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통 (문단 편집) == 개요 == {{{+1 [[傳]][[統]] / Tradition}}} 과거에 만들어져 특정 집단 내에서 전승된 물질문화, 사고와 행위양식,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 갖가지 상징군(象徵群). 이 가운데 오늘날에 지킬 만한 좋은 풍습을 놓고 '전통'이라 하며, 그렇지 않은 것은 '[[악습]]'이라고 한다. 한 나라, 민족, 부족, 사회 집단, 공동체의 특징을 보여주는 일종의 문화 코드로 이용되고 있다. 오늘날의 전통은 이전 시기에 대한 [[향수]]로 대표된다. 군부대나 단체들의 전통은 해당 구성원들의 결집력이나 사기에 큰 도움이 되기에, 역사가 어느 정도 되는 단체들은 모두 전통을 활용하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가적으로도 [[민족주의]]의 일환으로 강조되곤 한다. 전통이라고 해서 꼭 고대, 중세 시대에 만들어 진 것만을 일컫는 것만은 아니다. 또한 전근대적인 전통이라 해도 오히려 '''[[근대화]] 이후'''에 만들어진 전통인 경우가 있다. 근대화를 거치면서 전근대적인 전통이 변화하거나 아예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이것을 오래 전부터 계승해온 전통인 것처럼 믿게 되는 것. 외래 세력이 침투하면 배척되기도 하나, 그런 외래 세력이 사라지면 전통으로의 회귀 성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이 경우에 외래에 대한 배격과 분노가 근본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전통의 본질적인 부분은 소외되기도 한다. 이러한 전통이 개인과 사회에 깊숙이 관여했으면 [[근본주의]][* 예를 들어 한복의 현대화를 연구하는 사람한테 일반 대중들이 '그따구로 개량한복을 만들 거면 차라리 하지를 마라'라고 시비를 거는 것이다.], 폭력적 [[소요사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역사가 유구한 국가(이집트, 중국, 멕시코,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들이 전통유산들이 풍부하며 관광객들이 유산들을 보러 많이 오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들이 부족한 겨냥을 띤다. 일본, 영국은 고대 유적이 부족하며 미국, 호주, 캐나다는 중세 유적이 부족하다. <[[새로움에 호소하는 오류와 전통에 호소하는 오류]]> 문서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