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쌍교 (문단 편집) === 흑지주(黑蜘蛛) === 국내 번역판에서는 흑거미로 개명되었다. 신주릉공(神蛛凌空), 은사도허(银丝渡虚)라는 실을 이용하여 기묘한 독문무공을 펼치는 사내. 늘 까만 옷으로 전신을 가리고 눈만 내놓고 다닌다. 그가 어떤 사람의 뒤를 몰래 쫓겠다고 마음먹으면 그 사람은 그가 한평생을 따라다녀도 모르며, 또 그가 만약 남의 눈에 띄지 않으려 한다면 천하에 그 누구도 그의 그림자를 볼 수 없다고 알려졌다. 초반부터 강소어와 이리저리 얽히고, 중반부 부터는 죽이 잘맞는 동료가 된다. 사뭇 진지해 보이지만 종종 개그씬을 연출하는 [[개그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면 인생승리자, 강소어의 부탁으로 모용세가의 아홉 자매 중 구매를 보호해 주던 기간에 그녀에게 깊은 정을 느끼게 된다. 나중에 그녀를 찾아온 나머지 남매들에게 그녀를 돌려주고, 모용구매에 대한 정을 잊으려고 헌원삼광과 도박을 하며 유랑(실제로 하지 않고 헌원광이 하는 도박을 구경만 한다.) 하지만, 그를 찾아온 모용세가 세자매와의 도박 에피소드는 정말 흐믓하다. 비록 구매가 예전과 같이 영기발랄하지 않고 백치미를 실천하지만, 강호명문 모용세가의 신랑으로 들어가는 결말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는 듯. 게임으로 제작된 신절대쌍교에서도 등장하며 실을 이용하여 표적을 터는 도적이라고 알려졌는데 터는 집들은 행실이 나쁜 곳들이고 재물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준다고 하여 의적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진작부터 중원 무림에서도 미녀로 이름난 모용세가의 막내 모용구를 좋아해서 몰래 따라다녔으나 모용구를 포함해 다른 이들도 전혀 몰랐다고 하며 모용구가 기억을 잃고 몽낭자가 된 뒤 돌봐야하는 사람이 필요해지자 강소어가 모용구를 좋아하는 흑지주에게 몽낭자를 돌보라고 떠넘겨버린다. 강풍에게 과거 은혜를 입어 강소어가 강풍의 아들인 것이 밝혀져 그를 사위감으로 점찍었던 모용세가 가주는 흑지주가 마음에 들지않았으나 딸을 헌신적으로 돌봐서 강소어의 권유를 받고 흑지주를 사위로 받아들여 흑지주는 모용구와 혼인을 하지만 [[선종(대리)#s-2.1.1|모용구가 자신과 혼인한 뒤에도 강소어만을 좋아해도 모용구 곁에만 있고, 그녀가 행복하다면 상관없다]]는 모습을 보여 성격이 쾌활한 강소어도 흑지주에게 내심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 게임판인 신절대쌍교 1,2에서 등장하며 1에서는 플레이블 캐릭터가 아니나 1의 엔딩에서 강소어와 장청이 강별학과 결전을 벌이고 승리하지만 강별학의 함정에 빠져 동굴에 갇혔을때 나타나 이들을 구해주고 2에서 이들과 동행하게 되며 플레이블 캐릭터가 되며 2에서 몽낭자 상태인 모용구와 혼인하게 된다. 단, 게임상에서도 모용구가 강소어에게만 일편단심인 것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