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병국(농구) (문단 편집) === [[자위행위]] 사건 === [include(틀:사건사고)] *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21&aid=0004100051|프로농구 정병국, 인천 도심 한복판서 음란행위 혐의 입건]]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368419&fbclid=IwAR38AQRNiCndQlGx6J96Kf0pWGAW6YJMFbGcrs1tGS2ppXQw3UafqxsCTAc|프로농구 정병국, 거리서 음란행위 한 혐의로 체포돼]] [[2019년]] [[7월 4일]] 오전 6시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의 로데오거리[* 인천광역시 주요 상권으로 부평보다 유동인구가 많다. 바로 앞에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있다.]에서 바지를 벗고 길 가는 여성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로 2019년 7월 18일 [[긴급체포]]되었다. 정병국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프로야구 [[kt wiz]] 소속이던 [[김상현(1980)|김상현]]은 차 문을 연 상태에서 안에서 하다가 적발되어 임의탈퇴를 당한 사례를 보면 이번에는 대놓고 길거리에서 한 것이라 최소한 임의탈퇴+불명예 은퇴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은 이번 행위가 처음이 아니라 2019년에만 수차례 인천 남동구 로데오거리에서 똑같은 행위를 했다고 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 구단 측은 사건으로 인해 연습경기를 취소시키고 "아침에 재활을 오기로 했던 선수가 연락이 되지 않아, 선수 지인을 통해 확인한 결과, 체포된 것을 알았다"면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맞다. 전자랜드 본사 법무 관련 직원과 구단 직원이 남동경찰서로 가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KBL]]에서는 구단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었으며 "구단으로부터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면서 "구단 입장이 나온 후 처벌 수위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다고 답했다. 이후 정병국은 체포된 당일인 2019년 7월 18일 선수 은퇴를 선언했는데, 전자랜드 구단측에서는 매년 워크샵 등을 통해 공인으로서 모범적인 행동을 할 것을 주지시켜 왔지만,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선수단에서 불미스러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선수 관리를 하도록 시행할 것이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KBL은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공연음란행위로 은퇴를 발표한 정병국에 대해 명예 실추에 대한 부분에 관해서 엄중한 처벌을 내렸으며, 한때 원클럽맨으로서 성실함을 인정받았던 정병국의 마지막에 많은 시선이 몰리고 있다. [[http://naver.me/GnTrPghs|후속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월 9일[* 저녁에 소속팀이 kt와의 홈경기가 있었던 날이다.] 오후 3시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공원에서 같은 범행을 저질러 5월에 이미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으며, 실형을 선고받았던 배경에는 그 이전에도 같은 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고려되었다고 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20169|또 다른 기사]]. 즉 전자랜드 구단 측이 범행 사실을 알고도 벌금 등 사소한 징계를 내고 숨기어 농구팬들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았으며 이번에 똑같은 일이 재연되어 한 여성에게 신고가 들어와 체포 영장을 발부 받은 것이다.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된 정병국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서 포승에 묶이고 수갑을 찬 채 법정으로 이동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라고만 답한 채 법정으로 향했다. 결국 정병국에 대한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의 징계가 나왔다. 19일 KBL은 오후 4시 논현동에 있는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공연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그에 대해 심의했는데 정병국 선수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고 발표 후 전자랜드 구단에는 경고 조치했다. 이에 따라 [[KBL]]에서 [[영구제명]]되어 프로농구계에서 퇴출되었고, 선수 명단에서도 프로필이 삭제되었다. 이 후폭풍은 고스란히 전자랜드 구단이 떠안게 되었고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 에서는 [[자위행위|딸자랜드]] & [[정자(세포)|정자랜드]] [[팬티|내려팬츠]]라고 불리며 인터넷 [[밈]] 화가 되고 있다. 하필 팀 상징마저 [[코끼리]]라서...[* 정확히는 모기업인 [[고려제강]]의 상징이기도 하다.]--챔피언결정전에서도, 과거 간판이던 문경은 등 단 한 명의 농구선수도 못해본 실검 1위를 해봤다고 한다-- --[[개그랜드]] 보다 더 심한 말 아닌가?-- ~~이젠 가스공사가 인수하고 대구로 가서 옛말이긴 하다.~~ 이후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면서 석방되었다. 영장전담판사는 정병국이 스스로 본인의 범행을 뉘우치며 정신과 치료를 받겠다고 한 점 등에 비춰 구속사유나 구속의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으나, 2019년 8월 2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검찰로 넘겨졌다. 참고로 단순히 자위만 한게 아니라 그걸 자기 폰으로 찍어서 올린지라 인터넷상에서 암암리에 돌아다니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자위행위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여성 1명이 얼굴이 찍혀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중...[* 해당 영상은 단순히 그짓거리 뿐만 아니라 정병국이 만져달라고 하는 말에 시민 분이 [[팩트폭행]]--"존나 작아요."--을 해 개그적인 의미로 유명해졌다.] 이후 12월 19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 정병실 판사 심리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정씨에게 징역 1년 및 취업제한 3년 등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정병실 판사는 2020년 1월 16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2년간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수강,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시설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했다. 재판부는 "동종 전력으로 기소유예와 벌금형을 각각 1회 처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자숙하지 아니한 채 범행을 저질렀다"며 "그러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고 적극적인 치료를 다짐하고 있으며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범행 횟수를 고려해 일정기간의 보호관찰과 수강명령, 취업제한 명령을 함께 부과한다"고 판시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부분적으로 취업할 수 없는 실직자로 남게 되었다. 제명 후로는 택배배송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