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화 (문단 편집) ==== [[해병대]] ==== 해병대 전투화도 보급 역사가 봉합식, 사출식, 접착식, 트랙스타의 사막색 전투화 순으로 바뀌었다. ||[[파일:14_c_p_ehSv_27F5_000_00_00000126.jpg]]|| 과거의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의 경우 육해공과 다르게 일반 가죽제 전투화가 아닌 육면 전투화가 지급된다. 일명 '세무 워커'.[* 같은 가죽을 사용하는데 따로 '육면'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원래 가죽은 겉껍질인 표피, 속껍질인 은피, 은피 아래 육면의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구두나 일반 전투화에서 광택이 나는 것은 표피만 긁어낸 은피가죽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은피까지 벗긴 가죽을 우리말로 육면가죽이라 부르며 영어로는 Nubuck. 겉보기에 비슷하기 때문에 스웨이드나 세무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재료가 다르거나 만드는 방식이 다르므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굳이 육면 가죽을 사용하는 이유는 육면 가죽의 고슬고슬한 표면이 얇은 공기층을 만들어서 완전히 젖기 전까지는 진흙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들어온 물기의 배출이나 행군중 발의 편안함에 있어서도 약간이나마 유리하다.][* 해병대는 배타고 나가서 적지에 상륙하는 게 주된 임무인 반면 육군은 주둔지 및 작전 지역의 방어가 가장 우선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해변이나 뻘같은 험지에서의 작전에 대한 적합성은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해병대에 육면 전투화인 세무 워커가 따로 지급된 것은 196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꽤 오래전의 일로, 팔각모와 함께 우리나라 해병대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고 있다. 40~5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거의 해병대=세무워커로 기억될 정도이다. 2010년 초까지 보급되던 세무 워커는 군인공제회산 전투화와 디자인은 완전히 동일했고 재질만 육면으로 된 것이었다. 이 당시 해병대에 복무했던 분들이라면 아주 친숙할 바로 그 세무워커 이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20221212555_1.jpg|height=400]]||[[파일:해병대워커.jpg|height=400]]|| ||초기형 트렉스타 전투화||신형 트렉스타 전투화|| 2011년 들어 국군의 전투복이 대거 개량되면서 2012년, 육군에서 신형 트렉스타 전투화를 지급할 때 해병대도 기존의 세무워커에서 고유의 갈색을 띄는 트렉스타 전투화가 지급되기 시작했다. 육군과는 다르게 방수천 재질에 해병대 고유의 디지털 무늬가 있으며, 해병대의 앵카와 발목 부근에 '해 병 대' 라고 써있는 게 인상적인 전투화. 특이하게 버전이 조금씩 다르다. 12년 버전은 맨 앞 신발끈 쪽 가죽이 안으로 들어간 형태이고, 13~14년판은 그 가죽이 밖으로 나온 형태였다가, 15년 이후로는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2014년부터 밑창의 패턴이 바뀌고 디지털 무늬의 방수천이 국방색보다 살짝 밝은 연두색으로 바뀌어 지급된다. 다만 근무복에 착용하는 단화가 없어서 근무복의 색상과 전투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단화 지급도 고려했었지만 무산되어 계속 전투화를 신고 다닌다. --정복에는 검정색 전투화가 더 멋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