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통 (문단 편집) === 화살을 넣는 통 === 箭筒 한마디로 [[화살]]을 넣는 통이다. 지역마다 전통이 있는 전통 장인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동호회에서 직접 만들기도 하는 듯. 궁술 연습할때 의외로 비중이 큰 물건이다. 궁술 시작은 활과 화살만 사서도 할 수 있지만, 좀 쏘다보면 전통 하나쯤 장만 안하고는 못배긴다. 그런데 이 전통이 형태도 다양하고 용도도 다양해서 자신의 목적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화살의 대량 휴행/보관용 전통이 있는가 하면, 양궁 같은 표적 사격과, 오래 걸어다녀야 하는 사냥용 전통은 또 다르다. 표적 사격용 화살은 타겟 포인트에 고무깃을 쓰니까 대충 쑤셔넣은 자루라도 상관 없지만 여러발을 담을 수 있으면 편하다. 하지만 사냥용 전통은 그렇게 여러발이 요구되지는 않으나, 여차 할때 빨리 장전할 수 있고 손에 닿는 위치와, 야지를 다니면서 흘리지 않는 안정성이 요구된다. 때문에 현대식 활은 서너발 정도를 활에 부착하는 형태의 것도 쓴다. 옛날식 전통, 군용 전통 같으면 말을 타고 다닌다든지 급히 뛰어다녀야 하니까 이 부분에서 고려가 필요하다. 현대식 얇은 컴파운드 활대를 쓰는 것과, 옛날식 목시를 쓰는 경우는 또 전통 디자인이 달라진다. 등에 차는 것과 옆구리에 차는 것, 허리 뒤에 차는 것 등등 위치에 따라서도 다양. 또한 브로드헤드 화살촉을 사용하는 경우 전통 역시 한발 한발 따로 잡아주는 형태의, 신경을 좀 쓴 물건이 필요한 등 이 부분도 파고들면 꽤 다양하다. 중세 유럽 혹은 이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작품들에서 궁사들이 등에 메는 형태의 전통을 쓰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중세에는 거의 쓰이지 않았던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혹은 [[일본]]에서 드물게 쓰이긴 했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활이 전쟁 무기로 쓰였던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가장 널리 쓰였던 것은 허리띠 혹은 옆구리에 차는 형태의 전통이었다. 한쪽(주로 오른쪽)에 화살통을 차고, 반대쪽에는 활집, [[칼집]] 등을 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