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명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원조 [[정훈]]. 신고선수 출신, 특이한 타격폼, 준수한 타격,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비력, 그로 인한 유틸리티 전환 등 공통점이 많다. 타격에서는 타율 0.270~0.280 정도는 기록해줄 수 있는 준수한 선수. 단 장타력이 약해 [[타율]]에 비해 [[OPS]]가 그다지 높은 선수는 아니다. 타격 스타일은 게스 히터에 가까운데, 스윙이 파워풀 하다못해 개잡이스윙을 한다. 이는 현재 [[정훈|프로야구 1군에 진출한 모 후배]]가 계승했다. 원래 포지션은 [[3루수]]지만 포구 능력과 송구 능력 모두 평균 이하.[* 송구 능력은 원래 투수였던 이대호보다 당연히 떨어지고 포구 능력도 3루 수비로 까인 이대호보다 떨어진다. 더 나은건 수비 범위]그래서 08시즌에는 3루수보다 [[지명타자]]로 더 많이 출장했고, 09시즌에는 [[좌익수]]로 컨버젼하기도 했다. 발은 많이 느린 편이다. 수비력보다 공격력을 우선시하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특성상 08시즌 이후에는 출장 기회를 많이 잡은 편. 일반적인 유틸리티 플레이어와 정반대되는 스타일로 타격은 백업으로서는 차고 넘칠 정도로 준수하지만 수비에서는 2루, 3루, 코너 외야 3군데 어디에서나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09 시즌 후반에는 호수비를 자주 보여주며 3루 주전 확보에 나서나 했지만 10 시즌 허리부상을 겪으며 출장을 잘 못했고 박종윤 등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이 이대호가 3루에서 밀려날 경우 차지할 포지션인 1루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주전 확보엔 실패. 2010 시즌에도 출장해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적은 경기 치고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 2010시즌 일취월장한 수비를 보여준 [[문규현]]때문에 수비력에서 밀리고 원래 포지션인 3루도 [[전준우]], [[황재균]] 등 유망한 선수들이 주전이나 백업으로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차지하기 힘들어졌다. 외야 역시 황성용, 김문호, 이인구 등 기존의 외야수들이 백업으로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역시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거기다 롯갤 등 일부 팬들은 정보명의 유틸로서의 능력/타격능력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등 팬들에게도 잊혀갔던 선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