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미홍 (문단 편집) === 극우 발언 === 정치 성향이 극우로 바뀌면서 2013년 1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김성환(1965)|김성환]] 당시 서울 [[노원구청장]] 등을 [[종북|종북주의자]]로 지칭하면서 '종북 지방자치단체장' 발언 논란[* 박원순 시장은 따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이재명 당시 시장과 김성환 당시 구청장은 정미홍을 고소해, 결국 손해배상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정미홍의 변호인 중에는 [[서석구]], [[전원책]]이 있었다.],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630.html|집회 참석자에 대한 일당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2014년 4월 23일에는 [[김구]]에 대해 "[[김일성]]에게 [[부역]]한 사람", "김일성에게 만세를 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이라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3&aid=0000503248|주장했다.]] 참고로 박정희가 생전에 띄워준 독립운동가들 중 한 명이 김구 선생이다.[* 물론 박정희는 한때 '''[[남조선로동당|진짜 공산주의자 출신]]'''이긴 했다.] 당연히 [[김구]]의 후손들이 들으면 기절초풍할 일이다. 김구는 당시 이승만과 방법론이 달랐을 뿐 우익 성향이 가장 강한 인물이었으며, [[김일성]]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우파적 성향 때문에 진보(좌파) 성향 역사학자들에도 [[김립 피살 사건]], [[여운형]] 암살 배후설 등으로 오히려 비판을 받기도 했었으니 김일성에게 부역했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구|해당 항목]] 참조. 그리고 김구의 아들 [[김신]] 장군도 [[5.16 군사정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심지어는 위의 발언을 했을 당시(2014년) [[김신]](2016년 별세)은 아직 생존해 있었다. 단 정치성향이란 어느 시점에서 보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즉 정미홍의 정치포지션이 바뀐게 아닌 당시 정치계 인물들의 전체적인 포지션이 어느 쪽으로 치우쳤나에 따라 정미홍의 정치포지션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https://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850.html|참고 : 2010-03-04 한겨레21 정치인과 시민사회·학계·문화계 인사 52명의 2차원 정치 성향 좌표 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