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쌍교 (문단 편집) ==== 위무아(魏无牙) ==== 소앵의 양부. 강호에서 알아주는 도둑집단인 십이성상의 우두머리로 쥐에 해당한다. 도둑집단의 우두머리지만 무공도 강력하여 암기와 독, 기괄장치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무아문이라는 자신만의 문파를 만들어 사실상 이화궁에 버금가는 위세를 누리고 있었다. [* 특이하게도 수치를 얻을 바에는 자살을 하는 율법이 있다.] 스스로의 무공에 대해서도 이화궁주와 연남천 다음간다 일컬어질 정도. 그리고 무림에서도 연남천과 이화궁주와 버금가는 천하3인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다리 불구에 추남으로서,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열등감이 심하다. 과거 가난한 평범한 무림인일때 요월을 보고 반하여 고백했지만 인성이 개차반인 요월이 가난한데다 무공도 형편없는 추남이 자기에게 고백한다며 위무아를 공격하여 무공으로 그를 가지고 놀며 그의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놓았다. 원래 위무아는 못생기긴해도 자신의 외모에 딱히 열등감은 없었다. 자신이 가난하고 무공이 평범하고 외모가 못생겼다면 그저 거절하면 그뿐인데 요월에게 조롱당하고 다리도 불구가 되면서 요월을 반드시 가지려는 마음으로 집착하게 되었고 요월에게 뒤지지않는 실력을 갖추기위해 스스로 무공수련에 정진하여 천하3인의 하나로 여겨졌으며 요월에게 가난하다고 멸시당한 치욕감은 돈을 탐하게 만들어 그를 도둑집단의 우두머리로 만들어 놓았다. 귀산 동굴 에 무아궁이라는 이화궁과 똑같이 생긴 호화궁전을 지어놓고 스스로 위세를 떨쳤지만, 2020년 드라마에서는 강풍의 죽음에 십이성상이 연관되어 있었던지라 연남천의 도전을 받게 되고 패배, 이후 이화궁의 두 자매와 강소어를 유인하여 무아궁에 가둬버리고 만다. 원작에서는 연남천의 도전을 받은게 아니라 지금의 자신의 실력이라면 요월과도 대등하다고 생각하여 요월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 아내로 맞이하려고 한 것인데 요월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사실 그는 평생에 걸쳐 이화궁주를 짝사랑했으나, 상대가 되지 않음을 알고 절치부심, 무공을 연마하였으나 원작에서는 요월에게 2020년 드라마에서는 연남천에게 문자 그대로 떡발린 뒤에 모든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결국에는 두 궁주를 끌어들여 함정에 빠뜨림으로써 동귀어진하려고 했다. 본래 소어보다 강력한 무공을 가지고 있었지만 원작에서는 요월과 2020년 드라마에서는 연남천과 싸웠던 부상의 후유증과 궁주들이 위무아의 초식의 약점을 알려주면서 그대로 패배하고 만다. 이후에는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이화궁주가 추잡하게 죽어나가는 광경을 보기 위하여 그들을 감금하였지만, 결국 소어의 속임수에 넘어가고 빈사 상태에서 요월궁주와 연성궁주에게 덤볐다가 결국 모두 패배하여 자신의 삶을 비웃으면서 자결로 삶을 마감한다. 이화궁주가 망가져가는 모습도 보고 싶었었던 관음증에, 무려 꼭닮은 석상들을 [* 자신이 궁주들을 무공으로 굴복시키는 장면뿐만이 아니라 혼인식 장면까지 만들었다.] 여러 수십개 만들어 대리만족을 노린 어찌보면 절대쌍교판 피규어 덕후. 그야말로 절대쌍교 최고의 변태. 하는 짓만 놓고 보면 '''위딸딸'''이라고 해도 좋다. 양녀로 요월에게 뒤지지 않는 선녀같은 외모의 소앵이 있는데도 전혀 건드리지 않아서 위무아를 성불구자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으나 위무아의 생식기능은 정상이다. 단지 요월을 사랑해서 다른 이들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을 뿐이고, 풀지 못하는 염원을 전술한대로 요월을 본딴 석상과 그림으로 '''[[딸딸이]]'''를 치며 달래었던 것이다. 소앵도 원작에서 대리만족으로 키운 것이 아니라 위무아가 과거에 요월에게 조롱당하며 죽을뻔하다가 다리가 불구가 되고 숨어지냈을 때 부모가 죽고 버려진 어린 아기인 소앵을 자신과 겹쳐봐서 거두어 기른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소앵은 위무아자 죽었을 때 슬픔에 잠겨서 펑펑 울었고 그의 시신을 훼손하려는 요월 궁주에게 맞서기도 하며 시신을 지켜 양지바른 곳에 장례도 치뤄졌으니 딸 하나는 잘 길렀다. 위무아가 요월에게 마음 쓰지않고 다른 평범한 여인을 아내로 받아들였다면 딸 소앵에게 효도를 받으며 잘 지냈을테지만 요월만 사랑해서 다른 여자를 보지 못했고, 요월은 위무아보다 더한 인간말종이라서 비참하게 죽었다. 오히려 다른 여자와 혼인했다면 소앵과 혼인했을 수도 있었다. 원작에서도 소앵은 무아궁에서만 자라 밖으로 나가지 않았는데, 위무아가 딱히 막은 것이 아니라 자기를 거두어 길러준 위무아가 다리가 불구라서 무공은 강하지만 밖으로 다니기는 힘들었기에 자기가 떠나면 양부가 외로울까 싶어서 떠나지 않은 것이다. 원작에서 강소어와 소앵의 만남은 강소어가 첫사랑 철심란과 깨어지고 자신에게 모든 것을 준 소선녀 장청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자신의 주화입마를 고치기위해 고인옥과 마음에도 없는 혼인을 하러 장청이 떠나자 자괴감에 빠져 이리저리 헤매다 우연히 무아궁에서 소앵을 만난 것이었다. 다르게말하면 강소어가 무아궁에 오지 않았다면 소앵은 위무아와 평생 함께 했을 것이되고 소앵 본인도 그렇게 할 생각이 원작에서 나오기때문에 위무아가 다른 여자와 혼인을 할 생각이었다면 소앵도 충분히 대상이 될 수 있었다. 피 한방울 안섞인 남남인데다 자기를 거두어 준 은혜가 있어서 위무아가 자기가 떠나면 외롭게 지낼까봐 위무아 곁에 평생 있을려고 한 소앵이니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위무아가 한 여자만 보는 타입이라서 그런 일이 없었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위무아의 여생은 오히려 행복했을지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