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향력 (문단 편집) === 기상 현상 === 전체적인 관점으로 볼 때 기상현상의 규모는 크게 미규모, 중간규모, 종관규모, 지구규모로 나눌 수 있다. 대체로 이들의 수평규모와 시간규모는 비례한다. 일반적으로 [[태풍]], [[고기압]], [[저기압]]이 해당되는 종관 규모나 [[계절풍]], [[대기대순환]], 편서풍 파동 등이 해당되는 지구 규모에서 전향력의 효과를 고려한다. [[지구]]와 같은 구 표면에선 이 효과로 인해 표면과의 마찰이 적은 물체의 운동이 힘을 받고 있다는 걸 까먹고 있는 표면상의 관측자에게 운동 방향이 반구마다 특정 방향으로 휘는 것으로 나타난다. 서에서 동(반시계방향)으로 도는 지구 표면 관점에서 보면 북반구에선 오른쪽으로, 남반구에선 왼쪽으로 힘을 받는 것처럼 휜다. [[고기압]]이나 [[저기압]]부터 시작해서 바람의 방향(기온이라는 변수가 추가적으로 작용), 적도 용승 등 기상 현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도 하다. * '''기류''' [[파일:coreff.jpg]] 북반구에서 저기압의 상승기류가 반시계 방향으로, 고기압의 하강기류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게 된다. 우리가 매년 여름마다 겪는 태풍도 북반구의 저기압 기류 중 하나이므로 당연히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한다. 이게 북쪽으로 향하는 태풍의 진행 방향과 맞물려서 태풍의 진행 방향 기준 오른쪽 부분은 태풍의 이동 속도와 회전 속도가 합쳐진 속도로 바람이 불게 되고 반대로 태풍의 왼쪽 방향은 태풍의 이동 속도와 회전 속도가 서로 상쇄되어서 바람이 다소 약해지게 되는데, 이게 바로 태풍의 위험반원·안전반원을 만드는 원인이다. 남반구에서는 이 방향이 반대이므로 남반구의 열대성 저기압인 윌리윌리와 같은 것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무역풍, [[편서풍]], 극동풍 등 [[대기 대순환]]에 따라 발생하는 바람들. * [[해류]]의 흐름에도 '에크만 수송'이라고 불리는 효과를 준다. 해류의 흐름에는 수온과 해수면에서 부는 바람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지구의 자전에 의해 이 두 요인이 주는 힘의 방향이 차이 나게 되며, 이는 위도에 따라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