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학공투회의 (문단 편집) === 이후 === || [youtube(erFxsVzRdpY)] || || 삼파전학련의 내부 세력간 투쟁이 잘 드러나 있는 영상. '''[[홍위병]]이 따로 없다.''' || 전공투가 거의 와해 단계를 밟아가던 1970년대에는 주로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공항]] 건설 반대투쟁에 [[공성전]]을 담당하러 출전하기도 했다. 허나 이 시기에는 거의 다 망해 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극히 일부만이 연대했을 뿐 오히려 [[전학련]] 세력이나 급진세력(중핵파 등)이 활발하게 연대했다. 애초부터 전공투는 학생 기구였고 학생 스스로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 것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1970년 이후 전공투라고 불릴 만한 조직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전공투 자체가 각 정파나 집단의 "공동투쟁 위원회"이기도 했기 때문에 사실상 더 이상 모여서 할 일이 없었던 것. 1980~90년대의 일본 학생운동은 환경운동/시민운동이 중심이었고 과격한 투쟁은 가뭄에 콩 나듯 보일락 말락 한 수준이다. || [youtube(fvi-K6Y5BVA)] || || 해당 영상 || 참고로 일본 과격파 운동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게 [[나리타 투쟁]]. 국가의 일방적인 토지수용에 따른 지역 농민들과의 분쟁이 시발점이었다. 여기에 삼파전학련/전공투/사회단체/환경단체/반전단체 등이 가담하기 시작하면서 [[공성전]]이 개시되었다. || [youtube(vfl7uzWJ7M4)] || || 2008년 일본에서 열린 니혼대학 전공투 회고 사진전 영상 || 일본에서도 전공투는 역사의 한 페이지,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어 버렸다. 전공투의 이상이 좌절된 이후 이들 전공투 세대가 서브컬쳐 계열을 이끌었다는 분석도 있다. [[http://www.storyk.net/read.php?ca_item=6&num=149|#]] 전공투 세대가 서브컬쳐에서 은퇴하기 시작한 2000년대부터 서브컬쳐의 우경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는 의견도 있다. 아베 퇴진 시위를 이끌던 세력도 과거 전공투 세대였던 사람들이 많았다. 한편 전공투 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급진좌파[* 일본에서는 이들을 '신좌파'라고 부른다.] 단체들은 전공투 운동이 패배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전국위원회|중핵파]], [[일본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혁명적마르크스주의파|혁마르파]] 등이 지금까지 남아서 활동하는 단체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