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훈(KOF) (문단 편집) === [[KOF 2002 UM]] === [youtube(me3MySf86FM)] 2002 UM에서는 [[린(KOF)|린]], [[야부키 신고]]와 '전'팀이라는 애매한 팀을 결성. 보스들도 오합지졸이니 뭐니 하면서 이 팀의 애매함을 신나게 까고 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 팀, 한중일 3개국 선수가 모였다. 그래서인지 팀 BGM도 '삼국동맹'.[* 참고로 미소녀 격투가 팀도 한중일 3개국으로 결성되기는 했다. [[이진주(KOF)|이진주]](한국), [[리 샹페이]](중국), [[시조 히나코]](일본). 그리고 사실상 이쪽이 각 국이 대표하는 무술을 더 잘 드러낸다. 린과 신고야 KOF만의 가공의 무술이고 그것도 신고는 미완성판이다보니…. 정확히는 리 샹페이는 중국계 미국인, 히나코는 일본 + 러시아 혼혈이지만... 여담이지만, 13의 에디트팀중 하나인 [[김갑환|버]][[쿠사나기 쿄|섯]][[시이 켄수|머리]] 팀도 왠지 한중일 3개국이다?] 그래도 BGM도 (비록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리진 못했지만) 상당한 수작 중 하나.[* 사실 이 팀의 구성원들 중 개인적인 테마를 가진 캐릭터가 신고 말고 없다보니 세 캐릭터의 이미지를 다 살리기도 애매하긴 하다.]인데다가, 팀 이름이 야부키 팀이나 린 팀이 아니라 그의 이름인 전 팀으로 결정됐으니 대단한 것... 일지도? [* 캐릭터 설정을 생각해보면 말이 되는게, 린은 실력은 확실해도 나서질 않는 음침한 성격이고, 신고는 성격은 활발하나 실력은 일반인 이상 초인 미만급이니, 적당히 실력과 리더쉽을 가진 존재가 전훈밖에 없긴 하다. 당장 XI에서만 해도 쿄와 이오리를 한 팀으로 등록한건 신고의 공이 크지만 그럼에도 팀은 쿄와 이오리가 메인인것만 봐도(...).] 엔딩컷은 신고와 전훈이 잠자는 린 에게 가발을 씌우려는 모습이 나온다. --사망플래그....-- 2000의 성능에 준하여 나왔으며, [[카케넴]] 다음 가는 A급 캐릭터 중 하나다. 대회에선 보통 2번이나 마지막에 많이 나온다. 필살기인 태극파가 상대방의 장풍도 부수고 상대의 가드 크러쉬를 일으키기 때문에, 강제로 콤보를 우겨넣기 좋다. 멀리서 상대가 장풍을 던지면 깔짝깔짝 장풍을 상쇄시키며 다가가다가, 근접했을 때 상대가 가드하면 바로 가드를 붕괴시켜서 모드키고 MAX 초필살기가 들어가는 콤보를 쓰면 체력 40%가 순식간에 날아가기에 대회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는 편이다. 기가 2개 이상 있는 전훈은 그래서 공포 그 자체. 물론 컨트롤과 운용이 까다로워서 사용하기가 버거운 편이지만 숙달만 되면 상대를 말려죽이기 쉽다. 상대 캐릭터의 대공기를 회피 후 딜레이 캐치로 지루박 태극파가 02UM의 특징인 '대공기의 후딜레이 피격 시키면 카운터'처리되는 것에 대응하여 그대로 카운터 와이어 데미지 일으키니 체크. 이후에는 천국의 계단이 확정이다. 데미지가 적긴 하지만 어차피 이것 말고는 마땅히 넣을 게 없고, 상대방에게 정신적 충격 정도는 줄 수 있다.천국의 계단 전단계에 잔광배기격을 우겨 넣을 수도 있지만 중앙 타이머를 기준으로 한쪽 체력바에 양캐릭터가 쏠려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실전에서 쓰긴 까다롭지만 기회가 온다면 데미지 증가를 위해 시도할법한 연계니 참고하자. 자세동작을 잡고 있을 때는 잡기풀기가 안 돼서[* 잡기풀기 불가는 비호격을 저격한 건데, 사실 비호각 정도의 성능에 빈틈조차 없었던 게 말도 안 되는 성능이었다.] 기본잡기에 허무하게 뚫리는데다 상대에게 얻어맞으면 '''무조건 카운터로 얻어맞기 때문에''' 전보다 더 신중하게 조작해야한다[* 예를 들어 자세잡고 있는데 잘못하고 맥시마의 베이퍼 캐논을 카운터로 얻어맞고 추가타까지 맞으면 '''기안쓰고도 체력의 40퍼가 날라간다(...)''', 다이몬 고로의 경우 낙법 실패시 '''기 2개 절명 모콤이 들어간다''' 물론 맥시마와 고로 말고도 카운터 와이어 대응 기술을 가진 캐릭터도 조심해야한다.] 때문에 자세에 올인하기보다는 최상위권 성능의 기본기를 중심으로 강력한 모콤 한방을 노리거나 기본기공방 운영을 하는 편이 좋다. 그래도 자세잡고 있으면 스트라이커가 떡 하니 날아오던 00당시보다는 자세 운영이 쉽다. 유롱축의 데미지가 거의 약기본기 수준으로 줄어버린것도 뼈아픈 너프점. 유롱축을 10번정도 넣어도 반피가 안 빠진다. 사실 실전에서 8번정도 들어가는데 데미지가 강 기본기 수준이었던 것이 너무 강했다. 99 에볼루션이나 03처럼 불가능하게 만들지 않은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기3개짜리 모콤[* 대박루트 근접C-저취격-모드 발동-원거리D-MAX봉황렬조각, 하단루트 앉아B-앉아A-엽호격-모드 발동-원거리D-MAX봉황렬조각]이 난이도가 쉬우면서도 경악스런 데미지를 자랑한다. 망해버린 김갑환이 기 3개와 온갖 헛짓을 다 해서 겨우 반피를 뽑는데 전훈은 필살기도 없이 마치 02최번개같은 막강한 모콤을 보유하고 있고, 심지어 가불 모콤도 가능해 3번 전훈도 많이 보인다. [[카케넴]]은 전훈도 방심 못할 까다로운 캐릭터들. 쓸만한 기본기와 자세의 파생기들 덕분에 단타 싸움은 셋에 우세지만 러시와 원.근거리 슈팅 게임 해대는 [[K']], 정역가드 공격에 타격잡기 까지 겸비해 가드 깨기 쉬운 [[토도 카스미]], 한방에 그냥 저승행 콤보를 보유한 [[네임리스(KOF)|네임리스]]에 맞선 전훈은 우월한 견제 바탕의 철저히 짠싸움을 펼쳐야 한다. [[토도 카스미]]는 강제다운 시킬시 맹호격이 MAX판을 포함한 심안 갈떨구기를 포함한 모든 리버설 반격기를 뚫고 들어가 반항을 씹어 버리니 알아둘 것.[* 심안 갈떨구기는 하단은 기본기만 캐치한다. 맹호격은 필살기라서 안 되는 것.] 다만 하단 반격기 반신 양손 되돌리긴 서로 헛쳐지는데 맹호격 빈틈이 적어 이땐 직속 자세변환공격A로 반신 양손 되돌리기 잔여 딜레이에 유효타가 가능하다. 반격기를 다 씹어버리는 게 맹호격만 있는 게 아니라 풍압인 취조각도 있으니 알아둘 것. 취조각은 느리지만 이득프레임이 더 크기 때문에 보통 이 쪽을 많이 쓴다. 덕분에 약간 근접하여 취조각 하단을 깔아두고 지루박 비호격 또는 자세취소 앉아D의 중하단 이지선다가 성립, 취조각 하단이 히트하면 지루박 비호격이든 앉아D든 연속기로 이어진다.가드 당해도 전훈측 리스크가 별로 없으면서 무적 대공기가 부족한 [[토도 카스미]]에겐 나름 효과적인 전술. [[K']]의 [[아인 트리거]]는 제자리에서 발동하는 기술 특성상 자세의 전진 기능을 때에 따라 이용하며 자세변환공격B의 가드 포인트를 활용하여 견제하자. 때에 따라 슛까지 씹어 먹는 가드 포인트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자세변환공격B가 가드 포인트가 나오기전 크게 전진하는 순간의 빈틈이 아인 트리거에 피격될 가까운 거리일땐 다른 파생기 태극파쪽을 선택하여 세컨드 슛을 상쇄해야 한다. 완전히 예측이 되었다면 이어 자세변환공격B로 세컨드 슛 빈틈 후속 견제. 기습적인 미닛츠 스파이크나 미닛츠 스파이크-내로우 스파이크는 아인 트리거 간보기가 여의치 않은 [[K']]가 선택하는 흔한 행동이니 당황하지 말고 태극피를 써주고 자신 있다면 역시 가드 포인트로 쳐주는 것이 좋다. 강제다운 시켰을 때, 케이의 선택지가 강 크로우바이츠인 경우도 있는데 맹호격을 깔아두면 회피해서 띄워버리고, 읽었다면 태극피로 빈틈을 노리거나 자세를 풀어버리고 대박콤보를 노리자. 강 크로우바이츠 딜레이에 태극파부터 꽂아넣고 천국의 계단으로 기없이 50%에 가까운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만일 기 3개 모콤이면 거의 승리 확정. [[네임리스(KOF)|네임리스]]는 기술 가짓수가 적지만 몰리면 아차 하는 순간 라운드 종료니 전훈도 우수한 기본기를 통한 맞난투가 필요하다. 지상에선 원거리 약킥, 강펀치, 강킥 등의 리치를 살리며 점프 강킥과 대점프 약펀치으로 공격하며 자세는 확실한 찬스에 쓰자.그나마 전훈에게 유리한 점은, 네임리스의 점프가 짧아 비호격 대공이 편하고기술 가짓수가 적은것에 기인하여 자세변환공격B가드 포인트를 노리기 수월한 것.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술이 올지 파악만 하면 전훈은 기술 하나만 쓰면 되므로 타이밍만 조절하면 된다.대표적인 예로 습호격을 견제하기 위해 하는 동작인 신나게 백스텝후 지주형발수도전기 조궐에 자세중인 전훈은 계측이 쉬워 가드 포인트의 가드점을 미리 깔아두기가 쉽다. 만약 전훈도 3번이라면 소월을 막기만 해도 거리불문하고 원거리 D-모드-원거리 D-MAX 봉황열조각이 거의 확정으로 들어가 네임리스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거리가 너무 멀면 살짝 걸어서 원거리 D, 거리가 너무 가깝다면 모드 후 거리가 살짝 벌어지는 것을 기다려 원거리 D를 잇는 것만 잘 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