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양 (문단 편집) ==== 대 프로토스전 ==== 견제는 완벽하나, 지나친 공격성과 견제의존으로 인해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최적화가 뛰어난 편이 아니라 그다지 프로토스전을 잘하는 편도 아니였다. 심지어 견제로 승기를 잡았음에도, 한방 싸움에서 교전에 겁을 먹는등, 거의 프막에 가까웠다. ''' 2015년 전까지만해도 그랬다. ''' 그러나 2015년 시즌 3때부터 내로라하는 프로토스를 모두 때려잡기 시작했다 SSL16강에서 우승자 김도우를 트리플만 3번해서 승리하고, 주성욱과의 8강 팀킬전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를 따냈는데, 한경기 한경기가 그동안 프로토스에게 지던 자신의 한을 풀듯 거의 완벽한 경기만 보여줬다. 특히 안하던 트리플운영을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완벽하게 승리를 따냈다.[* 보통 테란은 트리플이후 치즈러시를 가던가, 후반을 도모하는 경우가 다반사 지만, 전태양은 초반 우월한 자원으로 빠르게 병력을 확보하고, 터렛을 견제 동선에 지어 관측선을 짜르거나, 지게로봇 대신 스캔을 뿌리며 견제에 최적화된 트리플을 보여주었다.] 전태양이 공허의 유산 탑클래스로 도약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종족전이다. 2015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부터 2016년 초까지 프로토스vs테란의 밸런스는 9:1, 8:2 정도로 좋지 않았다.[* 광자과충전 마나 25 (딜은 살짝 부족) → 50 (딜을 살짝 늘림), 불멸자 보호막 200, 사용 가능 스킬 → 100, 사용 불가 스킬, 폭풍함 인구수 4, 지상사거리 15 → 폭풍함 인구수 6, 지상사거리 10, 사도 그림자 시야 같음 → 사도 그림자 시야 대폭 감소, 사도 공격력 23 해병, 건설로봇 2방 → 사도 공격력 21 해병, 건설로봇 3방, 사도체력 10감소.] 2017 안정화 단계의 프로토스와의 비교를 해보면 굉장히 불리하여 테란들이 토스 상대로 몰살을 당했으나 전태양은 김명식, 남기웅을 운영으로 압살하고 프리시즌에서 우승하는듯 했으나, 김명식에게 날빌로만 3세트를 내주면서 준우승을 하며 좋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전태양이 승리한 앞의 2세트가 합쳐서 50분이 걸린반면 나머지 3세트는 합쳐서 30분도 안됐다..] 이어서 전태양은 [[조지현]]을 상대로 공허의 유산 첫 GSL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주었고 결국 몇가지 패치가 되긴 했으나 결승까지 올라가 당시 최강의 프로토스 [[주성욱]]을 상대로 2:4 패배를 하게된다.[* 훗날 일부 해설자는 이 때 오히려 테란~~전태양~~이 전부 떨어졌어야 빠른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졌을 것이라 했다. 테란이 토스를 상대로 극복할 것 같은 모습을 지켜보느라 여러가지 밸런스가 늦어졌다는 말.] 그렇게 공허의 유산 초기부터 프로토스전 가장 뛰어난 테란 선수로 프로토스 잡는 테란으로 불렸지만 공허의 유산 자체가 워낙 프로토스를 극복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2016년도에 이르러 강한 프로토스들 상대로 자주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다른 테란보다 대 토스전 성적은 훌륭한 편이다) 2017년에도 김대엽을 잡고 IEM World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하거나 외국인 통틀어 종족불문 원탑이라고 불리는 프로토스 Neeb[* 2016년 케스파컵 우승에 이어 2017년 한국의 GSL급인 WCS Circuit 4회 중 3회 우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웠다!!]을 만날 때 마다 잡아내며 좋은 면모를 많이 보여주었다. 2018년 되어서 대격변 패치가 일어난 직후, 테프전 양상은 밸런스가 깨졌었으나 조정패치 및 추가 패치로 인해 어느 정도 손싸움 및 기본기싸움으로 귀결되고 있다. 다만 주성욱식 업토스가 여전히 테란에게 강한편이다. 그런 주성욱을 상대로 올리모리그 결승전에서 명경기를 만들 정도로 2018년 전태양의 폼은 물이 올라있는 상태. 현재 테프전에서의 전진 빌드류는 심리전 + 조커카드로 여전히 쓰이고 있고 강력하지만, 막혔을 때의 수습은 당연하게도 어려운편. 즉, 성공/실패에 따라 경기 양상 자체가 결정이 되는 편이다. 이러한 변칙적인 수 없이 평이한 양상으로는 프로토스의 기분이 좋은 게 일반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