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대쌍교 (문단 편집) == 개요 == '''절대쌍교'''(絶代雙驕)는 [[고룡]]의 [[무협소설]]로, 1966년에서 1969년 2월까지 연재된 작품이다. 강소어, 화무결 두 [[쌍둥이]]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실연으로 한맺은 여인들의 음모로 인해 뒤틀린 형제의 이야기. 고룡의 많은 소설들 중에서 대중적으로 특히 유명한 작품으로, 인물의 개성과 스토리 전개 등등 그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서도 백미로 꼽히며, 무엇보다도 어떠한 가혹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인간의 선한 본성에 대한 고룡의 믿음이 짙게 묻어나 독자로 하여금 큰 감동을 안겨준다. "선량한 인간은 어떠한 외압과 거짓에 굴복하지 않는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두 개의 주제로 압축할 수 있다. 한국의 대표 무협작가인 [[용대운]]이 고룡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애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국내의 무협독자들 사이에서도 고룡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김용의 사조삼부곡에 해당하는 위상을 가졌다면 정확한 평이 될 것이다. 고룡의 전반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며. <[[다정검객무정검]]>과 함께 그의 작품 중 걸작으로 꼽는 이들도 많다. 그만큼 고룡이라는 작가의 작품세계의 매력을 느끼기 아주 좋은 작품으로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 갖추어 고룡을 좋아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로는 1977년판(대만 TTV), 1979년판(홍콩 TVB), 1986년판(대만 TTV, 신 절대쌍교)[* 장청의 비중이 확늘고 장청 하차이후 소앵과 맺어지는 것은 확실하나 소어가 가장 사랑하는건 장청으로 암시되는 첫 작품으로 여가수 봉비비가 남장을 하고 소어를 연기하였으며 여배우가 남자인 소어를 연기한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 1988년판(홍콩 TVB)[* 소선녀 장청 캐릭터가 삭제되고 장청과 소어의 모험담과 연애노소 대부분을 소앵이 차지하여 소앵이 일찍 등장한다. 소선녀라는 별호는 존재하며 장정이라는 여인인데 이화궁 부궁주인 연성궁주의 딸로 연성궁주는 요월과 달리 대리국에 시집가서 황후가 되어 낳은 딸이 소선녀 장정으로 나오며 원작에서 연성궁주는 소어, 화무결이 아기일때 바로 죽이려는 요월을 만류하고 살리기위해 형제끼리 골육상쟁하자고 제의해서 살렸던 인물인데 골육상쟁 음모는 요월이 제의한 것으로 나오고 이 버전에서 연성궁주는 언니만큼 악독한 인물로 대리국 황후가 되었으면서도 강풍과 화월노에 대한 원한으로 자기 딸에게 강소어를 증오하게 키웠다. 이 버전에서의 장청은 끝까지 강소어에게 대적하며 이화궁이 몰락할때 같이 몰락하고 그뒤로는 등장하지 않으므로 원작의 소선녀와는 무관한 인물로 이름부터가 장청이 아니라 장정이다], 1999년판(대만 TTV, 신 절대쌍교)[* 소앵 캐릭터가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초반 철심란 이탈전부터 장청과 티격태격하며 정을 쌓으며 결말까지 함께하며 결말부에 서로 고백하며 맺어지며 동명의 게임이 존재], 2002년판(대만 CTS, 절세쌍교)[* 대만 TTV 신 절대쌍교가 인기가 있자 제작된 신 절대쌍교의 후속작으로 소어, 장청이 부부로 등장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신 절대쌍교 시리즈 3편이 존재], 2004년판(慈文影視 제작, 소어아여화무결)[* 소선녀 장청 캐릭터가 삭제되고 소선녀 모용선으로 모용세가 아홉자매에서 모용세가 열자매로 각색되고 소앵 캐릭터가 등장하나 소어가 가장 사랑하는건 모용선으로 등장하며 원작과 달리 모용선이 소어를 구하고죽고 실의에 빠진 소어를 짝사랑하던 소앵이 곁에 있는 것으로 연결되지만 소어가 가장 사랑하는건 모용선 하나뿐이라고 언급되며 소어와 화무결이 쌍둥이가 아니라 형제라는 설정으로 쌍둥이라서 누가 형, 동생인지 애매한 원작과 달리 소어가 형이라는 설정으로 이는 소어를 연기한 장위건이 화무결을 연기한 사정봉과 나이 차이가 나서 덧붙인 설정임], 2020년판(넷플릭스)[* 1988년판 절대쌍교의 리메이크에 가까운 작품. 원작과 달리 장청과 소어는 시종일관 원수지간으로 나오다가 마지막에 화해하며 소어가 끌리는건 똑똑한 소앵 하나뿐으로 다른 여자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는 전개로 진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