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판 (문단 편집) === 문학 === *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1기 - 대부분 재번역되었고 추락하는 여인은 작품성이 낮아 인간을 넘어서와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만 남았다. 특히 후자는 SF문외한인 실력 나쁜 번역가에게 맞긴 졸역인데 역본이 이것 밖에 없어 중고판매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재번역 안 된 작품이 훨씬 많은 그리폰 북스 2기는 인기가 저조해 새책에 준하는 상태가 아닌 이상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있고 매물도 많다. * [[관 시리즈]] : 1990년대 초반 [[학산문화사]]에서 그때 나와있던 관 시리즈 6권을 전부 [[정발]]했었으나 당시에는 일본 [[추리소설]]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금세 절판되었다. 나중에서야 책의 가치를 안 추리소설 매니아들이 책을 찾으려고 나섰으나 물량이 워낙 적게 풀려서 중고라도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레어 아이템 취급받았다. 2005년 한스미디어에서 판권을 사서 과거 절판된 시리즈는 물론 새 시리즈까지 정발해 구하기 쉬웠던 기간도 있었으나, 이후 역시 재고가 소진된 후 추가 증쇄를 하지 않으면서 십각관, 시계관, 미로관을 제외한 작품들은 다시 절판 상태로 접어들었다. 십각관, 시계관의 경우 유명 작품이기 때문에 계약 연장을 지속하고 나머지는 [[비인기|판매량에 차이가 있어]] 추가 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마성의 아이]] : [[십이국기]]의 전작, 또는 파일럿. 십이국기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다. 한겨레 출판사라는 곳에서 출시된 이후 빠르게 절판되었다. 과거 청계천 중고 책방에 이 책을 구하러 다니던 십이국기 팬들이 은근히 존재했다. 2009년 이후 재출간 되었으나 계약기간이 지남에 따라 재출간본 역시 절판되었다. * [[배틀로얄(소설)|배틀로얄]] : 원작 소설, 코믹스, 외전 코믹스까지 모두 절판된 진기한 경우이다. 코믹스는 그나마 매물이 좀 있는데 원작소설은 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정발판은 구하기도 힘들고 매물 가격도 비싸다. *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 다만 때에 따라서는 헌책방에 많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 [[해리와 몬스터]] : 뒤늦게 [[봉인소설]]의 명성을 접하고 입수하려는 이들이 있지만 진짜 구하기 힘들다. 같은 작가의 저서 [[아키텍처(소설)|아키텍처]]는 그래도 쉽게 구할 수 있다. * [[법정(승려)|법정]] [[스님]]의 저서 전부: 다행스럽게도 2010년 4월 말까지 저서 당 5만부씩 재출간이 가능해졌음. * [[칼레발라]](핀란드의 신화적 영웅들), 엘리아스 뢴로트 저, 서미석 역: 2011년 한국에서 유일하게 번역된 핀란드 민족서사시이자 신화. 절판된 후에도 알음알음 찾는 사람들이 많아 값이 치솟았다. *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이오덕(아동문학가)|이오덕]]·[[권정생]] 저, 한길사, 2003년 초판. [[https://www.yna.co.kr/view/AKR20110929168900005|기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2003년 간행됐다가 권정생 작가 측이 협의 없이 출간했다고 문제를 제기해서 얼마 안 돼 전량 회수된 작품이다. 이후 2010년 보리출판사에서 재간행되긴 했지만 초판은 여전히 10만 원대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 [[문학사상사]]에서 발간한 [[상실의 시대]] 1988년 초판본: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원제를 달고 나온 판본으로, 인기를 끌지 못한 탓에 금세 절판되고 이후 '상실의 시대'로 제목을 바꿔 출간해 비로소 대히트를 쳤다. 그 덕분에 현재는 이 판본의 존재를 아는 사람도 드물고 너무 인지도가 떨어지는지라 중고가 자체도 형성이 되어 있지 않다. 국내 하루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환상의 아이템 취급을 받는 판본. 이것 말고도 '상실의 시대'로 제목을 바꿔 나온 판본 역시 초판본에 한해서 상당히 구하기 힘든 희귀본이다.[* 초판과 2판은 3판 이후와 달리 목차 번역이 다르게 되어 있다. 현재는 초판 뿐만 아니라 2판 역시 보기 힘든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