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대만 (문단 편집) == 여담 == * 운동화는 산왕전까진 아식스 파브레 재팬 L '화이트/레드'를 신었는데 이에 대해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농구화와 슈퍼스타로 되돌아보는 NBA 30년사(バッシュとスーパースターで振り返るNBA30年史)》에서 중학교 MVP라는 설정에 맞게 농구를 오래 전부터 해왔다는 이미지를 위해 채택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선 당시 가격도 저렴하고 발볼이 넓은 디자인이어서 농구를 하는 유소년들이나 중, 고등학생들도 많이 착용한 제품이다.] 그리고 전국대회 이후에는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아식스]]와의 [[협업]]으로 직접 디자인한 아식스 하이타임을 신고 있다. * 상양전에서의 정대만 득점수에 옥에 티가 있는데 [[내레이션]]에 따르면 20점이지만, 묘사된 것으로 따지면 17점이 된다. 전반 5점이라는 것은 장권혁과의 대화를 통해 확실히 나오므로 문제는 후반 득점. 처음 파울 얻어서 자유투 3개 + 패스할까 하는 송태섭의 예상을 깨고 직접 3점슛 + 또 3점슛(그 유명한 '슛 쏘고 들어가기도 전에 주먹 불끈' 장면) + 장권혁이 마크해서 이번에는 안 들어가겠지 했는데 또 들어간 3점슛. 이렇게 후반에 총 12득점. 그 이후 정대만은 루즈볼을 서태웅에게 넘겨주고 권준호와 교체한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5+12=17점임에도 불구하고 나래이션으로는 20점으로 나온다. 생략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장권혁의 대사, 스코어 보드 등과 모순된다. 이런 모순에도 불구하고 수정은 되지 않았고 오히려 애니에선 아예 정대만의 대사로 20점 뽑았다고 쐐기를 박아버린다. * 1학년때는 키가 176cm였는데 고3인 현재시점에선 184cm로 2년동안 탈선해서 운동에 거리를 두고 놀기만 했는데도 8cm나 컸다. 어차피 키는 유전이기 때문에 성장판을 다치지 않는 한 클 사람은 크는 것도 있고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될 때가 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 중 어릴 때부터 운동부에 들어서 운동하다 한창 때 키가 크지 않다가 운동 쉬고 있을 때 키가 컸다는 일화가 종종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서장훈]]으로 중3때 다쳐서 잠깐 쉬는 동안에 183에서 197까지 폭풍성장했다고 한다. 게다가 정대만도 양아치 시절에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등 몸에 악영향을 미칠 법한 일은 하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OST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uavD2-GzFt4|〈俺の名前を言ってみろ(내 이름을 말해 봐)〉]]와 [[https://www.youtube.com/watch?v=CpE8k4htfSo|〈リングしか見えない(링 밖에 보이지 않아)〉]]는 원작 정대만의 대사에서 가져왔다. 그래서 영화 속 다른 캐릭터들의 연출과 마찬가지로 정대만의 회상과 각성 장면에 [[BGM]]으로 삽입해 [[캐릭터 송|테마곡]]처럼 활용했다. 그리고 이 중에 〈リングしか見えない(링 밖에 보이지 않아)〉는 우연인지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트랙리스트에 정대만의 등번호와 같은 14번으로 배정되었다. * 말로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620847|포기의 대명사라는 설]]도 있다. 단순한 개그이긴 하지만, 진지하게 접근해보면 이런 식의 해석은 정대만이란 캐릭터를 잘못 해석한 것이다. 정대만이 저 대사를 한게 산왕전인데, 산왕전 시작할때까지만 하더라도 정대만은 "쉽게 포기하는 남자"라고 나레이션이 나올 정도로 실제로 쉽사리 포기를 하는 캐릭터였다. 본문에 나온 포기사례 역시 최동오에 대한 수비(이건 포기가 아니라 체력의 한계 때문에 불가능했던 것)를 제외하곤 전부 산왕전 이전의 일들이다. 실제로 정대만은 노력과 끈기의 대명사인 채치수와 대비되는 게으른 천재형 캐릭터이며, 해남전에서도 다른 노력형 캐릭터인 신준섭과 그가 대비된다. 그러므로 "나는 정대만...포기를 모르는 남자지"란 대사는 그렇게 쉽게 포기하던 천재형 캐릭터가 오만과 자존심을 버리고 팀원들과 서로를 의존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로 거듭나는 성장을 상징하는 말이며 이후 이 대사대로 정대만은 본인의 정신이 혼미해지는 지경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슈퍼슬램]]에서는 한 층 더 상향을 먹어, 3점 슛 성공률이 제일 높다. 다만 신체능력이 좋지는 않은데 키에 비해 비교적 매우 낮은 점프력 때문에 최단신 캐릭터인 [[홍익현]]조차 정대만에게 가까이 붙어 점프하면 블로킹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신장 좋은 캐릭터들이 블로킹하면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도 쉽게 블로킹 당하곤 한다. 따라서 아예 노마크이거나 슛 페이크를 성공하지 않는 이상, 슛을 함부로 쏘는것은 금물로 수비가 같이 점프한다면 쏘지 말고 공중에서 다른 동료에게 패스하는게 상책이다. * 정대만처럼 은사를 보고 팀으로 이적하거나 마음을 잡고 성공한 사례는 실제 스포츠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K리그1]]의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고있는 [[쿠니모토 타카히로]]는 어렸을 때는 촉망받는 선수였지만 비행을 해서 방출을 당한 이후 은사를 만나서 성공했고, 또다른 전직 축구선수 [[조재완]]은 원래 계약금을 받고 1부 리그 팀인 [[포항 스틸러스]]로 입단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은사인 [[김병수(축구인)|김병수]] 감독이 요청했다는 이유만으로 2부 리그 팀인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 농구부 최후의 날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돌아온 탕아]] 캐릭터로 변함에 따라 치기어린 마음에 비행을 일삼던 지난 과거를 후회하면서 다시 농구부에 복귀하여 개과천선하는 모습과 필살기인 3점 슛 덕분에 인기가 상승했다. 그 결과 슬램덩크 점프 1차 앙케이트에서는 [[이용팔]]에 이어 18위었던 것과 달리 5주년 기념으로 했던 2차 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