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쌍교 (문단 편집) === 강옥랑(江玉郎) === 강남대협 강별학의 아들. 강소어의 머리싸움 라이벌 포지션. 강소어에 버금가는 잔머리를 가지고 있으나 성격은 음흉하며 지극히 사악하다. 소미미의 손에서 강소어와 힘을 합쳐 탈출한 이후 몇 번이고 강소어를 골탕먹이고 괴롭히려 들지만 대체로 잔머리에서 한 수 위인 강소어의 승리. 갖은 악행을 저지르고, 심지어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여인 철평고에게 '날 위해서 한번 죽어줘' 라고 부탁하는 등의 철면피. 무공과 잔머리에서는 강소어에 겨룰만 했지만, 나중에 남천대협 노중원을 등치고 살해한 뒤[* 노중원이 남천대협으로 불리면서도 누군가를 찾는데 그가 바로 소어. 노중원은 자신이 연남천에게서 가의신공을 받았으니 그 은혜를 갚고자 소어를 만나면 가의신공을 전수해주려고 했는데 그걸 알게된 강옥랑이 노중원 근처에서 일부러 쓰러지면서 연남천에 대한 헛소리를 하는 것처럼 굴어서 가의신공을 전수받고 내공이 상실된 노중원을 죽였다. 죽이기 전 노중원을 죽이려고 할때 경악하는 노중원에게 죽이기 전에 진실을 알려준다며 자신은 강소어가 아닌 강풍을 배신한 강금의 아들 강옥랑이라며 비웃고 노중원은 자신이 어리석어 악인에게 당했다며 자책하며 강옥랑의 손에 절명한다.] 연남천을 등치려다 무공을 잃고[* 연남천에게도 노중원에 대한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데 강옥랑에게는 소어의 얼굴 흉터가 없어서 들킨다. 연남천은 식물인간 상태였으나 계속 살아있어서 소어가 악인곡에 있을 때도 어디어디를 다쳐서 상처가 있는걸 만춘류가 치료해주는 것을 알았기에 다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경계했다. 그 때문에 내공을 전수해주는 척하며 강옥랑의 내공을 파악하여 노중원에게 준 가의신공인 것을 알고 강옥랑을 제압해 그의 아버지가 강별학으로 강금인 것을 알게 되고 두 부자의 단전을 파괴시켜 버린다.] 소설에서는 정원지기로 전락하고 말고, 만화판에서는 아버지를 죽이고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 강옥랑의 모든 행보를 살펴보면 한 문장으로 정리가 된다. [[주유|왜 하늘을 나를 낳고 또 강소어를 낳았단 말인가!]] 만화판에서는 소설처럼 연남천에 의해 강별학과 함께 단전이 파괴되어 정원지기로 전락한 것은 맞지만 오절신공으로 단전을 다른곳으로 옮겨 단전이 파괴되지 않게된다. 또한 강소어는 강옥랑은 믿을 수 없다면서 강옥랑의 두 팔의 근골을 망가뜨려, 무공을 못쓰게 만들었다. 강소어와 연남천이 떠나기 전까지 단전이 파괴된 척 정원지기로 강소어에게 얻어맞으며 지내다가 강소어가 떠난 뒤 자신은 이렇게는 못산다고 강별학을 두고 도망치는데 강소어보다 못할 뿐이지 천재인 강옥랑이 강소어의 행적을 따라다니며 강소어가 화무결과 연성궁주와 연남천 및 무림인들 앞에서 최후결전을 벌일 때 무상천마를 시전하는 것을 보고 무상천마의 원리를 깨달아 얼굴을 감추고 다니면서 다른 무림인들이 싸움을 벌일때마다 끼어들어 그들을 해치면서 무상천마의 경지를 이루어 나중에는 강소어가 누군가 자신을 쫒아다닌다는 것을 알고 유인해서 정체가 드러난 뒤에 강소어가 자신이 무공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방심한 것을 이용하여 다리로 무상천마를 시전하여 강소어를 몰아붙이며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아들 강옥랑을 자신의 탐욕때문에 아들까지 망쳤다고 자책한 강별학이 아들이 또 헛된 욕망에 빠지지않을까 염려하여 뒤쫒아갔다가 소어와 자신의 결투에서 자신이 무상천마를 시전하고 강소어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이자 더는 죄를 짓게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앞을 막으며 그만두라고 애원하여 소어의 목숨을 구하게 되자 소어의 목숨을 빼앗을 기회를 아버지때문에 놓쳤다고 생각한 강옥랑이 아버지 강별학을 차버리는게 그 한방에 이미 내공이 없어 일반인과 다름없는 강별학이 절명하게 되고 이는 강소어도 놀랐지만 가장 놀란 것은 강옥랑 자신이었다. 홧김에 찬 것이지 아버지 강별학을 죽일 의도는 없었기에 강옥랑의 충격은 매우 컸는데, 아버지를 죽이면서 어릴때의 강옥랑의 회상으로 넘어가는데, 어린 강옥랑 앞에서 강별학이 자신과 동업하여 수익을 배분한 동업자의 뒤로가서 칼로 찔러죽이는 모습을 그에게 보여주며 '대장부는 독해야 한다'고 가르쳤고, 강옥랑은 살인을 목격하면서 아버지의 말을 되뇌였다. 강옥랑은 죽은 강별학에게 대장부는 독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자신은 그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다고 외치는데 그런 강옥랑에게 목숨을 살려줄테니 단전을 파괴하라고 하자 강옥랑은 나에게 무공을 없애라는 것은 죽는 것만 못하다면서 스스로 자신의 천령개를 파괴하여 자살하며 강소어는 그렇게 무공을 포기할 수 없었느냐며 죽은 강옥랑을 두고 씁쓸해한다. 2020년 절대쌍교에서는 자신이 이용하고 죽게만든 이화궁의 시녀인 철평고[* 원작에서는 강옥랑이 이화궁을 빠져나갈때 이용하고 버린 여인인데 2020년 절대쌍교에서는 살아남아 복수까지 하는데다 십대악인 이대취의 딸로 나와 비중이 늘었다.]에 의해 뒤에서 독이 묻은 암기에 맞아 목숨을 잃는다. 강옥랑이 무시했던 한낱 여인의 손에 죽게되면서 여인의 한이 사무치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의 예시인 셈. 이화궁주인 요월의 경우 한 남자를 짝사랑하다가 다른 여자와 혼인하니 눈이돌아 부부에게 독수를 펼쳐서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한을 멀쩡한 커플을 죽게해서 전혀 동정의 여지는 없지만 철평고는 원작에서도 강옥랑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이용당해 억울하게 죽어서 이쪽이 여인의 한이라는 주제에 더 해당한다고 제작진이 보았기때문에 2020년 절대쌍교에서는 살아남아 강옥랑을 자기 손으로 처단하면서 한을 풀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