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갑윤 (문단 편집) ===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발언 이후 이어지는 더불어민주당 [[최규성]] 의원 발언 직전 의장석에서 정갑윤 의원이 테러방지법에 관한 야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하는 발언을 하였고 당연히 야당의원들이 반발하였다. 엄연히 부의장으로 무제한토론의 진행을 방해한 행위이며 이는 “의장이 토론에 참가할 때에는 의장석에서 물러나야 하며, 그 안건에 대한 표결이 끝날 때까지 의장석에 돌아갈 수 없다"고 명시한 국회법 107조를 어긴 것이다. 향후 무제한 토론에 있어서도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 여파 인지 [[이석현(정치인)|이석현]] 국회 부의장이 [[정의화]]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과 교대하며 정갑윤 부의장의 시간대인 새벽 1시부터의 시간에 다시 의장석에 앉음을 알렸다. 어쨌든 의사진행방해가 목적인 필리버스터의 시간 끌기를 같이 한 덕에 2월 28일부로 유일하게 새누리당에서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의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2016년 2월 29일 기준, 다시 의장석에 돌아왔다. 다만, [[강기정]] 의원이 눈물을 쏟으며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자신의 발언을 마무리하자 '''"이 자리에 나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다음에 또 국회에서 만나길 바란다."'''는 따뜻한 말을 건넸다. 서로 각별한 사이라고 첨언한 것을 보면, 정치적 성향과는 별개로 인간적으로 매우 절친한 사이다.[* 사실 이런 경우는 정치권에 비일비재하다. 17대 국회 때 허구헌날 싸워댔던 당시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과 [[자유한국당|한나라당]] [[주성영]] 의원 또한 사석에서는 제법 가까운 사이였다고. [[문재인]], [[김무성]]도 사적으로 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