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글북(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사실 정글북은 1994년에 이미 디즈니 실사 영화로 나온 적이 있다. [[미이라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스티븐 소머즈가 연출했으며, [[제이슨 스콧 리]]가 청년 모글리를 연기했고 나머지 동물들도 전부 진짜 동물 배우들이 연기했다. 3천만 달러짜리 저예산 오락 영화로 평이며 월드와일드 7070만 달러 수익을 얻었다. * 엔딩 크레딧에 [[루이(정글북)|루이]] 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워컨]]이 부른 [[I Wan'na Be like You]]와 [[카아(디즈니 캐릭터)|카아]]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이 부른 [[Trust in Me]]가 나온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루이의 노래가 [[이장원(성우)|이장원]]이 부른 한국어 버전으로 나온다. * 가장 늦게 개봉하는 [[일본]]은 2016년 8월 11일에 개봉했다. 한국에도 8월에 개봉한다는 정보가 있었다. 이는 "[[정글북]]"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 때문에 여름방학 시즌을 노리고 같은 배급사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겹치기 개봉을 막아 경쟁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월 4일 북미 언론 시사회의 반응이 좋아 6월 개봉으로 앞당겨졌다. * 실사 영화이지만 주인공 [[모글리(디즈니 캐릭터)|모글리]]를 제외한 동물과 배경을 모두 CG로 만들어내었다.[* 물론 모글리 역의 닐 세티가 허공에 대고 연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촬영장에 인형탈이나 녹색 전신타이즈 입은 사람을 동원했다.]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 사이의 경계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를 잘 보여주는 예시가 되었다. 물론 CG이기 때문에 동물 캐릭터의 얼굴 묘사는 실제의 동물보다는 사람과 유사한 인상을 준다. * 개봉 시기가 서로 가까운 만큼 《[[주토피아]]》와 제작 시기가 겹쳤을 듯하다. [[주토피아#s-13|읽을거리]] 문서에 '''사실적인 털의 묘사'''가 있는 만큼 여기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들이 정글북에도 쓰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Special thanks to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있다. * 스텝롤 Special Thanks 란에 《주토피아》 때와 마찬가지로 [[로스앤젤레스]] 동물원(Los Angeles Zoo)이 있다. * 스태프롤 마지막에 "FILMED IN DOWNTOWN LOS ANGELES"라는 문구가 뜬다. 배경도 인도에서 촬영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CG, 캐릭터도 모글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CG이니... * 디즈니 실사 영화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속편 제작이 [[http://www.comingsoon.net/movies/news/675473-jungle-book-sequel-disney#/slide/1|결정되었다.]] * 모글리의 몸에 난 상처를 자세히 보면 '''R'''하고 '''K'''라고 흔적이 있는데, 이는 [[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의 철자 약자라고 한다. * [[발루(디즈니 캐릭터)|발루]]와 대화한 아기 멧돼지 목소리는 [[존 패브로]]가 맡았고, 그 뒤 나온 인도큰다람쥐는 [[샘 레이미]]가 목소리를 맡았다. * 한국 관객들은 그냥 지나친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모글리가 킹 루이에게 갈때 바닥에 [[카우벨]]을 발견하고 집어드는 장면이 있다. 이는 킹 루이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워컨]]과 관련된 소품으로, 그가 SNL에 출연할 당시 스케치 중 하나인 "More Cowbell"은 SNL 역사상 가장 인기 많고 최고의 스케치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에 대한 오마주인 것이다. *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면 명곡 "Don't fear the reaper"를 녹음하던 도중 카우벨을 놓고 멤버들간의 충돌이 일어나고, 프로듀서 브루스 디컨슨(Bruce Dickenson, 워컨)이 막무가내로 카우벨을 더 크게 해야한다고 우기는 내용. 줄거리만 보면 이게 뭐가 웃기나 싶지만, 워컨 특유의 언밸런스하고 뻔뻔한 연기와 카우벨을 영혼을 담아 연주하는 [[윌 페럴]] 등의 활약으로 관객들은 물론, 연기하는 크루들까지도 웃음을 참지 못한 레전설급 스케치이다. 롤링스톤스 지는 이를 역대 최고의 SNL 스케치 9위로 꼽았으며, 오스카 상까지 수상한 명배우 워컨의 이미지를 젊은 세대에겐 웃긴 할아버지로 뒤바꿔버린 스케치. 페럴은 이거 하나 때문에 워컨 하면 다들 More cowbell만 기억한다면서 그를 망친 스케치라고 평하기도 했다. 물론 장난으로 하는 소리일 뿐, 워컨은 이후에도 정극 연기도 멀쩡히 했으며, 원래부터 랩 뮤직비디오에 나와서 웃긴 춤을 추거나 특유의 개그 센스로 웃기고 SNL에도 여러번 나오는 등 개그 욕심이 충만한 배우다. * 실제로 감독은 인터뷰에서 [[https://www.moviefone.com/2016/04/12/disney-live-action-jungle-book-jon-favreau-interview/|의도적으로 넣은 소품이 맞다고 확인해줬다.]]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 실사 영화 버전의 [[발루(디즈니 캐릭터)|발루]]가 등장한다. 팬콘에서 가창하는 재즈 음악 역시 [[The Bare Necessities]]의 리믹스이다. [[분류: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시리즈]][[분류:정글북 시리즈]][[분류:월트 디즈니 픽처스]][[분류:2016년 영화]][[분류:미국의 모험 영화]][[분류:존 패브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