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식량/미군 (문단 편집) == MCI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Crations.jpg|width=600]] Meal, Combat, Individual (MCI)는 미군이 [[1958년]]에서 [[1980년]] 사이에 썼던 전투식량을 가리킨다. [[베트남전]]에서 활약한 전투식량으로 유명하다. MCI라는 별도의 명칭이 있으나, 2차 대전 때부터 미군에서 주구장창 써온 C레이션의 이름이 너무 인상에 남아있다보니 군인까지 포함해 다들 그냥 C레이션이라고 불러버리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베트남전때 C레이션이라고 부르던 것은 십중팔구 MCI다. 간혹 진짜 C레이션인 경우가 있기는 했다. [[해병대]] 같이 보급이 부실한 부대는 재고품 C레이션을 받은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한국군 월남전 수기를 보면 예외없이 몽땅 '씨레이숀'이라고 표기를 하는데 과일이 들어 있다는 표현을 보아 MCI로 보인다. 다만 윤충로의 <베트남 전쟁의 한국사회사> 127페이지를 보면 “65년, 6년도에 1944년 씨레이션이 와요. 시레이션 박스가 줄이 세 줄로 감아 있거든요. 쇠줄에 녹이 하나도 안 슬었어요. (중략) 우리나라에서는 그거 만들어 놨어도 저장 못해서 다 썩혔을 거예요.” (참전군인 김남길 증언)라고 하는 것을 보아 초창기에는 정말 씨레이션이 들어 왔던 것 같다.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 군인이나 유출된 미군 물자가 유통되는 깡통시장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도 그 시대의 C레이션을 먹어본 세대들이 있다. 동그란 비스켓, 둥근 초콜렛, 스팸 같은 통짜 가공 햄이 둥근 캔에 들어 있고 배나 복숭아 같은 절인 과일조각이 조금 큰 캔에 들어있고 작고 납작한 캔에는 땅콩 버터가 들어있다. 그외 커피와 설탕이 납작한 사각형 봉지팩에 들어 있다. 깡통따개도 들어 있다. 구성은 C레이션의 개량형 정도다. 카드보드지 박스 하나에 큰 캔 하나, 작은 캔 두개, 작은 납작한 캔 하나가 들어간다. 고기가 들어가는 주식인 M-유닛과 크래커나 비스킷이 들어가는 B-유닛, 그리고 디저트가 들어있는 D-유닛 캔, 잡작한 작은 캔에는 스프레드류가 들어간다. 각 유닛은 M-1, M-2, M-3, B-1, B-2, B-3, D-1, D-2, D-3 이렇게 번호가 붙어있으며 같은 번호끼리 한 박스에 들어간다. M-유닛 내에서도 캔의 크기는 서로 다르다보니 한 박스 한 끼니를 꾸릴때는 박스 내에 꽉 차도록 M-유닛이 큰 캔이면 B-유닛을 작은 캔으로, B-유닛이 큰 캔이면 M-유닛이 작은 캔이도록 분배를 했다. 그리고 숟가락과 악세사리 팩이 포함해서 완성. 한 끼에 1200칼로리고 총 무게는 1.2kg, 부피는 1.5L 정도 된다. 이렇게 한 끼니 당 작은 상자 12개를 모아서 P-38 캔따개 4개를 추가하고 큰 상자 하나에 넣어 보급했다. 이 큰 상자가 11~12kg 정도 된다. M-유닛은 M-1, M-2, M-3 세 종류로 나뉘며 M-1과 M-3가 작은 캔, M-2는 큰 캔. * M-1에는 비프 [[스테이크]], [[닭고기]]나 [[칠면조]] 고기 덩어리, 촙드 햄 & 계란, 저민 햄, 나중에는 [[참치]] 메뉴도 추가. * M-2에는 토마토 소스에 버무린 고기와 콩, 햄과 리마콩,[* 제일 인기 없던 메뉴] 그레이비에 담은 저민 소고기와 감자, 토마토 소스에 버무린 콩과 소세지, 토마토 소스로 버무린 스파게티와 미트볼. * M-3에는 스파이시 소스로 맛낸 소고기, 뼈를 발라낸 닭이나 칠면조 고기, 수프에 담근 닭고기와 면, 육즙에 조리한 돼지고기 스테이크, 미트 로프로 구성된다. B유닛은 B-1과 B-2가 작은 캔, B-3가 큰 캔. * B1에는 크래커 7장과 초콜렛 2장, [[땅콩버터|피넛 버터]] 스프레드 포함. * B-2에는 하드택 비스킷 4장에 쿠키 샌드위치[* 크라운 산도 비슷한 형태] 또는 퍼지,[* 연한 사탕 비슷한 것] 치즈 스프레드 포함. * B-3에는 쿠키 4장과 코코아 파우더, 잼 스프레드가 들어간다. D유닛은 D-2와 D-3가 작은 캔, D-1이 큰 캔. * D-1에는 과일이, D-2에는 케이크가, D-3에는 빵이 들어간다. 악세사리 팩은 비닐 봉투 형태로 되어 있다. * 소금, 설탕, 후추, 인스턴트 커피와 프림, 껌, 휴지, 담배, 성냥이 들어간다. 담배는 뱀을 쫓는 등의 다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여기에 추가로 플라스틱 숟가락이 들어가 완성. 전부 통조림 식단인데 [[P-38(캔따개)|P-38 캔따개]]는 12개 한 박스에 4개만 들어있다보니, 간혹 캔은 받았는데 캔따개가 없어서 허둥대는 일이 생겼다. 당시 군인들에게 카밀러스[* [[스위스 아미 나이프]]의 일종.]가 지급되었으나 잃어버리거나 휴대하지 않는 일도 흔했으므로 군인들은 항상 P-38 캔따개를 군번줄에 걸어 휴대했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M-유닛은 고기 메뉴인 만큼 데워먹는 것이 좋다보니, 군인들은 야전에서 간단한 깡통 스토브를 급조하곤 했다. "C레이션 부니 스토브"라고 불리던 이 깡통 스토브는 B유닛 작은 캔 뚜껑을 따서 내용물을 먹어치운 후 P-38 캔따개로 측면 벽에 위아래로 통기 구멍을 여러개 뚫고, 안에 고체 [[연료]]를 넣어 태우는 형태였다. 그 위에 M-유닛을 올려서 불에 데우면서 취식하면 된다. 비슷한 깡통 난로는 2차대전 때부터 써왔지만, 고체연료 화력을 고려하면 B-유닛 작은 캔 크기가 딱 좋았다고.[* 그런데 이 방법은 [[통조림]]이 발명된 이후 흔하게 쓰이던 방식이다. 상황에 따라 스토브를 급조할 때에는 깡통만 한 게 없기 때문. 유투브에서 hobo stove라고 검색하면 별게 다 나온다. 아직까지도 아웃도어용으로 생명력이 남아 있다.] 고체연료 대신에 [[C4]] [[플라스틱 폭약]]을 조금 잘라다가 태우기도 했는데,[* [[컴포지션]] 계열 폭약들은 반응성이 상당히 둔감한 편에 속해 불을 붙이는 정도로는 격발하지 않고 그냥 활활 타기만 하기 때문에 이런 짓이 가능했던 것이다.] 미지근하게 데우는 정도인 고체연료에 비해 C-4쪽이 더 화력이 좋아서 인기였다. 물론 아무나 그렇게 해먹은 건 아니고, C-4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특수부대]]나 LRRP 팀원들의 특권 비슷한 것이었다. 이것도 C레이션 당시에 몇몇 부대에서 곧잘 쓰던 방법이었다. 이것 말고도 [[트럭]] 배기구에 M-유닛 캔을 쑤셔넣거나 [[전차]] 배기구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함께 두는 식으로 데우는 기상천외한 방법[* 이런 방식은 싱가폴의 전투식량 등에서도 사용 중이라고 한다. 실제 싱가폴 전투식량의 설명서에 의하면 따뜻한 엔진 보닛 위에 10분이나 일광에 30분 이상 데워먹으라고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 물론 제대로 데우는 것보다는 다소 미지근하지만 그래도 먹을 만하다는 평가가 있다.]도 있었다. MCI는 C레이션의 개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독자적인 이름을 붙일 정도로 확실히 C레이션 보다 나아졌다곤 하지만, 사실상 C레이션의 연장선상에 있었으며 누가 [[짬밥]] 아니랄까 봐 여전히 군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각종 전투식량을 통합한다는 의도로 개발되긴 했으나 여전히 MCI 하나로 모든 식량을 대체하긴 힘들었다. 애초에 당시 급양 체계는 A레이션[* 부대에서 먹는 일상식, 즉 [[병영식]].]과 B레이션[* 야전 식당에서 조리해주는 식량, 즉 야전식.]을 주로 먹고 C레이션(MCI)은 부가적으로 가끔 먹는다는 계획이었는데, 그게 어디 전쟁 중에 마음대로 되나. 교전 상태가 지속되다보면 2주 이상 C레이션만 먹게되는 경우가 흔했다. 일이 이렇게 되다보니 몇개 안되는 메뉴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병사들은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먹고자 [[타바스코 소스]]를 따로 휴대하고 다니며 끼니 때마다 잔뜩 뿌려 먹었다. 이러면 맵고 자극적인 맛으로 그나마 먹을 만 했다고. (그리고 이 상황은 MRE로 바뀐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기록사진이나 각종 매체에서 병사들이 방탄헬멧 위장포 띠에 타바스코 병을 끼우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 이유다. 혹은 다른 메뉴를 서로 조합하거나, 추가적 조리와 별도의 양념을 가미하는 등 나름대로 요리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병사들이 개발한 요리법 외에도 미군과 타바스코 소스의 제작사로 유명한 메킬러리 사가 합작하여 전선에 뿌린 '찰리 레이션' 요리책이 있었다.[* 당시 CEO였던 월터 스토퍼 매킬러니(Walter Stauffer McIlhenny)의 아이디어로, 본인도 해병대 장교로 복무하며 과달카날 전투에서 맛 없는 전투식량때문에 고생한 경험을 살려 타바스코 소스를 정식 군납품으로 납품하기 위해 추진했다.] 코믹한 삽화와 함께 C레이션...이 아니라 MCI와 병사들이 쉽게 얻을만한 재료를 이용한 요리법과 타바스코 소스를 뿌려주었다. 여기에는 B캔 중에 파운드 케이크와 초코 사탕, 버터, 우유 등을 이용해서 아쉬운 대로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생일 파티를 할 수도 있었고[* [[밀리터리 Q&A]]를 진행하던 [[로널드 리 어메이]]도 현역시절 이런 식으로 야전용 컵케이크를 만들어먹었다고 한다. 오븐으로 쓰인 건 바로 지프차.], 베트남에서 흔한 쌀을 이용하여 미트볼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는 등 꽤나 다양한 메뉴가 실려있었다. 별다른 조리 없이 먹으라고 만들어준 녀석으로 따로 요리를 해먹어야 한다는 건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당장 병사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식재료가 이놈 뿐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MCI에 질려있던 장병들은 꽤 환영했다고 한다. 물론 MRE로 바뀐 다음에도 이런 요리책이 만들어졌다. LRRP 같은 도보순찰을 돌아야 하는 부대에게는 무게가 무겁다는 불평도 많이 샀다. 게다가 기도비닉에도 매우 불리했다. 그냥 버리자니 반짝여서 위치가 금방 들통나고 파묻아봐도 적이 꺼내서 세보면 병력 수가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배낭에 넣어두다 비에 맞으면 종이 상자가 찢어져서 내용물이 흩어지고, 상자에서 미리 빼도 깡통끼리 부딪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건 덤. 이는 MRE의 포장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바뀌는 원인이 된다. 반면에 적, 그러니까 월맹군이나 베트콩들은 찐 쌀을 말린 것 등을 가져갔다. 결국 특수부대의 경량 휴대용 전투식량으로는 동결건조식으로 제조한 LRP가 제조되었다. 라프 밀, 롱렛이라고 부르던 이 LRP는 가벼운건 좋지만 물을 부어서 끓여먹는[* 한 식단에 700ml 필요한데 이걸 그대로 지켜서 넣으면 거의 곤죽이 되어버리기에 그것보다는 더 많이 넣어야 한다.] 식량인지라 물이 더러운 베트남에서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식수도 빠듯한 판국에 이것도 그리 편한 식량은 아니었다. 결국 MCI와 LRP를 섞어서 먹었다고 하며 이때의 경험을 통해서 나온 게 바로 MRE이다. 이쪽은 음료수 같은 걸 포기하면 대부분 물이 없어도 되고 급하면 데우지 않아도 먹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다. C레이션에 대한 기묘한 미신과 불신은 극에 달했는데, 2차대전과 한국 전쟁을 거쳐오면서 계속 인기없던 메뉴인 "햄과 리마 콩" 메뉴는 베트남전에서는 메뉴 이름을 제대로 부르면 불운을 가져온다고 믿어 "햄과 니미 씨팔놈들(Ham and Motherfuckers)"이라고 불렸다. 또한 [[해병]]과 [[전차병]], [[상륙장갑차]] 승무원 등에서는 D-1 메뉴에 가끔 들어있는 [[살구]]를 먹으면 전투 중에 죽거나 크게 다친다고 믿었다. 사실 살구에 관련된 이 미신은 2차대전 때부터 있었는데, 살구 냄새가 [[독가스]] 냄새 비슷하다고[* 아마 청산가리와 비슷했을 것이다.] [[기갑]]병들은 절대 못 먹게 했다든지 손에 들어오면 갖다버린다든지 했다고 한다. 전투식량에 대한 미신은 MRE에도 계속 이어져서 미 육군과 미 해병대 대원들은 참스[* charms. 꽤나 역사가 있는 브랜드로, 지금은 [[투시|Tootsie]] 사로 들어가서 여전히 생산 중이다. 참고로 참스의 원형인 알사탕 버전은 롯데의 '사랑방선물' 캔디의 원조이며 미군은 이 사탕을 전투식량의 간식 및 비상식량으로서 대량으로 사용했다. 주로 이러한 전투식량 등에 사용하는 건 목캔디 정도의 크기와 형상으로 된 것들이다. 한국군에도 납품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더 이상 납품되지 않는다.]를 먹으면 불운하다고 믿었다.[* 이라크 전쟁까지도 이런 미신이 이어져서 [[제너레이션 킬]]을 보면 주인공들이 참스를 보자 식겁하면서 버리거나, 피떡이 된 [[험비]] 안을 보니 까먹다 만 참스가 보인다거나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게 전부 이러한 미신을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 건지 몰라도 어느 순간부터 MRE에서는 참스가 사라져서 이런 일은 드물어진 상태이다. 챰스처럼 [[사망 플래그]]취급을 받지는 않았지만 [[땅콩버터]]도 꽤 푸대접을 받았다. 오래 보관하면 버터의 기름 성분이 떠오르고 그걸 섞지 않고 먹을 경우 맛이 이상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섞어도 갓 만든 것에 비하면 통조림의 철과 접촉하여 산화되면서 맛이 더 떨어졌다. 그런데 이게 묘하게 다른 용도로 쓰이곤 했다. 이질에 걸렸을 때 이 피넛버터를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효험이 있다며 주워먹는 사람도 있었고, 특수부대원들은 땅콩버터 안의 기름기 덕분에 장거리 순찰을 나가면 빈 통조림 깡통에 짜넣고 불을 붙여서 [[양초]]로 써먹었고, 커피 끓이는 데에도 써먹었다. 하지만 사용하고 나면 수통컵이 시커멓게 그슬렸다고 한다. 반면에 [[파운드 케이크]], [[배(과일)|배]]([[과일]]) 깡통, [[스파게티]]&[[미트볼]] 등은 인기가 많았다. [[http://www.mreinfo.com/reviews/mci/pound-cake-1978.html|여기서 파운드 케이크를 볼 수 있다.]] [[http://www.mreinfo.com/reviews/mci/cinnamon-nut-roll-1979.html|시나몬 넛 롤을 고화질 사진으로 볼수있다.]] [youtube(8SHohZ2ljC4, width=420, height=320)] [[미 육군]] [[대령]] 헨리 모악이 [[1973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을 때 '내가 [[전역]]하거든 먹자' 라고 아껴놨던 파운드 케이크를 [[2009년]]에 실제로 전역하면서 까서 먹어보는 동영상. 30년도 넘게 지났음에도 상태가 아직 신선하고 맛있었다고 한다. 현역 당시마냥 군번줄에 걸어놓은 [[P-38(캔따개)|P-38]]로 따는 모습이 포인트. 이외에도 어렵사리 MCI를 입수해 시식한 경험이 있는 세계 각지의 [[밀덕]]들도 [[케이크]]나 [[쿠키]], 초콜릿 디스크, [[바닐라]] [[퍼지]], [[크래커]] 같은 부식 종류는 땄을 때 거의 완벽한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고 있었고 먹어도 탈나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다만 고기 위주의 주식류는 모두 시큼해지거나 상해서 먹지 못하고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보관 상태만 좋다면 1975년에 만들어진 MCI를 그로부터 45년 후인 2020년에 먹어도 별 탈이 없다고 한다. MCI 내용물을 알고 싶다면 [[http://www.c-ration.com/pages/c-ration.php|여기]], [[http://www.mreinfo.com/reviews/mci/|여기2]], [[http://68thahc.com/Miscelanious_Pages/M68_C-Rations_01.htm|여기3]]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