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기관 (문단 편집) == 관할 및 구성 == 해외[[공작#s-1.1]]([[첩보]]), [[방첩]], 군사정보 등으로 나뉜다. [[미국]]의 경우 해외공작은 [[미국 중앙정보국|CIA]](국방부)와 군 산하 [[미국 국방정보국|DIA]]/[[NSA]]가, 국내정보 및 방첩수사([[방첩기관]])는 [[연방수사국|FBI]]와 [[미국 국방정보국|DIA]]/[[NSA]]/미 국방기무국이 담당한다. [[영국]] 역시 방첩은 [[MI5]], 해외공작은 [[영국 비밀정보부|MI6]]가 담당하며, [[프랑스]]도 국내는 DCRI, 국외는 [[DGSE]]가 담당한다. [[북한]] 또한 해외공작은 [[정찰총국]]이, 방첩은 [[국가보위성]]에서 담당한다. 한국의 경우 해외공작은 [[국가정보원]]과 [[국방정보본부]]가, 국내 방첩은 [[경찰청]]과 [[국군방첩사령부]]가 담당한다. 물론 한 곳에서 해외공작과 방첩을 모두 담당하는 [[국가]]도 있다. 군 정보기관인 경우 한 기관에서 둘다 담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주로 구 [[공산권]] 정보기관들이 이래왔다. 구[[소련]]의 [[KGB]], [[중국]]의 [[국가안전부]](MSS), [[동독]]의 [[슈타지]]가 이랬다. 미국도 민간정보기관 둘은 해외/국내를 분리해놓았지만, 현재 군 정보기관인 [[미국 국방정보국|DIA]]는 해외 공작 및 국내 방첩 업무를 모두 담당하며[* 정확히는 국방기무국이 별도로 존재한다.], [[NSA]]도 국내외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가상정보를 수집한다. 현 러시아의 군사정보국인 [[GRU]] 또한 마찬가지. 한국 역시 독재정권 시절의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던 [[중앙정보부]](중정)을 두어 이러한 체제를 따랐다. 중정의 뒤를 이은 [[국가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 역시 이를 따랐다. 이 때문에 1987년 6월 항쟁 이후 국내와 해외 파트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나왔으며, 결국 [[문재인 정부]] 들어 국내 방첩 업무는 [[안보수사국|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으로 이관되었다. 다만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6.25 전쟁 이후부터 첩보부대와 방첩부대를 구분짓기 시작해 현재는 [[국방정보본부]]-[[국군방첩사령부]] 체제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국방정보본부의 경우 예하 [[국군정보사령부]]가 방첩 임무에 관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