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규 (문단 편집) === 전태규의 스타 실력 === 스타리그 결승 무대는 물론이거니와 프로리그 우승을 한 경력도 있기에 여러모로 기대하는 사람이 많지만[* 스타리그 결승전에 오른 게 그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인 '03-04 한게임배이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스폰전 성적은 그다지 좋다고 보기 힘들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전태규를 비난할 수 없는 것이 프로게이머가 어떤 종목보다도 나이에 민감하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아무튼 타 BJ들의 말을 갖고 평가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변형태]]''': 이 형은 얼굴 캠 가리고 10분만 경기보면 김택용이래도 속아. 그 정도로 초반 빌드타는건 깔끔해. 전투가 문제지. >'''[[김명운]]''' : 빌드를 보면 확실히 태규형이 머리는 좋아요. >'''[[염보성]]''': 생각보다 깔끔한데? 방심하면 나도 지겠는데... >'''[[이영호]]''': 여러분들이 태규 형 못한다 못한다 하는데 이 나이에 이 정도 유지하는 거면 진짜 잘하는 거에요. >'''[[임진묵]]''': 조금만 더 하시면 ASL 본선 뚫으실거 같은데...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 그래도 아재라인에서는 최상위권 실력이에요 같은 팀 하고 싶어요 (아재리그 시즌2 조지명식에서). 한마디로 빌드와 개념은 정말 좋은데 손이 안 따라주는 케이스. [[올드 게이머]]들은 옛날 방식이 몸에 배여있어서 트렌드 따라가기도 벅찬 게 현실인데 전태규는 코치 경력과 해설 준비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있다보니 1999년[* 1999년이면 드래프트 세대 선수들이 대부분 초등학생이였던 시절이다.]에 데뷔한 늘그니임에도[* 사실 이런 그와 동갑인 드래프트 세대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박영민(프로게이머)|이분]].] 머리 쓰는 부문은 전혀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옛날 빌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이 점 때문에 전형적인 양산형 맵에서 나오는 최적화 빌드뿐만 아니라 컨셉맵에서 나올 수 있는 빌드 또한 그 이해도가 다른 전 프로게이머들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그러한 빌드들의 상당수는 전태규가 옛날 현역 프로게이머 시절에 자주 나왔던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76(스타크래프트)]]에서 등장한 토스전 초반 2배럭 바이오닉 한방 올인러시는 [[815(스타크래프트)]]에서 이미 나온 적 있는 기출문제였다.][[속업셔틀]] 메타나 [[973 빌드]], [[1/1/1체제]], [[선엔베]], [[5해처리 히드라]], [[발리오닉]] 등등 [[아프리카 세대]] 빌드에 대해서도 개념을 잘 알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 빌드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어떤 식으로 맞춤 빌드를 해야하는 지, 자원 아다리는 어떻게 짜맞춰야 하는 지까지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해설하여 팬들이 '따규 해설은 믿고 본다'는 말을 많이 한다. 즉, 빌드에 관한 두뇌 회전으로만 보면 신인 게이머들 못지 않은 수준인 셈. 그래서 누구랑 붙어도 이기고 들어가는데 어느새 쪽박차는게 주 패턴. 타 BJ 들이 스폰전을 진행할 때 '''팀플을 생각보다 잘한다'''는 평을 자주 한다.[* '미라클 스파키즈' 라고 불리웠던 '08 프로리그 당시 [[박명수(1987)|박치킨]]과 페어를 이루어 팀플전에서 고승률을 자랑했던 것을 보면 괜히 팀플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을 종족전 별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프프전|토스전]]: 전태규가 게이머로써 방점을 찍지 못했던 건 눈뜨고 볼 수 없었던 동족전에서의 약점이었지만 지금은 '''의외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빌드싸움이 크게 작용하는 동족전이다보니 빌드를 이기고 들어가는게 굉장히 크며 또한 아재들은 전태규와 손빠르기가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난전도 어느정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상대가 본격적으로 게릴라로 맞불을 놓을 경우 십중팔구는 이쪽이 말린다. 다 이겨놓고도 발전투가 작렬하여 말아먹는 경우도 많지만 '''토막키즈의 시조이자 토막 그 자체였던 전태규'''를 생각하면 상전벽해 수준. 아재리그 시즌1 결승전때는 ASL 24강러 박지호를, 아재리그 시즌2때는 마지막 가을의 전설인 '''허영무'''를 꺾기도 하였다. '''·''' [[테프전|테란전]]: 빌드로 압살하고 마구 휘두르는 건 여전하지만 병력운용이 참 아쉽다. 당장 탱크에 병력을 다 헌납하거나 마인밭에 유닛을 꼴아박는 장면은 맨날 나온다... 테프전은 심심하면 200싸움이 벌어지는데, 아무리 유리해도 업 잘된 테란의 한방병력에 주력이 괴멸당하고 넥서스가 펑펑 터지면서 한번에 말아먹는 일이 종종 있다. 또한 200싸움 뿐 아니라 타이밍 러쉬 후 조이기[* 본인도 이제 [[조이기]]라면 이골이 난다. 라고 언급했을 정도..]라던가 '''드랍쉽'''을 이용한 초중반의 교전에서조차 고전하는데, 죄다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오는 문제.[* 거기다 본인도 손이 느려져서 내가 후반에 아비터와 템플러를 동시에 활용하기 버거운데, 지금의 테란전은 템플러 아비터 두 마법유닛을 자유자재로 다루지 못하면 솔직히 힘들다. 라는 발언을 하였기에...] 아무튼 테란전의 해법을 찾기 위해 도재욱의 경기를 유심히 보는 듯 했으나 그의 타이밍 러쉬는 [[꼬라박]]으로 이어지는 일이 잦아 지상전으로 직접 들이대는게 아닌 리콜을 활용하는 식으로 테란전의 활로를 찾고 있다. 물론 뇌지컬 저하 덕분에 테란의 108터렛 밭을 뚫고 힘들게 테란 본진까지 침투시켰더니 리콜개발이 안 되어있는 등 개그장면은 여전하다. 그래도 그의 장점인 빌드라던지 양 종족간의 심리전에 관한 영역을 설명할 때를 보면 테란전이 3종족전 중 가장 뛰어난 이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자랑한다.[* ASL 4강전 당시 김윤중 편파해설을 선언하고 판 해설방송에서 신 태백산맥/오버워치와 같은 신맵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지만 시청자들에게 맵을 설명듣고 나서는 맵의 특성에 따른 토스와 테란의 심리와 빌드선택과 관련한 내용의 설명이라던지, 각각의 빌드를 서로가 보고 대처하는 과정에서의 전개 그리고 손익계산을 내어 말해주고 이어질 상황을 짚어주는 해설의 내용은 정말 대단한 경지에 이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설방송만으로 이날 시청자를 엄청 모았다. 똑같은 테프전이 벌어진 ASL 결승전에서도 날카로운 촉은 어디 가지 않았지만 4강전에 비해서 다소 맥이 빠지는 경기결과로 인해 그다지 빛을 보지는 못했다.] 단지 전태규가 가진 이러한 장점들이 상술한 손 문제로 옵저버랑 드라군이 따로 놀고 아비터랑 템플러의 활용도가 피지컬 문제로 극히 제한되거나, 토스가 게임을 가져가기 위해선 무조건 교전에서의 이득이 필요한 상황에서 절망적인 교전능력으로 모두 상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테란전에서 고전하게 된 것. 전태규의 인간 상성이라고 불리는 변형태랑 게임을 하게 되면 초반 6분간은 얼추 대등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나 변형태가 드랍십을 써서 여기저기 흔드는 플레이를 하면 정신을 못차리는 경우가 많고 매우 유리한 경기도 역전당하는 일이 잦다. 변형태는 실력적으로 우위라 그렇다 쳐도 실력적으로 전태규보다 아래[* 2017년 1~3월 [[피쉬배틀넷]] 래더 기준 전태규는 d1500~1600점대이고 차재욱은 e1250~d1400점이다.]인 차재욱에게도 토스맵인 [[롱기누스(스타크래프트)|롱기누스]]에서 질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프저전|저그전]]: 3종족전 중 전태규가 가장 잘 하는 종족전. 정보 차이로 빌드를 먹히는 경우가 많은 종족전이지만 뛰어난 감각으로 지고 들어가는 일이 드물며 안전토스답게 꼼꼼한 캐논 공사로 허무하게 무너지는 일이 가장 적기도 하다. 커세어를 적극적으로 쓰진 못해도 잃지 않고 보존해두어 상대저그를 꾸준히 성가시게 하며, 테란전에서는 쫓긴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저그전에서는 무난하게 3,4멀티를 이어가고 리버체제까지 어렵지 않게 갖춰 장기전끝에 운영으로 승리한 경기도 많다.[* 테란과 저그의 종족 특성도 감안해야겠지만, 저그전에서는 마법유닛 활용이 준수하고 교전능력 자체도 나쁘지 않음을 보았을 때 테란을 상대로 후반으로 갈수록 교전에 대한 조급함이 발목을 잡는 것 같다.] 늘그니 취급받는 지금도 저그전은 그럭저럭 시청자들에게 인정받는 편. 그러나 대비를 해 두고도 초반 저글링 난입 타이밍 때 자동문으로 링을 들여서 말아먹는 건 불치병. 선게이트 운영은 한동안 '''필패카드''' 로 인식되었으나 12시간 마라톤 래더미션 때 마치 김택용을 연상케 하는 준수한 운영으로 어느정도 물이 올라왔음을 보여주었다. 강민의 아프리카 tv 방송 시작과 동시에 소위 '''아프리카 4룡'''의 수장으로 꼽히고 있다.[* 나이가 많아서 실력이 하락하여~~아니면 그냥 게임을 못하거나~~ 타 게이머들에 비해 게임으로 웃음을 주는 경우가 본의아니게 많은 아프리카 토스 4명 [[강민]], 전태규, [[안기효]], [[김봉준]]을 통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소위 '''따교봉민'''] 강민의 복귀 기념으로 이영호와 한 3:1 생컨 스폰에서 전태규를 제외한 4룡의 3인이 이영호에게 맥없이 패배하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4룡의 '''[[진 최종보스]]'''격의 평가를 받고 있는 중. 선수로서는 많이 죽었지만 감독/코치의 역량은 제갈공명급이다. 엔트리를 무난히 맞추는 건 물론 좋은 전략도 잘 만들어낸다.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아 철구에 의해 네옥스 명예코치가 되었다. 정식 멤버는 아니라도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시원찮은 철구에게 조언을 해주는 자리다. 아재리그 시즌1에서는 결승전 승부를 결정지은 콜로세움에서의 박지호전을 제외하고는 개인전 전패를 하여 '''전패규''' 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지만, 아재리그 시즌2에 들어서는 폐관수련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전태규 팀 첫경기였던 강민 팀과의 경기에서는 '''허영무'''와 강민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2킬을 기록했고, 다음 경기인 차재욱팀과의 경기에선 안기효에 이은 중견으로 출전, 내리 3킬을 기록하며 윤용태와 고석현이 키보드를 잡을 기회조차도 주지 않을 정도의 맹활약을 펼쳤다. 더욱 놀라운 것은, '''윤용태''', '''송병구''', '''허영무'''가 내리 출전한 아재리그 시즌2에서 막상 다승선두는 전태규라는 점. 아재리그 종료 후에는 날이 갈수록 실력이 하락하고 롤, 배그 등 다른 게임 위주로 하다보니 배그 프로게이머같은 안 좋은 기믹만 붙고 스폰은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동네북 신세가 되었다. 지는 패턴은 잘 풀어놓고 따직 모른다가 발동되어 말아먹는 그림으로, 아재리그 안기효전에서 당한 대 역전패나 BJ멸망전 이성은전에서 자기 인터셉터를 얼리는 장면은 레전드. 급기야 스타를 내려놓는다는 선언까지 했는데, 여러 이유가 있지만 멘탈적인 측면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부인이 이를 두고 "지는 아직도 준우승자야" 라고 까대는 걸 보면 가오 떨어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늘그니--사람이 프로 출신이자 준우승자인데 계속 지고 못한다고 욕을 얻어먹으니 스스로 못 버티는 걸로 보인다. 여기에 배그, 롤 등 다른 게임들도 시청자 미션으로 별이 뻥뻥 터지고 유튜브 수입도 짭짤하니 스타쯤이야... 하여튼 스타를 내려놓은 이후에는 스폰전도 잘 하지 않고 랜능크 등 즐겜위주로 노는 편이며, 가끔 본인 하고싶을때 래더를 돌리거나 검증받은 이론으로 여기저기 해설을 다닌다. 타 BJ랑 붙을때는 십중팔구 시청자들이 누구누구랑 떠도 발린다며 도발을 감행하면 --쫄?-- 본인이 IC를 외치며 도발에 넘어가는 패턴으로, 대상은 강민, 박정석 등 같은 아재들이나 김봉준, 서지수, 여캠(...) 등 --지면 가오가 떨어지는-- 자기가 생각할 때 급이 다른 BJ들이다. 기대와는 달리 붙어보면 전태규의 우세지만 저들이 비빌 구석이 없는 다른 전프로들과 달리 종종 지기도 하며 저쪽도 늘그니는 만만하게 보는 게 현실.[* 아무리 잘하는 여BJ들도 전프로 앞에서는 한끼식사이기 때문에 스폰이 들어오면 마우스만 쓰기, 일꾼 몇개 빼기 등 핸디캡을 주고 시작하지만 유독 전태규한테는 자연빵(노 핸디캡) 스폰이 많이 들어온다.] 간혹 부종으로 해서 지면 프로토스로 재대결을 신청하며 추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마스터 등급전을 기준으로 체크하면 ~~의외로~~ 랭크 S는 가볍게 찍는다. 상술했다시피 개념과 빌드가 워낙 깔끔해서 시작부터 이기고 들어가는게 주 요인으로, 본인은 이를 근거로 개념만 있어도 S(상위 1%)는 간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고놈의 발전투와 멀티태스킹 부재로 [[수문장|S를 달아도 광속으로 강등]]당하는게 문제.[* 물론 전태규가 스타를 자주 하지 않고 S랭크는 게임을 안 돌리면 점수가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불행하게도 져서 떨어지나 휴면 상태에서 떨어지나 점수 깎이는 건 똑같기 때문에 실드불가.] 다른 전프로들의 플레이가 "햐 대단하다"는 반응이라면 따규는 "와 이렇게 던져도 올라가는구나"라는 생각을 유발한다. 강의방송을 보면 더욱 잘 드러나는데, 다른 BJ들은 계산이 종종 틀려서 비상사태가 닥치면 당황하다가 잠깐 APM이 올라간 뒤 [[참 쉽죠]]? 라고 하는 패턴이 많다면 따규 아저씨는 완벽하게 판을 깔아놓고 신나게 떠들면서 미리 풍악을 울리는데 갑자기 벌쳐, 셔틀 견제를 당하거나 발전투가 작렬하면서 순식간에 말아먹는다. 한동안 묵언수행을 하다가 상황이 호전되었다 싶으면 다시 입을 털기 시작하고 그대로 지면 빡종 후 정신승리를 시전.[* 물론 저 상황은 어디까지나 빌드 개념과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에 속한 S 랭크 및 그 직전에 들어가려는 A 랭크 급인 유저들을 만났을 때의 일이며, A 랭크 중반급 이하 유저들을 만나면 '''피지컬 상관없이 오로지 빌드 개념만으로 압살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역시 200 ~ 300대까지 찍히는 피지컬은 가지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컨트롤은 구사 또는 흉내를 낼 수 있으나 빌드 오더의 개념과 아다리 맞추는 능력은 여전히 많이 부족해서 양산형 빌드를 해도 뭔가 나사가 빠진 경우가 많고 변칙적인 전략을 당해본 적이 없어서 대비가 잘 안되어있는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원 수급이나 전투, 판짜기, 전략 선택 싸움에서 따규가 그냥 이기고 들어갈 수 있는 것.] 최근 2020 스타멸망전 시즌 2에 참전하여 이뀨와 합을 맞춰서 팀밀리에서 최종적으로 7승 1패를 거두어 팀의 본선진출에 맹활약을 하여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극강의 뇌지컬을 가지고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2021년에는 아들 전유찬이 일명 [[잼민이]]라 불리는 나이대가 되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로 인한 육아 문제도 있는 데다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전보다 피지컬적으로 쇠약해졌기에 스타크래프트보다 모바일 게임을 더 많이 하지만 그래도 빌드 오더와 개념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뛰어나기 때문에 최근 진행하는 ASL 시즌11 ~ 12에서도 시청자들로부터 무슨 빌드가 유행하기 시작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떻게 빌드 아다리를 맞춰야하고 카운터 빌드는 무엇인지 대처법까지 대강 파악을 끝내버렸으며 그 상태로 질 좋은 해설도 해준다. 그리고 그 뛰어난 개념만 가지고도 스타크래프트 등급전이나 공방에서 중고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꾸준히 해내며 [[김성현(프로게이머)]]마냥 엽기 전략을 여유롭게 구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얼마 전에는 [[조일장]]의 부종 테란을 상대로도 2번 연속 우승을 하기도 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스타대학 컨텐츠를 하면서 뒷스타로 며칠만에 래더S를 찍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