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전 (문단 편집) ===== 최대 절전 모드([[겨울잠|Hibernation]]) ===== 기본적인 원리는 시스템 종료와 같으나, 종료하기 전 모든 작업 현황을 전원이 꺼져도 내용이 사라지지 않은 보조 메모리에 저장한다. [* 때문에 일반적인 절전 모드와 달리 메모리의 전원 또한 차단할 수 있다.] 전원이 차단되는 램의 정보를 디스크에 저장해두는 것이기 때문에 램 용량 만큼의 디스크 용량을 소모한다. hiberfil.sys 파일이 생성되어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갈 때마다 이용되므로 자주 사용한다고 해서 용량이 더 소모되거나 하지는 않으며, 절전 모드에 비해 해제와 재부팅시간은 오래 걸린다. 또한 [[Windows 8]]부터 적용된 빠른부팅 사용이 불가능하다. 전력 측면에서 컴퓨터를 완전히 종료한 것과 같은 효과이면서 작업 중이던 문서 등이 절전 모드와 마찬가지로 해제 시에 그대로 다시 열리기 때문에, 작업 효율을 위해 종종 시스템 종료 대신 이용하기도 한다. 제어판에서 최대 절전 모드 단추를 표시하도록 설정하면 전원 종료 화면에 '시스템 종료', '절전', '다시 시작' 외에도 최대 절전 모드 버튼이 생긴다. 단축키는 H이다.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최대절전모드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보통 뚜껑을 덮으면 실행되는 것이 이 최대절전모드. 배터리를 모두 소모해서 pc가 꺼지면 작업 중인게 날아가기 때문에, 1% 남았을 때 자동으로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된다.], 데스크톱의 경우 요즘 윈도우에서는 하이브리드 절전이라고 하여 절전모드와 최대절전모드를 적당히 섞어놓은 것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 메인보드가 이를 지원하고 사용자가 별다른 고급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최근의 윈도우 환경[* 대략적으로 윈도우 7 이상]에서 그냥 "절전"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 하이브리드 절전을 뜻한다.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 역시 램 정보를 시스템 파일로 저장하지만, 동시에 램의 전원도 유지한다. 이는 절전 중 전원 오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램 정보를 저장해두는 동시에, 최대절전모드에서는 현저히 느려지는 해제와 재부팅 속도를 단축시키기 위함이다. [[Windows 10]]은 간혹 최대 절전 모드가 없고 절전 모드만 있을 수 있는데, 이는 Windows 10에서는 (빠른 부팅 옵션을 활성화한 경우) “시스템 종료”가 바로 최대 절전 모드이기 때문이다. 반면 “시스템 재시작”을 선택할 경우 최대 절전 모드에 진입하지 않고 정말 시스템을 재부팅하기 때문에, 윈도우 10에서는 시스템 종료 후 전원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는 것에 비해 “시스템 재시작” 선택 시 부팅에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최대 절전 모드 설정에 대해서는 [[https://www.itworld.co.kr/news/109593|여기]]를 참고하자. 기본적으로는 활성화되어 있다.]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단축키는 윈도우+X누른 뒤 U, H를 차례로 누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