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소총 (문단 편집) == 역사 == |||| [[이미지:1636733604.jpg|width=70%]] || || [[1950년대|1950]]~[[1960년대]] 전후 [[제1세계]]의 [[NATO]] 진영 국가들에서 등장한 초기의 전투소총들.[br]위부터 [[FN FAL]], [[베레타 BM59]], [[M14 소총]], [[AR-10]], [[H&K G3]], [[MAS-49]]이다. || || [[파일:attachment/SVD/SVD_Rifle.jpg]] || || 전후 [[제2세계]] 국가들이 널리 사용한 세계 최초의 [[지정사수소총]](DMR)인 [[드라구노프 저격소총|드라구노프 저격소총(SVD)]] ||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쓰인 [[볼트액션]] [[소총]]과 [[반자동소총]]의 뒤를 이어서 [[돌격소총]]으로 등장했다가 강한 [[반동]]으로 인한 취급의 어려움과 [[근접전]]에서의 불리함과 같은 여러 단점을 드러낸 뒤 보다 실용적이고 다루기 편하며 근접전에 적합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이 대세가 되면서 [[제식 소총]]의 자리에서 빠르게 밀려났다. 그러나 이후 소구경 고속탄을 쓰는 [[돌격소총]]에 비해 좀 더 강한 위력과 긴 사거리라는 이점이 부각되어 주력 제식 소총인 돌격소총으로는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는 장거리 사격 등을 위한 [[지정사수소총]](DMR) 등의 용도로서 다시 제식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부터 이러한 전투소총의 활용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에 와서는 돌격소총과 같은 주력 [[제식 소총]]으로서 쓰이기 보다는 오히려 동구권을 비롯한 구공산권의 [[드라구노프 저격소총|드라구노프 저격소총(SVD)]]과 같은 지정사수소총으로서의 운용이 주를 이룬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14 소총]] 문서를 참조. [[2000년대]] 이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을 겪으면서 광활하고 엄폐물이 적은 [[중동]] 지역에서는 5.56mm 탄의 사거리와 위력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되어, [[터키군]]은 신형 제식소총 [[MPT-76]]의 구경으로 7.62mm를 선택했고,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미군 특수부대]]에서는 [[Mk.17 SCAR-H|FN SCAR-H]] 버전을 애용했다. [[미 육군]]에서 미 육군 일선B 전투병용 소총을 [[M4 카빈]]에서 7.62×51mm NATO탄 사용 소총으로 교체하는 잠정 전투소총 체계([[Interim Combat Service Rifle]]) 계획을 추친했고, 여러 총기 메이커에서는 기존 소구경 고속탄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한 전투소총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잠정 전투소총 체계 계획은 [[2017년]] [[9월]] 사업이 취소되었다. [[2010년대]] 이후 군사기술의 평준화로 중소규모의 기업과 공업력이 떨어지는 불량국가에서도 일반 소총탄을 막을 수 있는 [[방탄복]]을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전투소총이 대두되기도 했다. [[.499 LWR]], [[.50 Beowulf]], 12.7×55mm 등 방탄복을 뚫거나 직격시 적을 한번에 무력화할 수 있는 저지력을 가진 12.7 mm 규모의 탄환을 쓰는 전투소총들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채용되거나 민간시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 [[파일:SIG_MCXSpear.jpg|width=600]] || || [[NGSW]] 사업에서 선정된 [[미국]]의 차세대 [[돌격소총]]인 [[SIG XM7|XM7]].[br]분류상으로는 돌격소총이지만 실질적으로는 7.62×51mm NATO탄 사용 전투소총에 가까운 특성을 지녔다. || 전쟁의 무대가 시가지전~평지로 점점 넓혀지고 있어 교전거리가 다양해지면서 [[돌격소총]]은 소구경 고속탄의 약점인 위력과 사거리 부족으로 인해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한편 전투소총 역시 무거운 탄약을 사용하는 관계로 소지 가능한 탄약이 적다는 점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히면서, [[미국]]을 주도로 전투소총과 돌격소총을 절충한 새로운 구경의 총기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미국은 [[NGSW]] 사업을 통해 [[SIG XM7|XM7]]를 차세대 돌격소총으로 선정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XM7는 분류상으로는 돌격소총이지만 실질적으로는 7.62×51mm NATO탄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투소총에 가까운 장단점을 가진 소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사용하는 탄종인 [[6.8mm#s-2.2|6.8×51mm XM1186 Common]](.277 Fury) 자체가 소구경 고속탄과 7.62×51mm NATO탄 사이의 중간탄이 아니라 7.62×51mm NATO탄과 동급 이상의 스펙을 가진 강력한 고위력탄이고, 또 탄약과는 별개로 XM7 자체의 설계에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투소총은 [[대한민국 국군]]과는 별로 인연이 없다. 초창기 때에 썼던 [[M1918 브라우닝]]의 경우 [[분대지원화기]]로서의 운용을 전제로 한 화기이기에 전투소총보다는 [[경기관총]]에 더 가깝고, 초창기 제식 소총이었던 반자동소총 [[M1 개런드]]에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인 [[M16A1]]으로 넘어가면서 그 중간 과정인 [[M14 소총]]은 거의 지급받지 못했다.[* [[미군]]으로부터 아예 안 받은 건 아니고 일부 받긴 했지만, 그마저도 완전자동을 지원하는 M14가 아니라 반자동 전용 M14일 가능성이 크기에 온전한 전투소총이라 부르기엔 애매하다. 자세한 건 [[M14 소총]] 참조.] 현대에도 한국군 특수부대에서 7.62×51mm NATO탄을 쓰는 [[지정사수소총]]을 도입할 때도 반자동 고정 버전을 도입하지, [[HK417]]이나 [[SCAR-H]]처럼 완전자동을 지원하는 전투소총을 도입하지는 않는다. 다만, M1 개런드의 한국 개량 버전인 [[K2 소총|MX 개런드]]의 사례처럼, 의외로 시제품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제작한 전투소총도 있긴 하다. K2 소총의 초창기 시제품 중에는 XB-6A처럼 7.62×51mm NATO탄을 쓰기에 전투소총도 있다. 또한 [[다산기공]]에서 만든 화기 중에 XR21은 7.62×51mm NATO탄을 쓰면서도 완전자동사격을 지원하는 전투소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