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성술/개념 (문단 편집) == 애스펙트(aspect) == 행성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각이란 세 지점이 있어야 형성된다. 행성과의 관계를 나타내므로 두 지점은 행성과 행성일 것이다. 나머지 한 지점은 지구이다. 행성-지구-행성이 이루는 각으로 행성과 행성의 관계를 살핀다. 애스펙트는 주요각과 보조각이 있다. 애스펙트의 형성은 사인을 기준으로 하는 법과 도수를 기반으로 하는 법이 있다. 사인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도수로는 각을 이루나 사인에서 벗어나 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시로 섹스타일의 경우 기준 사인으로 부터 두칸이 떨어진 사인에서만 이루어진다. 60도의 각을 이루더라도 세 칸, 혹은 한 칸이 떨어져 있다면 각을 맺었다고 보지 않는다. 도수 기반은 사인과 상관 없이 각을 이루면 이룬다고 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점성술은 수학적인 기법의 영향으로 대부분 도수를 기반으로 하는 법을 사용했고[* 물론 헬레니즘 시대에 도수 중심으로 애스펙트를 계산한 부분도 있다. 그 예로 달의 보이드 오브 코스가 있다.] 헬레니즘 점성술에서는 사인을 기준으로 했다. 현재는 둘다 채용을 하되 더 영향이 크다고 하는 쪽은 사인을 기준으로 하는 법이다. 사인은 벗어나 있지만 도수상으로는 애스펙트를 맺을 때는 효과가 반감된다고 여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애스펙트를 맺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행성과 애스펙트를 맺는지를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위에서 트라인은 길하다고 했는데, 만약에 금성과 토성이 트라인을 맺으면 금성은 토성에 의해 사랑을 하는 데에 수월해지게 될까?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고독한 토성의 기질을 우호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뜻이 되어 금성에 토성의 의미까지 섞이게 되어 금성을 손상시키게 때문에 오히려 나쁘다고 해석한다. 사건의 길흉은 행성이 결정한다. 사건의 진행에 애스펙트의 영향이 들어간다. 길각은 사건이 부드럽게 지나가고, 흉각은 사건이 거칠게 지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