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대만 (문단 편집) ==== [[채치수]]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3.5px solid #ff0000; margin: -5px -10px; padding:14px; text-align:left" '''채치수:''' 똑같은 1학년이잖아!! 난 안져!! 절대로 안져!! 간다 정대만!! '''정대만:''' 오너라, 고릴라!! '''채치수:''' 누가 고릴라야, 임마!!!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68 농구부 최후의 날 과거회상 채치수와 정대만}}}}}} || 채치수의 특기인 고릴라 덩크도 본편에서는 강백호보다 과거 정대만이 먼저 별명으로 붙였을 정도로 서로에게 [[애증]]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자 라이벌에 가깝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중학 MVP 출신이라 기량이 우수한 정대만과 신체조건 덕분에 돋보이던 [[채치수]] 두 사람이 묘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고, 그만큼 플레이를 놓고 서로 투닥대는 경우도 많아서 스크린 플레이를 모르는 채치수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정대만이 홧김에 죽빵을 날리고 채치수를 피해 도망다니기도 했다. 정대만이 갱생한 뒤에도 성격은 여전해서 채치수의 [[3점 슛]] 주문에 누가 누구에게 지시하냐며 많이 컸다고 말대꾸를 하거나, 입부 당시 농구 실력으로 놀려먹다가 [[역린]]을 건드려 분노를 사기도 한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할 뿐 실력을 인정해 종종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도 하는 사이가 되었고, 강백호가 서태웅에게 일방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것과 달리 두 사람 다 서로를 선의의 경쟁 상대로 보고 있다. 물론 의견이 갈리거나 상황이 좋지 않으면 가끔씩 험한 말과 거친 행동이 나올 때가 있지만 선배들이라 기본적으로 대하는 태도는 아직 1학년인 두 사람에 비해 비교적 성숙한 편이다. 또한 정대만은 채치수의 [[자유투]] 타이밍에 이번에 못 넣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도 하고, 실력에 대해 종종 놀려먹더라도 채치수가 빠지니 골밑이 약해졌다거나 자유투가 많이 늘었다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며 변덕규가 다시 교체 투입 되었을 때 우리팀 [[센터(농구)|센터]]는 채치수라는 말을 통해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릭터성도 모범생-정통파 센터와 불량학생-외곽 슈터라는 농구 내, 외적로 대비되는 인물상이지만 정대만이 2년간 방황해서 호흡을 맞춘 기간은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경기 내에서 손발이 잘 맞는 콤비다. 그래서 채치수가 골밑에서 집중마크에 시달리고 있으면 외곽에 자리잡은 정대만에게 볼을 빼줘서 정대만이 3점으로 연결시키거나 반대로 정대만쪽으로 수비가 왔을 때 골밑의 채치수에게 패스를 줘서 골밑 득점을 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최종 산왕전에서는 채치수가 [[최동오(슬램덩크)|최동오]]를 스크린하여 따돌리면 정대만이 3점 슛을 연속으로 성공하는 등 드디어 두 사람의 팀워크가 빛을 발하자 보고 있던 [[권준호]]가 "녀석들, 2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라면서 기뻐했다 전국대회가 끝난 후 채치수와 권준호 두 사람이 학업을 위해 농구부를 떠나자 앞에서는 그래봤자 떨어질 놈은 떨어진다며 악담을 퍼부었지만 뒤에서는 누구보다도 쓸쓸해했다고 [[채소연(슬램덩크)|채소연]]의 편지를 통해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