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원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정명원형제.jpg|width=60%]] * 두 살 아래 동생인 정학원도 야구 선수로 두 형제 선수 모두 고교,대학을 나온 형제로 활동한 적이 있다. 이쪽은 [[내야수]]로,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특별 우선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1995년까지 활동했으며 형제가 1995년 9월 5일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전주야구장(舊)]]에서 열린 경기에서 투타 맞대결을 펼쳤는데 동생인 정학원이 대타로 나와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형제 투타 맞대결은 무려 25년이 지나서야 [[유원상]]과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의 맞대결로 나왔다. [[파일:/image/241/2015/03/07/htm_2015030617462961006120_99_20150307080102.jpg|width=400]] * 그가 [[1996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 [[노히트 노런]]을 한 1996년에 태어난 차남 정동규가 상당히 미남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모델이며,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 소속. [[온스타일]]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5'에 참가했다. 현재는 배우가 되기 위해 배우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26979&photoId=952692|아빠와 아들의 인터뷰]] *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수상에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한 10명 중 1명이다. 순위는 43위였다. * 전형적인 상남자 스타일에 터프가이이며, 의리와 인정을 중요시하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특히 [[1998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마운드에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엉엉 울던 [[정민태]]를 부둥켜 안고 대성통곡하던 장면이나 언론 인터뷰에서 우승의 기쁨 대신 어려운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오랜 시간 친형제처럼 동고동락하던 태평양 삼총사 [[박정현(투수)|박정현]], [[최창호(야구선수)|최창호]]와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뜨거운 눈물로 표현한 것이 임팩트가 컸다. * 반면에 마운드 밖에서의 실제 성격은 차분하고 약간 소심한 성격이어서, 입단 당시 [[태평양 돌핀스]] 감독이었던 [[김성근]]의 조련으로 마운드에선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판정이 이상하게 되면 표정이 어두워지는 것을 팬들은 그 표정을 알 수 있다는 설이 있다. * [[김시진]] 감독의 경우는 그의 차분하고 소심하며 예민한 성격을 감안하여 밤에 몰래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마음을 다독여 주는 데 집중했고, 그것이 잘 먹혀들어가 그가 현대 시절 좋은 성적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