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민기 (문단 편집) ==== [[전북 현대 모터스/2023년|2023년]] ==== 안양에서 달았던 번호이자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의 번호였던 13번을 배정받았다. 개막전엔 잔부상이 좀 있어 선발로 나오지 못했다. 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는데, 상대 유효슈팅을 6개나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쉬운 수비 리딩 문제로 후반 내내 수비가 [[맥스웰 아코스티|아코스티]]와 [[안병준]]에게 당하는 등 장단점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는 김상식 감독의 문제도 있는데 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인 커맨더 [[홍정호]]를 [[정태욱]]과 교체해 버려 수비진의 리더가 아예 없어지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물론 이후에 홍정호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가 있어서 교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3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도 선발로 나왔고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쳤다. 4라운드 [[대구 FC]] 원정에서 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캐칭 미스로 선제골을 내줬고 팀도 2:0으로 패배했다. 무난히 주전을 꿰찰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부상까지 계속 겹치면서 김정훈에게 계속 밀리는 모양새다. 아마 발밑 문제와 아쉬운 수비 리딩 문제로 계속 밀리는 듯.[* K리그1도 슬슬 추세가 바뀌어 가며 골키퍼들의 발밑을 중요하게 보는 중이다. 김정훈이 발밑이 좋다는 점에서 납득이 가는 부분. 게다가 올해까지는 김정훈이 U22에 해당되는 점도 주전을 차지하는대 영향이 적지 않다.] 4월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고[[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732132|#]], 그 직후 큰 부상을 당하며 김정훈과 공시현에게 각각 선발과 벤치 자리까지 내주고 있다. 여러모로 본인에게는 불운한 해가 되어가는 중.[* 본인 인스타에 따르면 큰 부상으로 보인다.] 5월 24일 파주와의 FA컵 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오랜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2실점을 허용하며 연장까지 가는 등 3부 리그 구단을 상대로 고전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전북의 골문을 클린시트 1위를 기록할 만큼 확실하게 지키고 있는 [[김정훈(2001)|김정훈]]에게 주전 자리를 완전히 내주면서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도중에 [[김상식(축구)|김상식]]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자진해서 사퇴한 후 새로운 외국인 감독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들어왔으나 둘의 경쟁에서 김정훈이 여전히 우위에 있다. 7월 12일에 [[전북 현대 모터스 B|전북 B팀]] 경기인 [[K4리그]] 중랑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65분간 뛰었다.[* 참고로 이 경기에는 [[홍정호]], [[토마시 페트라셰크|페트라섹]], [[맹성웅]], [[김건웅]], [[이수빈(축구선수)|이수빈]],[[오재혁]] 등 1군 멤버들도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해 다수 출전했다.] 어찌 되었든 김정훈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차출됨에 따라 9월 일정을 대비해 경기 감각을 쌓아야 하는 시점이다. 9월에는 정민기가 주전으로 나오는 것이 기정사실이기 때문이다. 8월 3일 [[PSG]]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네이마르]]의 슛이 [[홍정호]]의 발을 맞고 굴절되어 1실점을 한 후 후반 김정훈과 교체되었다. 9월 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로 출장했고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0:0 무승부. A 매치 기간이 끝난 후 다시 열린 리그 경기였던 9월 16일 [[강원 FC]]전에선 입단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3실점을 기록하며 1:3으로 패하게 되었다. 물론 이 부분에서는 정민기의 문제도 있었지만, 수비진들 역시 이 날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9월 20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1차전인 [[킷치 SC]]전에도 선발로 나왔고 후반 11분 미카엘의 오버헤드킥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며 실점을 기록했다. [* 이 실점에 대해선 정민기가 위치선정을 잘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골장면을 보면 그냥 기가 막히게 잘 들어간 거라 골키퍼가 쉽게 손을 쓸 수 없는 골이었다.[[https://m.sports.naver.com/video/1110501|실점장면]]] 9월 24일 [[광주 FC]]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단점인 킥 부분에서의 개선은 안 되었으나 슈퍼 세이브도 여러 번 하는 등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쳤고 전북은 1:0으로 승리했다. 10월 8일 [[FC 서울]]과의 순위가 달린 33R 경기에서 서울 공격진들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여 팀의 파이널A 상위 스플릿 진출에 도움을 주었다. 이후 기존 넘버원인 [[김정훈(2001)|김정훈]]이 돌아오자 다시 벤치로 돌아갔다. 리그와 ACL 할 거 없이 모두 벤치에 머무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