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경호(축구) (문단 편집) ==== 감독 대행 ==== [[파일:FB_IMG_1668394774810.jpg|width=600]] 2022년 8월 24일 [[김남일]]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같이 코치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였으나 [[성남 FC]] 구단에서 정경호 코치를 설득하면서 감독 대행으로 팀에 잔류해 선수단을 이끌게 되었다. 8월 28일 [[수원 FC]]와의 깃발라시코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감독 대행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성남은 리그 3연패를 마감했다. 전술적으로 크게 손을 대거나 많은 것을 바꾸기 어려웠던 탓에 기존 3-4-3 전형을 그대로 사용했고, 압박을 강하게 하되 점유율을 내주며 역습을 노리는 축구 스타일도 그대로 유지했고, 팀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보다는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강조했다.[[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040|#]] 9월 4일 29라운드 우승을 다투고있는 1위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질식 수비를 통해 울산을 힘들게 하고 2 : 0 무실점 승리까지 거두면서 반전을 계기가 되는 듯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1무 4패로 부진하며 강등이 다가왔고, 결국 10월 9일 11위 [[김천 상무 FC]]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1 : 1 무승부를 거두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다만,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에 이미 승점 25로, 당시 10/11위 팀과는 9점 차이여서 성남이 파이널 5경기를 모두 이겨도 12위 자력 탈출은 불가능이었다.] 그래도 37라운드 서울 원정에서는 질식 수비로 서울을 힘들게 했고, 김영광의 슈퍼세이브에 더불어 뮬리치의 PK 결승골로 1:0 승리를 가져옴으로써 잔류를 확정지으려는 FC 서울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으며, [[대구 FC]]와의 폐막전 경기에서도 3:0으로 뒤지고 있는 경기를 4:4로 만들며 자존심을 지켰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이기형]] 감독이 새로 부임하며 성남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