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미홍 (문단 편집) ===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그 이후 === 대선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 자신과 그 일파들의 의견을 주장하고 퍼뜨리고 있다. 당연히 비판이야 할 수 있지만, 그 근거로 내세우는 것들이 가짜뉴스라는 게 문제. 심지어 [[5월 15일]]에는 "세월호 사건의 배후에는 북한이 있으며 종북좌파들의 홍위병들"이라는 [[음모론]]을 또 주장했는데 이를 두고 이미 한 차례 굴욕적인 논박을 받은 바 있는 [[하태경]]에게서 '''"종북피해망상증 환자"'''라는 조롱을 들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573801|기사]] 그 뒤로도 멈추지 않고 가짜 뉴스를 쏟아내는 중. 2017년 6월 27일에는 끝내 '불법적인 데다 탄핵도 아닌 대통령 파면은 원천 무효이므로 아직 법률상 대통령은 박근혜'라고 말해서 비웃음을 샀다. [[http://v.media.daum.net/v/20170628113758491|기사]] 동년 7월 9일에는 던전 앤 파이터에 나오는 [[솔리움 마키나]] [[영국과 일본의 정치학자들|등의 단어가 들어간 가짜 뉴스]]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여 인터넷에서 또 다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https://www.facebook.com/miihong.jung/posts/1255882641208019?pnref=story|해당 글]] 10월 5일 [[추석]] 연휴 중에는 트위터로 [[김정숙]] 여사를 향해서도 비난 글을 써서 또 한 번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58626|#]] [[박근혜/개인처신 문제#s-5.2|박근혜의 사치스러운 생활]]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인물이 다른 사람을 원색적으로 모욕하는 비난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 등을 실어 날라서[* 공무 수행 중인 대통령 전용기에 실린 화물이므로 국제법에 따라 외교행낭으로 처리되어 통관 절차가 면제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 점에 있어서는 박근혜가 대통령 재임 당시 [[전복]]을 실었던 것도 마찬가지.] 국가 망신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는데, 정작 박근혜가 자기가 입고 먹으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143876?sid=100|대통령 전용기에 대형 옷장에 활전복까지 실어다 나른 것]]에는 침묵하였다. 2017년 10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언 한마디에 난리 법석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http://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011&aid=0003125189&sid1=001|관련기사]] 심지어 저 비난 글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에게 적반하장식으로 민·형사 소송까지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확한 일자는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대통령의 헬기 소음이 시끄럽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0월 18일자 중앙일보 기사에서 해당 내용을 다루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22410|기사]] 해당 기사에서 나오듯 대통령 전용 헬기 및 그 수행원들이 타는 헬기는 [[참여정부]] 말기에 도입되었다. 즉 후임자인 [[이명박]] 및 [[박근혜]] 역시 같은 기종을 이용하였다는 뜻이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헬기가 바뀌는 것이 아닌데 정권이 문재인 정부로 변경된 이후에야 헬기 소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기사에서도 전 정권에서 동일 기종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참고로 대통령이 헬기를 타는 것은 차량을 타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대통령이나 해외 정상 등 주요 귀빈 이동 시에는 경찰의 협조 하에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고 다수의 호위 차량이 따른다. 이런 불편을 감수하는 것보다 공중으로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017년 5월 9일 치러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박사모 및 극우 세력과 같이 창당한 당인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서 내분이 일어났고, 급기야 당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박사모 세력에게 제명당했다. 그 뒤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친박 인물들이 조원진을 대표로 한 [[대한애국당]]을 창당하자 여기에 합류하였다. 그런데 대한애국당 내에서도 '''다시''' 내분이 생겨서 2017년 10월 변희재 측과 정미홍 측이 서로 대치한 상황이었으며 2017년 11월 변희재와 정미홍은 항의의 표시로 함께 모든 당직을 사임하였다. 갈등의 양상이 상당히 복잡해서 내부 관계자가 아니면 누가 대립하고 누가 힘을 합치는 상황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 어쨌든 변희재와 정미홍은 서로 고소 고발을 주고 받을 정도로 관계가 험악해 졌으며 결국 정미홍은 12월 8일 대한애국당을 [[https://youtu.be/aOJpCXCkGn8|탈당하였다]]. >오랜만에 기운을 내어 적어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성원해 주셨던 여러분! 감사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왔습니다. 계절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낍니다.>그러나 봄은 왔지만 여러분과 저의 마음은 아직 겨울인 것 같습니다. >제 평생에서 태극기를 든 그 수많은 분들과 함께 겨우내 외치고 울었던 경험은 가장 큰 감동이었고 아픔이었습니다. 우리의 외침으로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고 자유민주주주의가 진정한 봄을 맞이할 것이라 믿습니다. >돌이켜보면 보람된 세월이었습니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다 너그럽지 못했을까 하는 점입니다. 동지들, 저와 함께한 많은 분들, 제가 서운하게 해드린 점이 있다면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방송을 오래 쉬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못미처 죄송합니다. 그간 저의 활동에 대한 여러 힘들의 압박이 많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재정적 면에서나 운영 면에서 겪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옳다고 믿는 바대로 마지막까지 맞설 것입니다. >저로 인해 제 동지들이 힘들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제가 돌아올 때까지 저와 여러분의 뜻을 잘 헤아리는 후배가 방송과 단체를 맡게 될 것 같습니다.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책을 쓰다가 사정상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뜻을 함께 하던 후배들이 제 대신 마무리를 하여 펴낼 것 같습니다. >여러분! 항상 희망을 품으세요. 희망을 놓지 않고 믿는 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 후회도 없을 것이라 봅니다. 후회 없는 삶은 어떤 두려움도 갖지 않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그 마음을 간직할 것입니다. 저를 성원해 주셨던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밖에 애국당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시는 태극기 정치인들, 보수원로 선생님들 등께도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늘 간직하고 여러분의 기억 속에 제가 있는 한 우리는 언제나 하나이고 영원하다고 봅니다.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파이팅! >---- >- 2018년 4월 12일 페이스북 2018년부터는 친박 집회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4월 13일을 마지막으로 SNS활동도 중단한다. 그런데 그녀가 올린 마지막 페이스북 게시글을 보면 무언가 그동안의 논조보다 온건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이때 이미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신변정리를 하고 있었음을 대충 짐작하게 한다.[[https://www.facebook.com/miihong.jung/posts/15110140223615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