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학공투회의 (문단 편집) == 관련 창작물 == *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일본 문학 작품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기 소설에는 이 시기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 영화 [[도쿄 전쟁 전후 비사]] * 영화 [[실록 연합적군]] * 영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작중 등장하는, 인간에 대항한 너구리들의 개발반대투쟁과 그 결말은 전공투 세대 일본 학생운동의 전개와 몰락을 직접적으로 빗대고 있다. * 만화 [[메두사]] - 카와구치 카이지 작. 초반에 야스다 강당 투쟁을 모티브로 한 내용, 전공투와 민청(만화에서는 "민개파")의 대립 등이 나온다. 신주쿠 소란사건은 거의 그대로 나온다. * 록 밴드 [[두뇌경찰]] * 소설 남쪽으로 튀어 - [[오쿠다 히데오]] 작. 주인공 우에하라 지로(上原二郞)의 아버지 우에하라 이치로(上原一郞)와 어머니 우에하라 사쿠라(上原さくら)[* 결혼 전 성씨는 호리우치(堀內).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졸업. 대학 시절 '오차노미즈여대의 [[잔 다르크]]'로 불릴 정도로 학생운동에 열심이었다.]가 전직 전공투이며 1권에서는 아버지의 후배격인 아키라 아저씨가 등장한다. 이쪽은 여전히 현역. 친절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웃으면서 주인공을 괴롭히던 일진을 어루만져서 뼈를 부러뜨려버릴 때부터 만만치 않은 사람임을 보여주는데 나중에는 우치게바 작업에도 투입되었다. 우치게바 때는 반대 분파의 간부를 응징하기 위해 '''[[섬광탄]]'''(!!!)까지 구해다가 까 넣고 돌입해서는 쇠파이프로 발라 버린다. 우치게바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보아 신좌파 조직에서 테러, 게릴라, 우치게바 등의 범죄활동을 도맡아 처리하는 비공식 활동가(非公然活動家)[* [[간첩]]으로 비유하자면 블랙 요원]로 추정된다. 근데 이 아저씨 많이 불쌍하다. 지로를 괴롭히는 일진을 응징하는 건 물론 개인적인 일이었지만 섬광탄과 쇠파이프는 '''자신이 속해있는 분파의 리더가 세력다툼을 위해서 경쟁 분파에 테러를 가하라고 지시한 것이었다.''' * [[인랑(애니메이션)|인랑]] - 설정으로는 전공투와는 무관하지만 사실상 도심 게릴라와 경찰 부대의 싸움은 각본을 써 준 [[오시이 마모루]]가 기억하는 전공투와 경찰의 대립을 극단적으로 상상한 것에 가깝다. 아예 작중에 등장하는 테러리스트 집단의 이름부터가 전공투 분파를 의미하던 단어인 "섹트"다. * 게임 [[배틀필드 1942]]의 일본 유명 [[MOD]]인 "방위대 MOD(FHDF)" 에서 "침략자" 세력 중 하나로 전공투 내의 과격파 조직들(파벌 이름은 혁마르파, 헬멧은 적군파 및 중핵파)을 오마주한 "붉은 바람(赤い風)" 이라는 조직이 등장한다. 설정상으로는 학생운동조직 내 소수의 울트라 과격파라는데 소수 치고는 엽총은 물론 일본군 무기(그것도 [[남부 권총]]에 수류탄)도 모자라서 입수 루트는 또 어떻게 구했는지 군용 기관단총에 저격총까지 밀수해다가 쓴다. (멀티 전용 맵에 숨겨짐) 하긴 이 MOD의 일본은 [[적화통일]]된 한반도의 [[조선인민군]]이 일본 본토를 레이드 올 정도로 개판이니.... * [[닌자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극좌파 닌자 조직 "잇키 우치코와시"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특히 공사장 헬멧을 뒤집어쓴 닌자 의상은.... * [[영 블랙잭]]의 마지막화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 하츠노 세이의 [[하루치카]]시리즈 2권인 <첫사랑 소믈리에>에서 세리자와 나오코의 할머니의 이야기에서 인용된다. * 막스의 산(マークスの山: 마크스의 산): 1995년 개봉된 다카무라 카오루 원작, 최양일 감독의 영화. 형사 나가이 키이치와 정신과의 오랜 감금환자 및 범인 하기와라 마사토(맨 처음에 언급되므로 스포는 아니다.), 그리고 그의 연상 애인이자 정신과 간호사 나토리 유코가 나오는 사회파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범인은 약 10여년 전에 있었던 전공투의 핵심인물 5명을 천천히 살해하는데 그 5명의 이름의 앞자리를 모으면 MARKS(막스)가 된다. 이 영화에서 전공투는 매우 격렬하고, 파괴적이며, 심지어 MARKS의 어디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전공투 동료를 정신병원에 감금을 시키기까지 한다. 앞에서도 언급된 '우치게바'라는 단어가 영화 내에서 자주 언급되는데, 이 단어를 안다는 것은 본인들의 살인이나 감금을 안다는 의미이며, 또한 현재의 부와 명예를 모두 없애버릴 수 있는 키워드가 되는 지라 이 단어가 나올 때마다 죽음의 공포에 직면한다. * FA프로 [[AV(영상물)#s-10|AV]] 작품들 중 헨리 츠카모토 감독의 작품들(...) * [[빙과(소설)]] - 여기서는 학생 운동의 한계 및 그에 의한 희생자의 삶을 파헤치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中 [[새벽의 봉기]]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신 OVA '불의 7일간': 전공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특차2과]] 정비반의 파벌간 이합집산을 전공투 사태에 비유해 아주 코믹하게 그려낸 에피소드. * [[태양의 엄니 다그람]]: [[타카하시 료스케]]가 학생운동 쪽에 관심이 생겨 전공투 관계자를 취재해 만든 작품[* 타카하시 료스케는 전공투와 무관하며 자신의 사상은 어느 쪽에 쏠리지 않았다고 한다. 단지 전공투가 왜 저러는가 궁금해서 취재를 해 봤다고.]이라고 한다. 다만 전공투 이야기만 하는 건 아니고 [[베트남 전쟁]], [[쿠바 혁명]], 전공투를 섞은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