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현희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하였다. 이후 [[강남구 을]]에서 지역구 활동을 시작하며 2011년 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런데 같은 당 소속이던 [[정동영]]도 [[강남구 을]] 출마를 선언하여 경선이 치러지게 되었는데, 경선 결과 정동영이 승리하여 전현희의 출마는 무산되었고, 이후 [[송파구 갑]] 전략 공천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하였다.[* 당시 송파 갑 지역 공천받은 사람이 훗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민선 7기 [[송파구청장]]을 역임했던 [[박성수(정치인)|박성수]] 이다.] 이런 점을 보면, 분명히 지역구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4년 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남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종훈(1952)|김종훈]] 후보를 6,624표차로 꺾고 당선되어 '''강남 지역에서 2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3선 의원에 부총리급 [[통일부장관]], [[열린우리당]] 당내 최대 계파의 수장, 대선 출마자 등등 각종 화려한 타이틀을 가진 [[정동영]] 조차도 20% 이상이나 득표율 차가 넘는 참패를 당했을만큼[* 정동영은 18대 총선에서 [[동작구 을]]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이 [[제17대 대통령 선거|4개월 전 대선]]에 나섰던 그를 잡기 위해 [[울산광역시]]가 기반인 [[정몽준]]을 동작구 을에 자객공천했고, 결국 정동영은 대선에 이어 18대 총선도 대참패했다. 19대 총선에서는 [[노원구 갑]]에 출마했던 [[김용민(1974)|김용민]]의 8년 전 막말이 발굴되면서 17대 총선 당시 노인 비하 논란을 일으켰던 정동영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던 측면도 있다.] 녹록지 않았던 강남 을에서 51.5%의 득표율, 7.1%의 득표율 차를 기록한 것은 본인이 8년이 넘도록 지역구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실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서울 시민들이 이름값보다는 진정성을 본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선거 분위기와 선거구 개편에 편승해서 이겼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가령 20대 총선에서는 여권 성향이 가장 강했던 대치1동, 대치2동이 [[강남구 병]]으로 편입되었기에 야권 후보가 도전해볼 만한 선거구가 되었다는 것이 그 근거다. 또한 개포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개포동 보수표가 쏟아지는 단지들이 텅 비면서 보수세가 덩달아 약해진 것도 강남구 을에서 민주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에 일조했다. 당시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 3단지, 개포시영아파트가 모두 이주해있던 상황이기에 보수세가 많이 약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와 더민주 두 당이 대치 1, 2, 4동에서 얻은 지역구 표를 그대로 강남구 을에 합산해도 490표 차로나마 이길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세 동이 그대로 강남구 을에 남아있었더라면 오랫동안 지역구 관리에 힘써온 전현희 후보에게 외려 더 많은 표가 가는 쪽으로 선거가 전개됐을 개연성도 또한 충분하다. 따라서 선거구 변경 이슈는 전 후보의 당선을 폄훼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전현희의 기반은 대치동이기 때문에[* 대치2동에 오랫동안 거주 했으며, 대치동에 변호사 사무실도 개업했다.] 더욱 빛난다.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손학규계]]로도 한때 분류되었으나, 본인은 손학규계임을 스스로 부정한 바가 있으며, [[박지원계]]로도 분류된 바가 있다. 일단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경선에서는 김두관 후보의 대변인을 역임하였기에 비문계 성향의 의원이었으나,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캠프의 직능특보단장으로 선임되어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사실상 범친문 성향의 의원으로 취급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비문계 성향에서 친문계 성향으로 바뀌었음을 인정한 바가 있다. [[https://youtu.be/wKau9F6ZnfQ|#]] [[서울특별시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었으나 2018년 3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이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본인 지역구인 [[강남구 을]] 지역에 공천되어 출마하였는데,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에게 패하며 [[낙선]]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던 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2동에서 패배하는 등 개포1동에서는 4년 전보다 더 큰 표차로 패배했다. 개포주공 재건축이 완료되면서 [[디에이치 아너힐즈]], [[래미안 블레스티지]] 입주로 보수층이 대거 유입된 영향이 컸는데, 앞으로 4년 동안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등 총 7,500세대 정도의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더욱 보수성향이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도 이 지역에서 당선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으로 보인다.[* 비슷하게 [[송파구 을|송파 을]]에서 낙선한 최재성 전 의원의 케이스가 있다.][* 특히 최재성인 경우는 총선이 끝나고 동토 발언을 해서 향후 출마 가능성마저 날려버렸다(...) 그리고 최재성은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민주당으로선 또 전현희 외에 이곳에 낼 만한 후보가 없다보니 당분간은 전현희가 계속 이 선거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21대 총선서 전현희 전 의원이 패배한 원인 중 하나가 지역구 관리를 소홀히했다는 점도 한 몫했다, 만약에 지역구를 잘 관리했더라면 접전으로 가거나 약간의 표차로 이길 가능성도 있었다. 실제로 세곡동과 일원동에서 20대 총선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었다면 오히려 전현희가 이겼다.] [[2020년]] [[6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총선 낙선자 챙기기라는 지적도 나왔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6/657841/|#]]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한상혁(법조인)|한상혁]]과 같이 아직 교체되지 않은 인사 중 한 사람인데 윤석열 정부의 경우 두 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아예 하지 않음과 동시에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권성동]] [[원내대표]]는 '''새 정부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서 자리 지키기를 하는 것은 몰염치하다'''라는 말과 동시에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이 자진하여 물러나는 것이 관례상 맞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자진 사퇴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해진 임기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며 두 위원장을 엄호에 나서고 있다. 반면 본인들은 남은 임기를 마저 채우겠다는 뜻을 내세우고 있어 당분간 긴 진통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9월에 용산 대통령실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경우 윤 대통령이 더 이상 업무보고를 받지 않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결국 장관급임에도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면보고도 못하고 , 서면보고를 올린 후 기자회견하는 식으로 일하는 중이다. 9월에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를 감사한 후 나오는 혐의가 없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에게 사죄하라며 2023년 5월 1인 시위를 벌였다. [[2023년]] [[6월 26일]], 권익위원장 임기를 하루 앞두고 마무리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동안 원칙을 고수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며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간담회에서 [[통영]]의 딸이라 지칭한것을 두고, [[22대 총선]]에 [[통영시·고성군]] 출마를 염두에 두는 거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https://naver.me/5VAGUFj6|#]] 2023년 9월 6일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 12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이 고소고발한 내용을 가지고 [[감사원]] 본청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7443.html|한겨레]][[https://www.youtube.com/watch?v=HvYhwcMr53s&t=304s|뉴스하이킥]] 2023년 9월 21일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사태 이후 친이낙연계인 지명직 최고위원 [[송갑석]] 국회의원이 23일 최고위원단에서 사퇴했다. 그리고 [[이재명]] 당대표가 다음 최고위원으로 전현희를 지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ONaGJqaJUJk|#]] 그러나 충청권 민심을 의식한 민주당이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했고 22대 총선에서 연고지인 [[통영시·고성군]] 또는 부산에 출마할것으로 예상된다. 혹은 종로구 선거구 전략공천설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