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규 (문단 편집) ==== 단점 ==== '''NSU 2기 7연패 및 3기까지 포함 9연패 사태의 원흉 중 한 명. 덕장이 되고 싶었던 졸장.''' 개인 코칭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에 대해서는 스타판을 오래 봐왔던 팬들 뿐만 아니라 NSU팬들도 인정하지만 팀 단위 코칭 능력은 치명적인 단점들이 많다. 현 시점에는 장점은 무색해지고 치명적인 단점만 부각되는 상태이다. '''1. 냉철하지 못하고 상당히 감정적이다. 이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 '''1-1. 매번 지적 받는 엔트리 및 진초 결정''' 엔트리 및 진초 결정에 있어서 명장병에 걸렸다는 지적을 자주 받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현역 스파키즈 코치시절에는 지옥의 4토스라고 불리는 김봉준, 김학수, 조재걸, 이경민을 보드진 및 감독들에게 욕을 먹어가면서 꾸준히 경기에 내보낸 점을 들 수 있고, MPL 시즌2의 진영화 3코인 사건의 경우 상대팀의 엔트리를 정확히 다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파키즈 때 선수들을 믿지 못한 못난 감독이었으니 이번에는 선수를 믿어보고 싶었다는 지극히 감정적인 이유로 당시 폼이 최악이었던 진영화를 계속 내보낸 것이다. NSU에서도 엔트리 및 진초에 대해 최종 결정을 하였는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힘든 선택지를 자주 가져갔으며 실제로 NSU는 진초 싸움에 매우 약한데 그 원인 중 하나가 진초의 최종 결정자인 따규가 선수들의 다른 코치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명분하에 냉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1-2.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정''' 대학대전에서 연패를 기록하거나 폼이 매우 안 좋고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선수들을 쉽게 내치지 못하고 자신이 책임져서 키우겠다고 선언하는 등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물론 그렇게 하여 성공한 케이스도 있긴하다. 대표적으로 [[다연이]][* NSU 1기 막바지와 2기 초반 한정], [[류하]]를 예로 들 수 있다.] NSU 3기 시점에서 철와대와 치른 첫 대학대전에서도 정이 많은 점이 단점으로 드러났는데 김학수가 단잉에게 리버 빌드를 주문하였을 때 단잉이 리버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학수를 존중하겠다는 이유로 그대로 진행하였고 그 결과 처참한 경기력으로 패하였다. 본인이 프로토스 총 책임자이며 대학대전 연패를 끊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부분이 앞서버린 것이다.[* 효딤의 노 커세어 빌드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나왔지만 전날 다른 컨텐츠를 수행하고도 '''새벽 2시까지 빌드와 운영법을 상황별로 세세하게 검수해준 후 잠이 들었는데''' 효딤이 자신이 연습하던 빌드 내용을 김학수 및 토스봇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기본빵'이라고만 전달했기 때문에 빌드가 뒤죽박죽이 되버렸기 때문에 억울할 수도 있다. 또한 효딤이 이를 말하는 과정에서 '빌드를 받은 것이 없다.'와 같이 사실상 코치진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발언을 하였는데 '커세어를 사용하여 상대를 확인하고 상황별로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 것 자체가 사실상 빌드를 체계적으로 짜준 것임에도 불구하고 따규가 시청자들에게 해명을 제대로 못하여 빌드를 짜주지 않고 방치해버린 무능한 코치 이미지를 얻고 말았다. 물론 따규가 효딤에게 빌드를 설명하는 과정에 있어서 '커세어를 사용하는 빌드를 할 것이다.'와 같이 명확하게 전달한 것이 아니라 '방학기간 동안 연습해온 기본빵으로 할 것이다.'와 같이 요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화법도 이러한 상황을 초래하는데 한 몫했으니 완전히 귀책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 또한 학생 및 코치들의 개인 사정을 하나하나 존중하다보니 교육의 시작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자기주도적으로 열심히 하는 학생 및 코치들[* 1기 당시의 멤버들]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으나 개인주의가 강한 멤버들을 이끌어 가는데는 그다지 좋은 모습이라고 볼 수 없다. '''2. 실험적인 선택지를 자주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 NSU 1기 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힐 정도의 전력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기존의 교육시스템인 총괄제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시스템인 1:1 전담제도를 도입하여 팀 워크를 해치게 되었고 NSU 2기의 연패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엔트리 싸움 및 진초싸움 또한 이런 점이 자주 나타난다. '''3. 입방정''' NSU라는 하나의 팀을 이끌어가는 주축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언행이 매우 가볍다. 따레발이라고 불리는 따규 특유의 해설 습관이 타 대학팬들에게는 매우 재미있는 볼 거리지만 NSU팬들 입장에서는 속이 뒤집어지게 만들고 따규 본인에게 있어서는 안 먹을 욕도 더 먹게 만든다. 예전에는 처음 일꾼을 나누는 것을 보자마자 "이겼어!"를 외치는 경우도 잦았고, 지금도 경기가 조금이라도 유리해보이면 쉽게 흥분하여 목소리가 커지고 승리를 단정 짓는 발언을 자주 하는데 이러한 따레발이 나오고나서 유리했던 상황도 뒤집히는 경우가 잦다보니 NSU팬들은 그야말로 손사래를 친다. 또한 머릿속을 정리하고 말을 할 때는 말을 매우 잘하는 편이지만 진심으로 화가 났거나 확고하게 마음을 먹은 것이 아니면[* 말빨만으로 햅번을 꼬셔서 결혼한 사람이다.] 생각나는대로 말을 내뱉어서 의사전달은 제대로 되지 않고 민심만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NSU 1기 떡참배 대학대전에서 우승을 놓친 것도 따규가 엔트리 관련 발언으로 구설수를 만들었기 때문에 흑운장이 이를 감싸려다가 역풍을 맞았고 NSU가 타 대학으로부터 미운 털이 제대로 박히게 되어 팀 분위기가 망쳐졌기 때문이다. NSU 스타대학 활동을 떠나서 오랜 비제이 생활을 해왔고 언행 때문에 안 먹을 욕도 먹은 경험을 많이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어찌보면 따규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4. 타 대학 선수에 대한 분석 부족''' NSU가 우승 후보로 꼽히던 1기 당시에는 타 대학 선수에 대한 분석력 및 빌드 설계가 장점이었지만 현 시점에는 순수 스타대학에서의 가장 큰 문제를 뽑는다면 입방정보다도 본 항목이 더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스타대학 외적인 부분에서 까지 본다면 전술한 입방정이 가장 큰 문제이다.] 따규 본인은 열심히 상대방에 대한 분석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대학교 방송까지 찾아본 팬들에 의해 해당 주장은 반박되었다. [[https://www.fmkorea.com/5151813242|오죽하면 스크림 상대였던 무친대 수장 김봉준이 이에 대해서 지적하였을 정도]][* 따규가 무친대에 대해 분석했다고 주장하면서 무친대하면 떠오르는 것은 다크호소대이며 조경훈은 투스타레이스 장인의 이미지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에 대해서 정면으로 반박한 내용이다. 이전에도 코치들이 상대방 분석 하나도 안 한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심증만 있고 확실한 물증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의 쉴드로 어찌저찌 무마했지만 이번 사태로 완벽한 물증이 확보되어 버린 것이다. ]이다. 현역 코치시절 죽음의 4토스로 송병구, 김택용를 잡을 정도의 코칭 능력과 NSU의 스타실력으로는 전성기였던 1.5기 당시 구루미를 상대로 보여준 몰래 게이트 빌드 설계 등을 보면 절대로 능력 부족 문제일 리는 없을 것이다. '''즉 상대에 대한 분석을 하지도 않고서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 그렇다고 하여 요즘의 모습을 보았을 땐 자기 학생들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다. 대표적으로 류하가 저그전 장기전에 돌입하였을 때 다크 스웜 안으로 병력을 어택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저거 왜 들어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채팅창에서 류하가 다크 스웜의 효과를 모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는데 경기 후 해당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전혀 하지 않았는 지 나중에 또 저그전 장기전에 돌입하였을 때 스웜 럴커에게 병력을 어택땅찍어서 모조리 헌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면서 "이전에 실수했던 것 때문에 어깨가 부서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다."와 같은 책임 회피성 발언만 내뱉고 있으니 NSU의 10연패는 운이 안 좋았던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일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