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접시 (문단 편집) == 기원 == [[선사시대]]에 인류는 음식을 나뭇잎, 나무쪽 또는 평평한 돌에 담았는데, 초기에는 동석, 설화석고같은 무른 돌을 직접 깎고 갈아서 접시를 만들다가 선사시대 후기부터 점토를 이용해 접시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집트에선 정교한 금속제의 접시나 채색한 토제의 접시가 있었다. 이것이 유럽이나 근동지방으로 보급된 것이 서양식 접시이다. 물론 지역의 자연조건에 따라 점토를 구할 수 없거나, 금속이 귀한 지역도 있으므로 문화권마다 다 다르다. 단적인 예로 남인도에서는 아직도 바나나잎을 깨끗이 씻어 접시 대용으로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도자기를 만들 점토를 구하기 힘든 건조지역의 경우에도 금속으로 접시를 만드는 수공예가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와 중세 유럽에서는 둥글넙적하게 구운 빵을 접시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예전에는 접시라는 뜻으로 반(盤)이라는 글자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은나라]] 시대에는 청동제 접시가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식기가 아니라 손을 깨끗이 씻기 위한 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서양요리용 접시를 접시라고 지칭하지만 그전에는 가제(家祭)에서 제물을 괴는 고배형 그릇을 모두 접시라 칭하였다. 종종 아담스키형 [[UFO]]를 [[UFO#비행접시|비행접시]]라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