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택뱅리쌍]]과의 관계 === '''가장 강력한 [[택뱅리쌍]]의 대항마이자, 드래프트 세대의 5인자 프로게이머'''[* 이하 서술은 스타1 기준이다. 스타2의 경우 이제동을 제외하고는 기량으로나 성적으로나 모두 정명훈보다 뒤쳐진다.] 드래프트 세대 프로게이머들 중 택뱅리쌍 전원을 상대로 이만큼 팽팽하게 맞섰던 선수는 '''정명훈이 유일무이하다.''' 신이염, 3김저그, 육룡의 나머지 멤버들도 택뱅리쌍 전원을 상대로 팽팽한 전적을 가지지는 못했다. 개인별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김택용]] - 김택용이 [[T1]]으로 이적해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기에 당연히 프로리그 맞대결은 전무하고, 개인리그 첫 맞대결은 [[BATOO 스타리그 08~09]] 4강이었는데 정명훈이 3:0으로 셧아웃승을 거뒀다. 몇 달 후 [[아발론 MSL 2009]] 16강에서 2:0으로 패배. 이후로는 만난 적이 없다. 단 팀내 연습의 경우는 대체로 김택용이 우세했다고 한다. * [[송병구]] -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송병구에게 패했고 결승전에서 다시 조우. 당시 정명훈은 첫 예선부터 바로 뚫고 결승전까지 오른 진 로얄로더 후보였고, 송병구는 만년 준우승자였다. 이 결승전이 [[11월 1일]]이라 '''[[가을의 전설(e스포츠 용어)|가을의 전설]]이냐 T1 테란 왕좌의 승계식이냐'''라는 역대급 포장이 이루어졌다. 여기서 정명훈은 1, 2경기를 패배한 뒤 3, 4경기를 따라잡았으나 5경기에서 패배하여 첫 준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경기를 잡은 후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올스타전, 09-10 프로리그, 대한항공 S2 16강까지 연달아 패배하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 당시 상대전적이 3:9였다. 그래서 모든 기자, 팬, 선수, 해설들이 송병구의 우승을 예상하였으나 정명훈은 경기 시작 전에 '''데이터대로만 된다면 승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정론을 내세우고 이를 증명하듯 3:0으로 셧아웃승을 거뒀다. 이후 프로리그에서 2승1패를 거두어 2011년 이후 전적이 5:1이며, 공식전 한정으로는 상대전적이 대등해졌다. * [[이제동]] - 첫 만남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추풍령에서의 대결이었는데, 이제동이 '''인스네어로 바이오닉을 다 쌈싸먹는 역대급 입스타를 들고 와서 압살당했다.'''[* 사실 이 경기에서 정명훈은 저막이라는 초기 이미지와 달리 시종일관 이제동을 압박하는 등 제법 선전했다. '''이제동이 그 이상으로 잘했을 뿐.'''] 이후 [[BATOO 스타리그 08~09]] 결승전에서 정명훈이 초반 압도하며 2:0으로 앞서나갔으나 3, 4경기에서 무리한 빌드를 썼다가 패배하고 5경기에서도 벌처 드랍을 허무하게 날리며 [[리버스 스윕]]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 인해 정명훈은 2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콩라인]]에 가입. 이후 08-09 정규시즌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정명훈이 승리했고, [[광삼패|결승전에서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를 따내며]] 상대전적이 5:4가 되었다. 그러나 곧이어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에서 정명훈이 1경기를 따낸 후 내리 3연패를 하여 6:7로 역전. 이후에도 올스타전 1승을 제외하고 4연패를 당하여 최종 상대전적은 7:11. [[택뱅리쌍]] 중 유일하게 정명훈에게 공식전 상대전적이 앞섰으며, 5전제 셧아웃 패배도 혼자서만 당하지 않았다. * [[이영호]] - 프로리그에서 만난 첫 경기는 정명훈이 승리. 이후 곰TV 클래식 시즌2 32강, 제3회 실내 아시아 경기대회, WCG 2010 국가대표 선발전 8강까지 모두 이영호가 2:0 승리.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전 당일에 [[빅파일 MSL]] 4강에서 3:2로 이영호가 또 승리했다. 이때 테란 원탑 논쟁이 뜨거운 시기였는데 [[전용준]]이 이영호와 원탑 논쟁을 붙이는 건 누가 나와도 억지라고 원탑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후 10-11 위너스리그 첫날에 정명훈이 3킬을 했지만 이영호가 역3킬을 시전하여 팀도 패배. 이때까지 상대전적이 6:15였으나 2010년 말부터 각성하고부터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압살했으며, [[tving 스타리그 2012]] 4강에서도 3:0 셧아웃을 선사. 그렇게 이쪽 역시 공식전 상대전적은 대등해졌다. ★ 정명훈과 택뱅리쌍의 통산 전적 || || || {{{#lime 승}}} || {{{#red,#ff0000 패}}} ||<-3> 비고 || ||<|4> 정명훈 || [[김택용]] || {{{#lime 3}}} || {{{#red,#ff0000 2}}} || 비공식전 포함 || {{{#lime 3}}} || {{{#red,#ff0000 2}}} || || [[송병구]] || {{{#lime 8}}} || {{{#red,#ff0000 8}}} || 비공식전 포함 || {{{#lime 8}}} || {{{#red,#ff0000 10}}} || || [[이제동]] || {{{#lime 6}}} || {{{#red,#ff0000 11}}} || 비공식전 포함 || {{{#lime 7}}} || {{{#red,#ff0000 11}}} || || [[이영호]] || {{{#lime 9}}} || {{{#red,#ff0000 9}}} || 비공식전 포함 || {{{#lime 10}}} || {{{#red,#ff0000 15}}} || [[택뱅리쌍]]과 별개로 이 시대의 6인자라고 평가받던 [[허영무]]와도 독특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사실 택뱅리쌍이 택뱅록, 리쌍록이라는 대표 라이벌리로 2명씩 묶이는 것처럼 정명훈 평생 최대의 라이벌이라 할만한 선수. [[허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