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지휘자) (문단 편집) == 그 외 == * 2000년에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National de France) 음악 감독에 내정되어 일본 투어까지 다녀온 상태였으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단원들의 요청으로 후자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차기 음악감독 선출 과정에서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만장일치 투표 소식이 정명훈의 마음을 바꿔놓았다고 한다. 취임 당시 몇몇 단원들이 감사의 뜻으로 애국가를 연주하는 모습이 프랑스 텔레비젼을 통해 방영되기도 하였다. * 이명박 대통령 재임기에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향 예술 감독직을 제의받은 인연으로 [[고려대학교]]의 음악대학 설립 계획에 관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다른 음대/음악원의 견제와 정치적 문제, 재정난 등으로 인해 사실상 무산되었는데, 이 때문에 정명훈의 정치적 행보를 의심하는 이들이 종종 떡밥으로 들고 나와 까기도 한다. *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그를 모델로 한 "정명환"이라는 지휘자도 있었다. 일부러 이름도 흡사하게 만든 것인데, 극 중 [[강마에]]의 라이벌 캐릭터[*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라이벌이라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강마에가 라이벌 의식은 가지지만 정명환의 천재적 재능이 강마에보다 넘사벽으로 뛰어나서 밀렸다는 설정이다. 강마에 자신도 그보다 재능이 안된다는 걸 느껴서 열등감에 폭발했던 회상장면이 있다. 물론 극중 회상에서 딱 1번의 콩쿠르는 밀리던 강마에가 살짝 역전한 듯한 연주를 보였었는데, 심사진이 그전까지 넘사벽을 보여준 엘리트인 정명환에게 1등을 줘서 강마에가 분노에 절망하는 장면이 있긴 하다. 아무튼 설정상 재능이 부족한 강마에가 노력을 더 많이 한 설정이다.]. 재미있는 점은 실제 정명훈의 성격은 강마에와 더 가까운 인물이라는 것이다. *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오래 거주한 탓에 해당 국가의 요리들을 좋아한다고 하며, 특히 피렌체 시절부터 맛들인 [[이탈리아 요리]]의 열광적인 팬이라고 한다. 단순히 음식을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직접 텃밭을 가꾸고 요리까지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동아일보]] 출판부에서 직접 이탈리아 요리 레시피가 중심이 된 요리책 '정명훈의 Dinner for 8'을 내기도 했다. *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엘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에 따르면 리카르도 샤이, 리카르도 무티, 다니엘 바렌보임과 함께 법정 최고액 개런티(30,000유로)를 받는다고 한다. 이탈리아 국내에서만 이 정도고 해외에서는 더 많은 개런티를 받는다고 후술되었다. * 16세때 구입했던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여태까지 써오다가, 최근에서야 오스트리아의 명기 뵈젠도르퍼(Bösendorfer, MODEL 290 Imperial)피아노를 구입했다고 한다. * 오래 전부터 60대 이후에는 책임지는 직책을 맡지 않고 교육 활동에 매진할 것이며 마음 맞는 오케스트라와 객원만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