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쌍교 (문단 편집) === 노중원(路仲遠) === 남천대협 '노중원'(路仲遠)으로 별호인 남천대협은 자신이 연남천을 돕기위해 스스로 지은 것이다. 본디 무공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불의를 보면 목숨을 걸고 맞서 사람들에게 협객으로 알려져있다. 연남천이 신의 만춘류의 치료를 받으면서 기연을 얻어 가의신공 구중천을 터득한 뒤 악인곡을 떠나데 노중원도 연남천이 악인곡에 있다는 걸 알고 그를 구하러 가면서 만나게된다. 연남천은 협객으로 불려도 손색이없는 노중원에게 가의신공을 전수하면서 자신의 가의신공의 위력을 더 이끌어낼 수 있었다.[* 가의신공은 수련하면 할수록 진기가 온몸을 혈도를 헤집고다녀 고통이 배가되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수련한 가의신공의 내공을 버리고 다시 수련하는 것으로 가의신공의 창안자에 의해 진작에 알려졌었으나 기껏 수련한 내공을 버릴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무도 시도한 적이 없었다. 연남천은 십대악인들에게 중독당해 내공이 상실된 상태가 되었고 의식불명상태로 치료받으면서 이후 의식이 회복하고 다시 가의신공을 수련할 때 자신이 수련하던 가의신공의 수련속도가 현저히 빨라지고 능력은 높아지면서도 고통은 현저히 줄어들고 것을 알고 가의신공의 원리를 깨닫게 된다. 이후 노중원을 만나 자신이 두번째로 수련한 가의신공의 내공을 전해주고 자신의 내공은 리셋되지만 가의신공은 수련하던 것을 남에게 전수하고 처음부터 다시 익히는 경우 수련속도가 증가하는데 연남천은 두번째로 가의신공을 리셋하게 되면서 가의신공을 세번째 수련하는 기연을 얻은거나 마찬가지가 되어서 새로운 경지에 오르면서도 빠르게 수련하는 효과를 얻어 소어와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원래의 가의신공의 내공을 완전히 다시 터득한 상태였다.] 노중원은 연남천의 가의신공을 전수받아 절정고수의 경지에 오르는데 원래 노중원은 별호가 없었지만 연남천을 만나고 강소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별호를 남천대협으로 바꾼다[* 노중원이 남천대협이란 칭호를 쓴 것은 연남천이 악인곡을 탈출한 것이 알려지면 십댁악인이 그를 수소문할 것이 뻔하기에 일부러 남천대협이라는 별호를 사용하여 자신을 연남천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이는 십대악인들은 물론 이화궁도 혼란에 빠뜨리려는 계책이다.] 이후 연남천의 의조카인 소어를 찾기위해 중원을 돌아다니는데 불행히도 강옥랑을 만나게되고 가의신공을 사용하는 노중원을 본 강옥랑이 그가 소어를 찾는다는 것을 알고 등치고 살해한 뒤[* 노중원이 남천대협으로 불리면서도 누군가를 찾는데 그가 바로 소어. 노중원은 자신이 연남천에게서 가의신공을 받았으니 그 은혜를 갚고자 소어를 만나면 가의신공을 전수해주려고 했는데 그걸 알게된 강옥랑이 노중원 근처에서 일부러 쓰러지면서 연남천에 대한 헛소리를 하는 것처럼 굴어서 가의신공을 전수받고 내공이 상실된 노중원을 죽였다. 노중원은 소어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만 죽기전에 알려준다며 자신이 강금의 아들 강옥랑이라고 밝힌 모습에 자신이 어리석어 원수에게 은인의 무공을 전수했다고 자책하고 강옥랑의 일장에 눈을 부릅뜨고 사망하게 된다. 이후 그의 시신은 강옥랑을 제압한 연남천이 수습한다] 연남천이 강옥랑을 만나고 강옥랑이 소어인 것처런 굴면서 노중원에게 한 것처럼 등치려다가 제압당한다[* 연남천에게도 노중원에 대한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데 강옥랑에게는 소어의 얼굴에 난 눈가의 흉터가 없어서 들킨다. 소어는 아기 시절에 요월 궁주가 죽이려고 일장을 내쳤는데 연성 궁주가 막으면서 생명은 건졌지만 요월의 긴 손톱에 할퀴어져서 눈가에 약간의 상처가 있었고 연남천은 식물인간 상태였으나 계속 살아있어서 소어가 악인곡에 있을 때도 어디어디를 다쳐서 상처가 있는걸 만춘류가 치료해주는 것을 알았기에 그 외에도 다른 상처가 없어서 다른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경계했다. 그 때문에 내공을 전수해주는 척하며 강옥랑의 내공을 파악하여 노중원에게 준 가의신공인 것을 알고 강옥랑을 제압해 그의 아버지가 강별학으로 강금인 것을 알게 되고 두 부자의 단전을 파괴시켜 버린다.] 연남천에게 제압당한 강옥랑이 고통을 못이겨 자신이 노중원을 죽였노라고 실토하고 이에 분노한 연남천이 자신이 소어의 얼굴흉터에 대해서 제대로 말해주지 않아서 노중원이 속았다고 자책한며 노중원의 시신을 수습하며 안장해주면서 노중원의 한이 풀리게 된다. 2018년에 제작을 시작하여 2019년 후시녹음을 거쳐 2020년 초에 방영된 절대쌍교에서는 노중원이 처음부터 연남천과 매우 절친한 친구사이로 의형제처럼 묘사되며, 강소어와 화무결의 아버지인 강풍하고도 절친했다고 나온다. 강풍과 연남천이 의형제간인데 연남천과 노중원도 의형제로 암시되었고 자신의 의형제가 악인곡으로 가서는 행방불명이 되어 악인곡에 감금되어 있으면 구하고 이미 죽었으면 복수하기 위해 악인곡으로 향하다가 탈출한 연남천을 만나게 되고 그간의 사실을 전해듣고 연남천이 가의신공의 내공을 전수해준다는 말에 연남천의 무공이 상실될까 거절하지만 가의신공의 원리도 전해들은 뒤에야 안심하고 연남천의 가의신공을 전수받는다. 이후 연남천이 자신에게 가의신공을 전해주면서 내공이 리셋된 상태가 되어 다시 수련하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자신의 별호를 남천대협으로 바꿔 활동하며 이후 전개는 원작과 동일하다. 2020년에 방영된 절대쌍교에서는 연남천과 노중원은 같은 배우가 1인 2역을 했다. 별호만 바꾼다고 외모가 다르면 이미 연남천을 알던 사람들은 속일수가 없기 때문으로 외모도 두 친구가 매우 흡사하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개연성을 띄었다. 국내에 발간된 절대쌍교 소설에서는 한자오류가 많다. 남천대협 '노중원'(路仲遠)의 경우 '원'(遠) 자를 '달'(達) 자로 착각했는지 '노중달'이라고 개명까지 당해버렸다. 심지어 1권에서는 '노중도'(路仲道)라고 표기한 곳도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