 김기춘을 찾아간 차은택은, 김기춘 실장이 김종 문체부 2차관과 아직 임명되지도 않은 정성근 장관 후보자를 부르고서]] '''"[[차은택]]을 잘 도우라"'''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https://m.youtube.com/watch?v=9Jx6KR2q3zg|또한 차은택이 최순실의 지시 하에 김기춘 실장과 정성근 후보자를 만났다고 진술하면서]], 사실상 정성근 장관 후보자의 인사도 최순실의 입김이 들어갔음을 보여주었으며 그쪽과도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없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를 사퇴한 것이 정성근 본인에게 [[신의 한 수]]가 되었는데, 문체부 장관이 되어서 '''최순실과 [[차은택]]을 진짜로 지원하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더라면 이들과 같이 [[감옥|감방]]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성근 대신 문체부 장관이 된 [[김종덕]]과 그의 후임인 [[조윤선]]이 [[최순실 게이트]]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쌍으로 연루되어 구속된 것을 생각하면, [[새옹지마]]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