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양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그의 주특기인 동시다발적인 견제[* 문성원과도 비슷하지만 공격적인 전태양에 비해 문성원은 좀더 배를 째는 성향이 강하다.]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실제로도 KeSPA선수 치고는, 아니 연맹의 S급 테란 이상의 견제능력과 전장을 넓게 보는 능력이 돋보였지만 스타1에서 그랬던 것처럼 [[GSL]]에서 보여준 것은 견제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물량을 뿜어내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여전한 데다 견제로 유리하게 이끌어 가던 게임을 무리한 견제로 불리하게 만들어버리는 흑마법을 부리는 탓에 경기력이 들쑥날쑥한 편이다. 또한 해설들이 평하기를 가장 많은 전략을 보유한 선수 라고 할정도로 초중반 날빌에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후반 운영에는 여전히 병력을 던지거나 병력이 적은 현상이 계속 보인다. 다만, 2015년 전반기 들어서는 병력생산은 안정화됐고, 날카로운 견제도 다를바 없기에 기대되고 있으며, 테란전은 조성주와 막상막하까지 갈정도로 실력이 상승했다. 전태양의 스타일이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전태양의 견제를 막기 위한 빌드를 내놓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초반 견제가 아닌 멀티와 운영을 통해서 이득을 본 후 한타 때 시선을 끌어주고 동시다발적인 견제를 통해 일꾼을 잡아주는 플레이 또는 주요 건물 파괴 등에서 이득을 보고 한타 때 대승하는 경우가 많다. [[APM]]이 매우 빠른 편이다. 스타1 전성기때엔 500을 넘나드는 엄청난 APM을 보여주었고, 스타2에서도 여전하다. 다만 너무 빠른 속도 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못 따라가 경기를 말아먹기도 한다. 실제로 전태양 저리가라 할 정도로 APM이 빠른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또한 2010년 당시 앨리트 학생복 스쿨리그의 활약상을 통해 '''포스트 전태양'''으로 기대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때문에 프로리그 2014 시즌의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 중 하나로 전태양 VS 조성주가 꼽힌다. 해당 매치업은 4라운드에서 성사되었는데, 여기서는 전태양이 조성주의 견제를 막아내고 역으로 정신없는 견제를 시전하면서 승리함과 동시에 팀의 3:1 승리를 확정지었다. 다만, APM은 매우 빠른데 희한하게도 '''인구수가 정말 정말 잘 막힌다'''. 다른 프로 선수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태양의 징크스에 가까운 특징으로, 전태양 경기를 보다보면 라운드 당 1번은 [[보급고]]를 제때 못 지어서 해설들이 전태양의 인구수를 지적하는 순간이 올 정도다. 프로에게 있어선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인 테크닉이고 전태양 특유의 견제력이 가져오는 단점이라고 하기엔 손도 상당히 빠른 편인데 기나긴 선수 경력 내내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실제로 전태양식 '견제 플레이'의 직계 조상에 가까운 황제 [[임요환]]은 견제 플레이에 치중하다보니 나머지 부분은 손이 느려 따라가지 못했고 이는 특히 잦은 인구수 막힘, 즉 적은 물량으로 나타났다.] 이후 2018년도 [[2018 GSL Season 2|G]][[2018 GSL Season 3|SL]]에 와서는 이러한 문제점이 많이 완화된 편이다. [[https://youtu.be/JXmtp_0JK_Y?t=1h1m13s|해당영상. 1:01:40에 언급이 된다.]] 또한 미사일 포탑이나 벙커를 전진배치 하는 것을 좋아하며, 지형 지물의 이용이 탁월하다.[* 전태양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당시 프로리그는 한 경기만 준비하면 되었을 때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구를 하다보니 지형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허의 유산]]에서 새로 추가된 유닛인 [[해방선]]과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사이클론]] 을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그 사용실력도 매우 훌륭하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부터 계속 관심을 받고 있던 유망주이자 튼튼한 1군 멤버였지만 딱히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보여주지 못 했고 [[스타크래프트 2]]에 들어서는 [[이영호]]의 존재로 그림자 취급을 받았지만 [[이영호]]의 은퇴와 [[공허의 유산]] 이후로 마치 자신의 시대가 드디어 왔다는 듯이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2017년 WESG, IEM 월드챔피언십을 연달아 우승하며 전성기를 구가한다. 2018년 조성주와의 결승에서 아쉽게 준우승하며 주춤하나 싶었지만 2020년 해설겸업을 하며 보란듯이 2020 gsl 시즌1, 시즌3 우승에 성공한다. 군단의 심장 중반까지만 해도 견제가 없으면 시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견제에만 의존하고 견제를 제외하면 특출난 점이 없던 선수였지만 군단의 심장 막바지부터 운영실력도 급속도로 상승하면 공허의 유산에서는 견제 실력도 그대로인데 탄탄한 운영까지 갖추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선수로 거듭났다. 공허의 유산에 들어와서는 다양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쇼맨십 플레이에 능숙하기는 한데.... 문제는 바로 그놈의 건설로봇 사랑이 크다. 군단의 심장때까지만 하더라도 69~70대 중반까지 일꾼을 찍었으나 공허의 유산에 들어와서부터 어느순간부터 80~95기, 심할 때는 100기 이상까지 일꾼을 찍기 시작했다.[* 이 플레이 자체가 후반까지 끌고갈시에는 자원량을 더 축적시켜서 전투에서 유리하게 만들지만 그전에 질 때가 많아서 문제...] 그래도 그만큼 건설로봇을 찍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아래 '''대 저그전''' 항목에 서술돼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