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차호 (문단 편집) == 럭키짱의 등장인물 전차호 == [[럭키짱]]의 등장인물. [[강건마]]에게 패해 심기일전하고 있던 [[전사독]] 앞에 나타나, 그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며 인천 짱 자리를 위임받는다[* 이때 전차호는 20kg 강철팬티를 입은 상태.]. 이후 [[전사독]]을 부하로 삼는데, 항상 전사독을 부려먹고 놀려먹으면서도 서로 나름 죽이 잘 맞는 편. 보기와는 달리 인심도 좋은편이다. --전사독 떨어뜨릴려 할땐 언제고 집에 전사독 패거리 데려와서 라면 먹임-- 재정 상태가 꽤 우월한지 전사독 패거리에게 갈비를 사주는 모습도 보인다. 나중에는 전사독과 같이 [[노가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외모는 마영웅과 상당히 흡사하지만 머릿결이 마영웅보다 훨씬 가늘고 마영웅과는 달리 눈이 쌍꺼풀이다. [[전사독]]을 손가락 하나 못 쓰게 하고 눌러버렸고 야차단 멤버 대부분을 발라버린 것으로도 초강캐로 불릴 만 하지만, 첫 등장했을 때의 엄청난 임팩트에 비한다면 이후 활약상은 조금 미적지근한 편. 수원의 3인방과의 랭킹 떡밥은 근성갤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제 중 하나이다. 전차호보다는 우선 수원 3인방의 편을 들어주는 쪽이 주장하는 이유는 미국 패거리들 때문인데 미국 패거리들을 상대로 전차호나 전사독이나 둘 다 관광탔다. 특히 랄프에게는 2대 맞고 떡실신 되었는데 "내 주먹을 2방이나 맞다니..." 라고 칭찬인지 조롱인지 알 수 없는 발언을 들을 정도로 관광탄 반면 수원의 3인방이 아놀드와 마이클을 쓰러뜨렸다.[* 헌데 어차피 전차호도 나중에 미국패거리 중 하나인 숀을 발라버리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특히 전차호는 [[힘]]은 센데 [[스피드]]나 [[기술]]응용이 모자라는 연출이 많이 나온다. ~~[[폴 피닉스]]?~~ 전차호가 힘만 쎈 바보인 반면 풍호는 탁월한 싸움감각과 근성, 기술응용의 달인이고 양무도는 스피드가 럭키짱 전체에서 수위권으로 공중돌려차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거의 [[용권선풍각]] 수준. 백기산 역시 파워와 지략을 앞세운 싸움능력이 큰 조화를 이룬다. 이에 반해 전차호쪽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측의 반론역시 만만치 않다. 자세한건 [[http://m.dcinside.com/view.php?id=kimsungmo&no=124840|여기]]를 참조하자. 전사독과 싸울때 '이것이 나의 몸이다'라고 하면서 스스로의 육체미를 보여주는데 자신의 육체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작화상으로는 여타 캐릭터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지만 적어도 순수 완력만으로는 백기산과 함께 최강일 공산이 크다. 특히 강철팬티를 착용한 상태로도 전사독을 가볍게 날려버린걸 보면 엄청 강력하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갈수록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는 전사독과 같은 인천 출신이다보니 동류로 취급되어 저평가를 받는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다.[* 비슷한 처지의 캐릭터로 [[드래곤볼]]의 [[쿠우라]]가 있다. 트랭크스에게 순삭당한 이후 전투력 측정기로 애용되는 프리저의 일족이다보니 여타 보스급 캐릭터들에 비해 저평가받지만 실제로는 작중 시간대 설정상 메탈쿠우라가 아무리 못해도 셀의 2단계는 넘는 수준으로 여겨진다. 여러모로 저평가받는 전차호와 묘하게 공통점을 공유한다는 점이 아이러니.] 20kg에 육박하는 [[강철]] [[팬티]]를 입고 다니며, 팬티를 벗으면 전투력이 엄청나게 급상승한다. 이 설정은 럭키짱의 후속작에서 전사독이 가져간다.~~물론 미칠듯한 스피드의 기라긴에겐 무리였지만.~~ 물구나무서기로 몸 안의 내장기관을 균형있게 맞추는 것이 취미인 듯.[* [[마예원]] 역시 '정신을 맑게 하려고 물구나무 서기를 하는 기행'을 벌이는데 이것은 [[브라운 신부]] 시리즈에서 언급된다. 김화백이 읽은걸지도?] 사실 저 팬티는 [[정조대]]라는 설이 있으나, 스스로 벗을 수 있는걸로 봐서 루머인 것 같다. [[파일:attachment/전차호/fb.jpg]] 저 강철팬티 짤방이 하도 많이 돌아다녀서, 인터넷에서는 정작 팬티를 입고 있는 전차호보다 강철팬티가 더 유명하다(……). [[돌아온 럭키짱]]에서 밝혀지기를 저 강철팬티의 정확한 무게는 25kg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pds21.egloos.com/a0031448_4ddf85599d59e.gif]] 강철팬티 이외의 명대사로는 "전차호 자서전"이 있다. >만약 내가 이 전투에서 한 떨기 꽃처럼 사라진다면 >내 관은 오동나무 티크 무늬로 짜 주고 묘소는 풍수지리설에 입각한 햇빛 잘 비취는 곳에 써 주고 나의 불굴의 정신으로 일제와 싸운 이 현상을 글로써서 후세에 장렬히 남겨다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전차호 자서전 쯤 되겠지. --근데 자기가 써야 자서전이지 남이 쓰면 그냥 전기 아닌가?--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니라 더 있는데... [[파일:02-031.jpg]] >그리고, 책이 분명히 잘 팔려 인세가 나온다면 >전차호 장학 재단을 설립해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유언이다. --김칫국을 마시며-- 잘 팔리면 장학 재단을 설립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명대사를 남겼다. --일단 자신이 잘해야 하는거 아니야?-- --겨우 고등학생끼리 싸움난건데 곧 죽을 사람처럼 말하네-- [[파일:external/pds18.egloos.com/a0031448_4ddf871436ca3.jpg]] 다른 만화에서 나온 이 짤방을 바로 이어주면 개그가 된다. --햇빛 안 드는 양지바른 곳 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 전사독처럼 카리스마가 와장창 박살나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멍청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저렇게 뻔뻔스러울 정도로 진지하게 "[[기행]]"을 벌이는 것이 전차호의 주된 개그 패턴이다. 머리에 [[나사]]가 몇개는 잘못 박힌 것 같다. 심지어 단행본 중에는 전차호가 진지한 표정으로 화장실에서 똥싸는 표지도 있다.(...) 돌아온 럭키짱에서는 완결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강철 팬티 드립은 전사독이 친다.--사실 전사독에게 강철팬티를 물려주고 전차호 자서전대로 죽었다 [[카더라]].-- [각주] [[분류:대전차 병기]][[분류:전략전술]][[분류:럭키짱/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