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양/개인리그 (문단 편집) == 2017년 == >[[황영재]] : '''우주 어딘가엔 3천일만에 뜨는 해가 있겠죠 그 해가 드디어 떴습니다'''[* 한국어 중계가 없어서 직접 한 말은 아니고, [[2016 HOT6 GSL Season 1/코드 S(8강~결승)#2.1|2016 GSL Season 1]]때 4강에서 김도욱을 잡고 생애 첫 결승 진출을 하였을때 한 말인데, 이번 상황과 딱 맞는 말이 되었다.] > '''새로운 [[김유진(프로게이머)|빅 가이]], 하지만 동시에 리버스 스윕 장인'''[* 2017년 한 해에만 현재까지 5번의 역스윕을 당했다. 심지어는 블리즈컨 4강에서마저 역스윕으로 탈락. 그리고 데뷔 이래 역스윕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2017년 한국 프로게이머 상금 1위'''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GSL을 준비하고 있다. GSL 예선을 뚫었으며, WESG 그랜드 파이널에서 프리미어급 개인리그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2억빵에서 이기고 어까츠키에서도 탈퇴하고~~ ~~ 태양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785479&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D%83%9C%EC%96%91%EC%84%9D|획득]] ~~ 2017 GSL S1 code S 32강 16강에서 모두 승자조로 진출, 승리함으로써 가장 먼저 8강 1위로 안착하여 탑시드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그러나 8강전에서 [[어윤수]]에게 1,2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거짓말처럼 3연패를 당하며 역스윕으로 탈락했다.(2017-02-22) 2017 IEM World Championship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 (2017-02-10) GSL에서 충격의 역스윕을 당했음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대회 내내 그야말로 '''[[분노의 질주]]'''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결국 한국시간 2017년 3월 6일 오전 1시 45분, 우승을 거머쥐며, 2017 WCS Global Finals 첫 진출자가 되었다. 1억의 상금을 추가하며 2017년 첫 3달동안만 무려 '''3억'''을 벌었다.~~월급 1억~~ 2016년만 하더라도 준우승 커리어만 늘리며, 어카츠키 가입자 이야기까지 나왔었지만, 그야말로 인생 한 방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3월 현재 스타크래프트 2 대회 상금 총합이 약 72만달러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혼자 30만$'''를 챙겨간 것.[* 여담으로 해외대회의 세율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른데 WESG에서는 20%, IEM 카토비체에서는 고작 10%의 세율밖에 되지 않아서 미국의 높은 세율, 특히 블리즈컨의 40%에 가까운 세금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실수령액을 손에 쥐게 되었고 본인 개인 방송에서 마치 세금 적은 대회만 꿀벌마냥 골라먹었다며 좋아했다. 두 대회의 실수령액은 25만$에 달했다.] 우승 과정은 상당히 쉽지 않았는데, 24강 조별리그에서 3승 2패로 12강 진출 커트라인인 조 3위에 간신히 들었고, 12강에서 [[주성욱]]을 3:1로 격파했으며, 이후 8강, 4강, 결승전에서 각각 [[고병재]], [[한이석]], [[김대엽]]을 만나 전부 풀세트를 치르는 혈전끝에 승리를 거뒀다. 특히 고병재와 한이석에게는 2:1 리드를 허용하며 벼랑끝으로 몰리기까지 했다. 아이러니한 점은 한이석과 김대엽은 전태양과 [[2017 HOT6 GSL Season 1]] 16강에서 같은 조이기도 했지만, 이번 IEM 대회 조별리그에서 전태양에게 패배를 안겨준 상대들이었다. [[2017 HOT6 GSL Season 2]]에서는 32강을 4연승으로 순조롭게 돌파하고, 16강 죽음의 B조에서 [[이신형]], [[한이석]]을 혈전끝에 제압하며 2위로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만난 [[고병재]]에게 저번 시즌 8강처럼 역스윕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어느덧 2017년에만 각 종족을 상대로 1번씩 당한 역스윕. 그리고 GSL 3번 연속 8강 풀세트 탈락이다.~~8강 징크스가 있는 [[이병렬]]이 전태양 아이디 써서 그런가~~ SSL 챌린지에서도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였으나 불사도를 마스터한~~결국 불사도는 너프되었다~~ 김준호에게 3:0으로 완패하면서 결국 예선으로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550248|직행]], 이후 빅가이답게(?) SSL 시즌2, VSL 시즌2는 참가신청도 하지 않았다. [[IEM Season XII - Shanghai]]에 출전하여 16강부터 남윤석, [[박령우]], [[iAsonu]]를 모조리 스윕하며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에게 2:0으로 앞서가면서 대회 9세트 전승을 이어나갔으나 또다시 역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어느덧 2017년에만 4번째 5전제 역스윕패 이상하게 2017년에 [[리버스 스윕/e스포츠#s-16|역스윕]]을 많이 당했다. 게다가 첫 3번의 역스윕은 3종족에게 한 번씩 당했고, GSL 8강에서 2시즌 연속 역스윕으로 탈락했고, 5월부터 매달마다 각각 다른 대회에서 역스윕을 적립중이다.[* 5월 - SSL에서 김도우에게, 6월 - GSL에서 고병재에게, 7월 - IEM에서 김준호에게] GSL vs The World 에서 스칼렛[[사샤 호스틴]]선수, [[Neeb]]선수, ~~핵관광~~, [[어윤수]]선수를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전까지 순조롭게 진출하여 만난 결승전 상대는 자신이 WESG 한국 예선 4강에서 3:0으로, [[2017 HOT6 GSL Season 2]] 에서 2:0으로 제압한 [[이신형]]을 만나게 되어 전태양의 우승을 팬들은 기대했다. 그러나 이벤트 경기에서부터 결승을 의식해서 빌드를 숨기며 손풀기 연습을 하는 건가?싶을 정도의 좋지 않은경기력으로 혼자 패배하는 등 컨디션 난조가 눈에 보였고 이와 반대로 [[이신형]]은 완벽했던 타종족전에 비해 항상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던 테테전마저[* 이신형 선수는 공허의 유산에서 한이석, 전태양에게 특히 많이 졌다.] 완벽히 발전되고 극복한 모습을 보여줘 맞물림에 따라 테테전 4:0이라는 공허의 유산 커리어 중 최초로 최악의 테테전 결과를 만들며 준우승을 하였다.[* 애초에 공허의 유산에서 전태양이 주목받게 된 이유 중에 강했던 테테전도 큰 비중을 차지했었고 그에 걸맞게 매치에서 지더라도 일방적인 세트 스코어로 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2017 HOT6 GSL Season 3]]에서는 32강에서 [[후안 로페즈]]를 2번 잡으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16강에서는 [[조지현]]과 [[김대엽]]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과 함께 전부 2:0 승리를 거두며 GSL 5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8강에서 만난 [[박령우]]에게 이번에는 0: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2_new&no=115569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B%80%EC%A7%A4|스윕]]을 당하며 4연속으로 8강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 최대의 상금이 걸려있는 [[2017 WCS Global Finals]]이 남아있고, 이번 글로벌 파이널은 역대 글로벌 파이널 사상 최대 규모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 우승 상금이 무려 '''280만달러'''(한화로 약 3억)다.] 마지막에 '''빅 가이2'''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특히 이번 글로벌 파이널이 전태양에게 중요한 이유는 이 우승 한방으로 현재 [[고병재]]와 [[이신형]]을 놓고 진행 중인 올해의 테란 경쟁 구도에서 확실히 우위에 설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고작 글로벌 파이널 한 방으로 둘보다 위가 되는게 말이 되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이미 [[전태양]]은 IEM 월챔 우승 한 방으로 글로벌 파이널에 가장 먼저 안착했으며, 해당 대회 우승은 글로벌 파이널 직행권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사실상 '''GSL 한 시즌 우승과 동급'''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그리고 우승상금은 1억으로 GSL의 두 배다.) 즉, 굳이 GSL 우승이 아니어도 저 둘에 크게 꿀리지 않는데다 글로벌 파이널까지 우승하면 두명을 확실히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것이다.] [[2017 WCS Global Finals]] 플레이오프 A조에서는 [[얀스 오스골드]]를 잡고 승자전에 오르지만 [[후안 로페즈]]에게 승자전에서 0:2로 패배하며 최종전 외나무다리에서 팀동료 [[김대엽]]을 만나게 되었다. 결국 3세트 엘리전에서 김대엽의 치명적인 역장실수를 잘 살리며 힘겹게 승리,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이신형]]. 진정한 빅 가이로 거듭나느냐, 유사빅가이로 전락하느냐가 걸린 가장 큰 고비이다. 접전끝에 [[이신형]]을 3:2로 잡아내며 다시 한번 큰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4강 상대는 [[이병렬]] . 이병렬 상대로는 2:0으로 유리한 고지를 잡았지만 3번 내리 패배하면서 역스윕. 드라마틱하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이병렬]]이 우승해서 다행)[* 2017년 상금 랭킹 1위는 지켜졌다.] 문제는 올해의 테란이다.[* 결국 스투갤 올해의 테란은 이신형이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