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양 (문단 편집) === 해설 병행 === 평소 개인방송 등에서 말을 조리있게 잘 하고 입담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2019년에는 GSL 시즌2 광탈 이후 박진영과 함께 멸망전 해설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박진영(게임 해설가)|박진영]]이 [[2019 GSL Season 2]] 결승을 앞두고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게 되면서 [[2019 GSL Season 2]] 결승전부터 해설로 합류하게 되었다. 선수와 해설을 병행하기로 했고[[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90924|#]] 소속팀인 스플라이스도 환영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다만 팬들은 해설 데뷔 무대가 32강도 아니고 결승무대인 점과 선수/해설 병행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를 우려하는 중. 그러나 홈스토리컵 준우승 및 GSL 32강 E조 경기에서 김준혁과 조성주를 잡아내고 16강에 선착하며 경기력 저하 우려를 종식시켰다. 특히 조성주와의 경기에선 평소 건설로봇을 100기 이상 뽑는 버릇, 소위 '존썬로봇' 없이 건설로봇 수를 정확히 조절하며 슈퍼플레이로 조성주를 무너뜨리자 오히려 해설 병행이 도움이 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 그리고 16강 B조 경기에선 승자전에서 조성호에게 지긴 했지만 김준호와 김도욱을 잡고 8강행, '''해설 맡고 각성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가 됐다. 8강에서도 비록 패배하긴 했으나 상대가 디펜딩 챔피언이자 역대 최악의 천적 박령우였고 풀세트 접전끝에 아쉽게 진것이라서 경기력 저하 문제는 당분간 논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 5일 [[2019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에서 다전제 천적 [[원이삭]],[[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을 꺽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다시 한번 최악의 천적 박령우에게 4:0으로 완패하며 우승에는 실패한다. 2019 WCS 코리아 정규시즌을 WCS 4100점 9위의 성적으로 마무리 짓는다. 2020시즌에 들어서 초반부터 부진하고 중국에서 진행되는 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결국 팀에서 방출된다. 해설 병행으로는 예전의 기량을 유지하는게 한계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오고 있다. 다만 팀에서 방출된건 여전히 말이 좀 있다.[* 외압 또는 전태양 정도의 선수를 방출해야 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TSG는 전태양 방출 후 강민수 원맨팀이 되어 최상위권 팀에서 승점 자판기 수준으로 내려간 상황이 되어버렸다.[* 팀리그에서 3인중 1인이 무조건 중국인이여야 하는 상황에서 원투 펀치를 맡아줘야 하는 선수중 한명을 방출해 버린탓, 그리고 2020년 6월 1일 중국팀리그가 아직 진행도중인 시점에서 TSG는 갑자기 팀을 해체하면서 사실 재정적 부담때문에 전태양을 방출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반대로 전태양은 점점 폼을 끌어올려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20 GSL 시즌1 8강에서 인간상성 박령우를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하면서 경기력 논란을 잠재운다.[* 인간상성 박령우를 완파한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박령우가 오프라인 5전제 이상에서 테란 상대로 3:0으로 패배한 것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다.] 거기에 4강에서 인연의 상대인 원이삭까지 제압하면서 해설 병행을 하면서도 결승전에 당당히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4:0으로 김도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