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훈(KOF) (문단 편집) === [[KOF 2003]] === 2003에서는 최번개를 밀어내고 한국팀으로 재참전. 자세를 취할 때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아도 자세가 풀리지 않고 D를 눌러야 자세를 푸는 식으로 바뀐 대신 그 대가로 각 자세별로 D버튼에 할당됐던 태극파, 태극피가 사라지고 지루박이 불가능해지는 등 캐릭터가 워낙 많이 바뀌어 '03전훈은 전훈이 아니다'라는 뼈아픈 지적을 듣긴 했지만, 그런만큼 다루기는 무척 쉬워졌다. 단순히 단발기술로 운영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기본기를 활용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성능은 꽤 좋은 편으로, 점프D는 웬만한 대공기를 다 파훼할 수 있다. 그리고 근접D는 캔슬이 되게끔 조정되었고 원거리D도 발동이 빨라진 데다가 하단 회피능력도 여전하니 쓰기 더 편해진 것과, 봉황렬조각이 앉아A에서 이을 수 있게 변경돼 전훈이 출연한 시리즈 중 03만의 연속기 앉아B-앉아A-봉황렬조각이 가능. 특수기인 저취격, 엽호격에 가드 포인트가 부여된 것도 전훈 출연 시리즈 중 03이 유일하다. 저취격은 카운터 와이어 데미지 대응기(!)이기 까지..허나, 더 쎈놈들이 많아서인지 잘해도 중강-중캐. 일단 저취격의 성능이 훌륭한 편이라(강제다운), 하단짤짤이에도 무리없이 연결되며, 태극파 대신 추가된 호취파의 가클 수치가 무시무시해서 두 번 가드시키면 가드가 풀리며 봉황렬조각으로도 무리없이 캔슬이 되어 이어지는 상황. 트릭키한 패턴 플레이가 사라진 대신 캐릭의 난이도가 매우 쉬워졌다. ~~그리고 빌리 이론도 무효화시켰다~~ 03이 워낙 망작인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인공지능이 꽤 성가시다. 구르기가 워낙 칼같아서 강 기본기로 원거리 견제가 쉽지 않고 점프를 하려하면 그에 반응하여 점프 D로 플레이어의 점프를 잽싸게 차단하는 탓에 점프공격으로 개기기도 힘들며 구르기를 하려해도 01의 [[이그니스(KOF)|이그니스]]마냥 기본잡기로 냅다 잡아버리는 등 구르기 캐치도 칼같고 기본잡기로 잡으려 하면 80%의 확률로 잡기풀기를 시전하는 등 상당히 수준높은 플레이를 선보여 많은 유저들을 물먹였다. 아주 쉬운 에어워크 버그가 있다. 유롱축을 히트or가드시킨 뒤 구르면 끝. 에어워크까지 써 대면 듀오론이 부럽지 않은 밸런스 붕괴범으로 활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