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양/개인리그 (문단 편집)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 [[2020 GSL Season 1]] 첫번째 날 온라인 예선 E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GSL 최초로 온라인 예선으로 진행했다.]에서 김도욱과 함께 24강 본선에 진출한다. 24강은 백동준, 박진혁, 최지성과 E조에 배정되었는데, 1경기에서 최지성과 승자전에서 백동준을 이기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는 김도욱, 강민수, 김대엽과 함께 B조에 배정되었다. 16강 B조 첫번째 경기에서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를 2:0으로 꺾고 승자전으로 올라가는데, 이때 1세트에서 '''전진 4병영 후 저그의 본진 깊숙한 곳[* 에버드림의 경우 본진이 넓다.]으로 옮겨 다수의 해병을 생산하는 빌드로 이겼다.''' 그러나 승자전에서 김도욱이 예전과는 다르게 극단적인 빌드를 사용한 스타일 변화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0:2로 져서 최종전으로 떨어진다. 최종전에서 김대엽과 맞붙게 되었는데, 1세트에서 불사조를 준비하는 프로토스 상대로 해병+화염차 조합으로 승리를 가져오고, 3세트에서 땅거미 지뢰+해방선 견제로 프로토스의 테크가 올라가는 것을 방해한 후 바이오닉+공성전차로 프로토스의 3번째 기지앞에서의 전투에서 상대 병력을 모두 잡아먹으면서 승리를 가져오며 8강으로 진출한다. 다만 2세트에서 그토록 좋아하는 메카닉을 선보였음에도 졌다는게 아쉬운 점이다. [include(틀:영상 정렬, url=FeUBx14GVNw?start=770)]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295339|한국 해설]] 8강 1경기에서 박령우를 3:0으로 꺾고 4강으로 진출했다. 1세트는 2병영 전진 후 4화염차 드랍[* 테란이 느긋하게 확장해도 괜찮은 골든 월의 특성을 역이용한 빠른 템포의 공격이었다.]으로 일벌레 20마리를 잡고, 소형 광물을 이용한 드랍으로 승리를 가져온다. 2세트에선 '''바이오닉+화염 기갑병 러시 후 레이트 메카닉으로 전환'''환 뒤[* 4번째 부화장을 파괴하고 여왕 다수를 잡으며 시간을 번다. 또한 수비하기 좋은 맵인 이터널 엠파이어였다.] 화염차+사이클론 조합으로 빠르게 저그의 멀티를 파괴한다. 또산 동시에 다수의 행성 요새+공성 전차 라인으로 저글링 돌리기와 군단 숙주의 공격을 잘 막아낸다. 그 후 '''전술 핵 공격으로 한번에 일벌레 30킬'''을 하며 승리를 가져온다. 마지막 3세트는 다시 전진 2병영으로 우위을 점한 뒤 의료선을 이용한 난전으로 3:0 승리를 가져온다. 이번 경기에선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기존의 인식과는 달리 생산, 업그레이드 및 컨트롤에서 실수 하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조성주와 만나고 싶다고 승자 인터뷰에서 말하고 난 뒤, 조성주가 떨어지게 되는 썬펠레의 예언이 적중했다.~~ 4강에선 원이삭을 상대로 1세트 전진 병영+충격탄 불곰으로 원이삭의 허를 찌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2세트에선 화염차 드랍으로 크게 재미를 보며 상대의 암흑기사 의도까지 파악하는 데 성공해 손쉽게 제압했다. 3세트는 전진 병영 사신+화염차가 막힐뻔 했으나 원이삭이 '''4분이 넘도록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를 안돌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덕에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4,5세트는 원이삭의 점멸 추적자를 막는 데 실패하며 2패를 내줬다. 또한 6세트에서도 원이삭의 점멸 추적자에 손해가 누적되며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였는데, 여기서 원이삭의 치명적인 실수들이 연달아 터지기 시작했다. 경기시간 10분에 원이삭이 좌우로 나눠놨던 병력이 공격 때 동시에 들어가지 않고 따로 들어가면서 전태양이 수비에 성공했고 전태양이 공성 전차와 유령을 모으면서 엎어지는 플레이를 하자, 원이삭은 스카이 토스가 아닌 분열기 + 암기 조합을 고집하며 전태양에게 타격을 주려고 했으나 번번히 실패해 서로 멀티를 다수 확보하며 후반을 준비한다. 그런데 '''경기시간 17분에 원이삭의 본대 병력이 무빙 실수로 전태양의 공성 전차 라인에 싹 다 몰살당하며 게임이 터져버렸다.[* 개인화면을 보면 전태양은 프로토스 병력이 공성 전차에게 다가오는 것을 바로 보고 EMP까지 쏜다.]''' 이후 전태양은 핵으로 원이삭의 멀티를 집요하게 테러하며 승리, 해설 병행 이후 최초로 GSL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에서 동갑인 김도욱을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고 3수 끝에 첫 GSL 우승을 이뤄냈다. 1세트에서는 패스트 전순을 통해 이득을 보는 듯 싶었지만 김도욱의 일꾼 견제에 일꾼을 다수 잃었지만, 반대로 견제를 막은 직후 탱크와 [[전투순양함]]을 동반한 역 러쉬로 승기를 가져왔고, 전순을 모두 살려가면서 승리를 굳혔다. 2세트에서는 날카로운 초반 해탱 러쉬로 앞마당을 찔렸고, 김도욱의 실수까지 겹치면서 가볍게 2세트도 승리한다. 3세트에서는 상대의 밤까마귀떼와 다방향 견제에 많은 일꾼을 잃었지만, 역으로 상대의 본진을 여러 번 노려 큰 피해를 입혔고, 제공권을 바탕으로 본진 폭탄드랍을 통해 상대 본진을 초토화시키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4세트에서는 상대의 진출을 여러 번 싸먹으면서 이득을 누적시켜갔고, 결국 중요한 탱크 자리를 과감한 드랍으로 선점하면서 상대의 자원 줄을 압박했고 마지막 상대의 병력을 제압하면서 GG를 받아내 첫 GSL 우승을 이뤄냈다. [include(틀:영상 정렬,url=H_S8vAgMf2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