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몽주 (문단 편집) === 드라마 === * 1983년 [[KBS]] 드라마 <[[개국(드라마)|개국]]>에서는 배우 [[송재호]][*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태종(조선)|태종]]의 장인이자 [[세종(조선)|세종]]의 외할아버지 [[민제]] 역.]가 연기했다. * 1983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추동궁 마마'에서는 배우 [[홍계일]]이 연기했다. *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성우 겸 배우 [[정승현(성우)|정승현]][* MBC 특기로 1961년 데뷔한 원로 성우. 원로 성우답게 발성이 좋고 무게감있는 중신으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이 연기했다. [[이성계(용의 눈물)|이성계]]의 낙마 사건을 틈타 이성계의 측근들을 숙청하는 장면과 유약한 [[공양왕]]을 대신해 고려 왕조를 이끌어가기 위해 간언하는 장면에서 정몽주가 상당한 정치력을 갖춘 거물급 정치인이었다는 사실이 잘 나타난다.[* [[정도전(용의 눈물)|정도전]]이 천출이라는 이유로 관직에서 내쫓고 유배보내는 것 역시 그대로 나왔다.] 낙마 사건 직후 이성계를 찾아간 자리에서 이성계와 나누는 대화에서 이성계가 "그대와 그 옛날 여진 오랑캐와 북방의 야인들을 쫒던 기억이 생각나는구려."라고 한 말을 통해서 정몽주의 종군 이력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극 초반에 나오고 역사대로 선죽교에서 살해당하지만 이성계가 임종 직전 꾼 꿈에서 나온 고인들 중 1명으로 나와 이성계를 반기는 쪽과 이성계를 비웃거나 저주하는 쪽으로 나뉘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나와 착잡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이성계를 조용히 바라본다. 정도전을 지우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함께 왜구와 싸우기까지 했던 이성계를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렇지만 최근 나오는 드라마들과 비교해서도 가장 냉정한 모습으로 나온다.[* 왕의 명령까지 듣지 않고 독자적으로 첩자를 보내고 병사를 준비해 보내는 것과 동시에 탄핵과 체포를 한번에 하기 위해 왕명이라는 형식을 보이고 스승인 이색의 망설임을 비난하며 속전속결로 처리하려는 모습에 정도전도 감탄할 지경.] 권력욕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성계, 정도전은 물론이고 남은, 이방원 같은 이들에게도 형식상 모습만 보이고 철저히 냉정하게 대한다.[*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했다는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은 물론이고 자신이 최종보스를 맡았던 [[정도전(드라마)|정도전]]과 비교해서도 더 냉정하고 차갑게 이성계 세력을 대한다.] * 2005년 [[MBC]] 드라마 <[[신돈(드라마)|신돈]]>에서는 배우 [[김한]]이 연기했다. 후반부에 신돈이 성균관을 발전시키고 신진사대부를 육성할때 첫 등장한다. 큰 비중이 있는 역은 아니고 스승 목은 이색과 자신과 같은 이색의 문하생들인 김구용,임박과 같이 다니며 나라와 백성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말 한두마디 던지는 후반부의 고정 단역.--근데 외모가 워낙 잘생겨서 눈에띈다-- * 2012년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는 배우 [[박준혁]]이 연기했다. * 2014년 [[KBS]]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는 배우 [[임호]]가 연기했다. 처음에는 배우의 나긋나긋한 기존 [[이미지]] 때문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것은 대중들의 정몽주에 대한 인식이 고려에 대한 일편단심을 끝까지 지킨 노신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중에서 정몽주는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상을 펴보려고 하는 젊은 선비의 모습이니 마냥 어울리지 않다고 하기는 힘들다.] 평이 있었으나 극이 진행되면서 다른 주연급에 밀리지 않는 무게감을 보여주며 평이 나아졌다. 특히 처음의 순수한 이상을 지닌 선비에서 무너져가는 왕조를 지키기 위해 [[정도전(정도전)|정도전]]과 마찬가지로 [[괴물]]로 변모하는 모습이 임팩트있게 묘사되었다. 자세한 것은 [[정몽주(정도전)|문서]] 참고. * 2015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배우 [[김의성]][* 실제 정몽주와 닮았다는 칭찬인지 비판인지 모를 애매한 평을 받았다.]이 연기했다. 자세한 것은 [[정몽주(육룡이 나르샤)|문서]] 참고. * 2021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에서는 배우 [[최종환(배우)|최종환]][*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중종(조선)|중종]] 역. SBS 사극에 주로 출연했으며 KBS 대하사극 출연은 처음.]이 연기했다. 기존의 묘사와는 달리 암살이 아닌 공개적인 [[테러]]의 성격으로, 밤이 아닌 낮에 피살당한다. 자세한 것은 [[정몽주(태종 이방원)|문서]] 참고.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개국 편에서 등장한다. 전반부의 비중이 [[우왕]], [[최영]], [[이성계]]에게 쏠렸다면 후반부의 비중은 정몽주에게 쏠릴 정도로 후반부에선 정몽주의 비중이 매우컸다. [[공양왕]]과 손을 잡아 고려를 지키기위해 이성계 일당을 견제하는데 그중에서 [[조민수(고려)|조민수]]와 [[이색(고려)|이색]] 사건이 계속 논란이 되자 공양왕이 이색은 무죄, 조민수는 유죄로 폐서인하라 명했을때 정몽주가 “전하의 뜻이 정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일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자들은 마땅히 극형에 처해야 할 것 입니다!”라면 사건을 갑자기 마무리 시켜서 이성계 일당은 어이없게 한방을 먹었고 그리고 이성계 일당의 대표자인 정도전을 유배보내면서 힘의 추는 정몽주, 공양왕으로 쏠리는줄 알았으나 [[이방원]]이 이성계에게 개경으로 가자고 독촉해 이성계가 복귀하면서 힘의 추는 어느정도 맞춰졌다. 이후 또 이성계가 낙마해서 병환 중 일때 이성계를 병문안 오고 선죽교로 지나가는데 그때 이방원의 명을 받은 조영규가 철퇴로 정몽주를 죽이면서 등장 동료와 동시에 고려는 멸망하게됬다. 이후 태조, 정종실록에서 까메오로 등장하는데 그때 정도전이 하늘나라에 왔을때 “좋겠네, 한턱 내.”라고 말하는걸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