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맥 (문단 편집) == 동맥과 정맥의 구분 == [[파일:external/www.kacr.or.kr/%EC%83%9D%EB%AC%BC%ED%95%99-%EA%B7%B8%EB%A6%BC1.jpg]] ||<:>위 이미지에서 붉게 표시된 부분이 {{{#red 동맥혈}}}이고, 푸르게 표시된 부분이 {{{#blue 정맥혈}}}이며, 심장 쪽을 향한 화살표가 그려진 부위가 정맥이고 심장을 등진 쪽을 향한 화살표가 있는 것이 동맥이다.[* 주의해야할 것은 정맥혈이 흐른다고 정맥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맥과 동맥의 구분은 심장에서 나오느냐 들어오느냐지 정맥혈이냐 동맥혈이냐가 아니다. 왜냐하면 전신을 돌고온 이산화탄소를 짊어진 적혈구를 지닌 정맥혈이 폐동맥을 통해 폐까지 도달한 후, 산소를 지닌 동맥혈이 폐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들어오기 때문. ] 그리고 림프관은 혈액 순환 중 신체 각 조직에 스며든 동맥혈 일부를 회수하여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동맥과 정맥의 구분은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정맥, 심장에서 나가는 혈관이 [[동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조직학적으로 동맥은 근육층이 발달해 탄력이 있고 튼튼하며, 반면 정맥은 근육이 발달하지 않고 판막이 발달해 있고 눌렀을 때 쉽게 구부러지는 특징을 보인다.[* 실제 정맥들은 특별히 피가 고일 상황이 아니면 대개 어느 정도는 구부러져 있다. 오히려 너무 탱탱하게 보이면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예를들어 우심실이 피를 잘 못짜주면 목정맥이 부풀어오른다. 이질환을 "우심부전"이라고한다.] 이 특징은 심장에서 가까운 동맥은 혈압을 견디고 잘 뻗어나가기 위해서, 심장에서 먼 정맥은 천천히 움직이더라도 역류하지 않기 위해서 이러한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예외인 혈관도 있지만, 위와 같은 특징 때문에 심장에서 나가는 혈관과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관에 의한 분류가 적절하다. 예를들어 심장에서 나가는 혈관인 대동맥과 폐동맥은 모두 동맥의 조직학적 구조를 가진다. 이름 때문에 동맥혈이 흐르는 것이 동맥, 정맥혈이 흐르는 것이 정맥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일반적인 동맥에는 동맥혈(산소가 풍부한 피)이 흐르고 정맥에는 정맥혈(산소가 풍부하지 않은 피)이 흐르지만, 예를들어 폐동맥, 폐정맥 폐순환계에 해당하는 혈액은 반대이기 때문에 동맥혈이 흐르는지 정맥혈이 흐르는지에 의한 구분은 정의로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은 분류다. 이외에 동맥혈/정맥혈이 정맥/동맥에 흐르는 혈관으로는 탯줄동맥/정맥이 있다. 또한 질병이 있는 상황에서 얼마든지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