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식량/자위대 (문단 편집) == 일본군 시절의 전투식량 == [[파일:40c3e1bcb0f2c745ec895e2f80101292.jpg]] [[일본군]] 시절에도 의외로 식량의 보급에 신경쓰기는 했으나, [[반합]]을 밥짓는 용으로 개조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야전에서는 [[쌀]]을 직접 보급해 [[밥]]을 지어먹게 하는 방식이 흔했으며 고체 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연료와 식수를 구하기 어렵고 연기가 오르는 등 한계가 많았다. 해동이 필요없는 형태의 포장해둔 혹은 대형 캔 형태인 식량을 야전 취사장에서 조리하는 방식으로 야전식을 배식했던 2차대전기 [[미군]]에 비하자면 역시 체계화가 덜 된 부분이 많았다. 또한, [[병영식]]과 야전식을 어느 정도 체계화하고자 시도했던 것에 비해서 [[전투식량]] 용도로는 [[주먹밥]]이 여전히 사용되는 등, 이쪽 방면으로는 발전이 다소 부진한 면이 있었다. 이 때문에 전투식량 용도로 쓸모가 있을 법한 무언가를 찾아 보려 하였던 듯 한데, 예를 들자면 서양의 [[하드택]]을 개량해 [[건빵]]을 만든 것도 일본이다. [[에도막부]] 시절부터 일부 선구자들이 건반[* 전국시대에 도입된 말린 쌀.]보다 [[빵]]이 낫다는 것을 깨닫고 연구를 거듭해 특유의 작은 건빵에 도달했다고. 초기에는 개당 100g 정도 되는 커다란 널빤지라서 잘 부스러지고 먹기 힘들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줄에 꿰어 휴대할 수 있도록 고리 모양으로 생긴 건빵도 개발되었는데,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서 한 장면 나온다. 그외 열량식이라 하여 식량을 소형화 시키려는 시도도 있었다. 에너지바 같이 열량 높은건 다 넣고 압착시킨 물건으로 어떤건 딱딱한 사탕이고 또 다른건 부드러운 캐러멜이거나 참깨나 땅콩을 넣은 물건도 있었다 한다. 거슬러 올라가 [[전국시대(일본)|전국시대]]에는 [[https://www.dogdrip.net/213088625|병량환(兵糧丸)]][[https://blog.naver.com/sukusuku1234/221012285703|(영상 있는 글)]][* 참고로 해당 영상은 87년작 대하드라마 독안룡 마사무네의 19화 콜드오픈이다.]이라는 전투식량이 가문별로 있었다. [* [[렘바스|한 알만 먹어도 1주일을 버틸수 있었다는건]] 대책없는 과장으로 실제로는 한끼 분량정도에 불과했다.] 일방적으로 곡물이나 고기 등을 건조해 가루내어 술이나 물로 빚어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가문마다 제작법이 다른 만큼 크기도 주먹만한 것부터 유리구슬 정도까지 제각각. 한국에는 [[나루토]]를 통해 조금 알려졌다. 챠크라를 채워주는 약이 되어 있긴 했지만. 어쨌거나 이 병량환은 제조방식만 봐도 그냥 밀가루 반죽해서 굽고 다시 굽는 건빵보다 만들기 불편한지라 19세기쯤에는 [[건빵]]으로 대체되었고, 처음에는 서양식의 큼직한 녀석이었다가 한입에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로 개선되고 별사탕이 추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