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차/창작물 (문단 편집) === 영화 === 영화나 실사 촬영작의 경우 고증에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 [[왕초]]의 경우 한국전쟁에 조선인민군이 '''[[K-1 전차]]'''를 끌고 나오고, 미국 드라마 [[더 유닛]]을 보면 역시 한국전쟁 인민군이 T-55AM을 끌고 나오며, 할리우드 영화 [[벌지 대전투]]에서는 [[M47 패튼]]이 티거 2의 대역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다크나이트 라이즈]]나 [[클로버필드]], [[미스트]]에서는 영국군 자주포가 미군 전차인 양 나오기도 한다. 이는 일반인들에게 밀리터리 지식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전차 자체가 철저히 군용이다 보니 군 협조 없이는 구하기가 매우 힘들고, 군에서도 이미 퇴역한 장비는 더더욱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벌어진 촌극이다. 설령 고증에 맞는 민간 컬렉터의 협찬을 받는다고 해도 수십 톤짜리 쇳덩어리라 촬영장까지 수송하기에는 매우 무겁고 비싸다. 결국 군이나 전차 소유주와의 협조가 제대로 안 되는 상태에서 전차를 반드시 등장시켜야 하는 경우, [[머나먼 다리]]에서처럼 일반 차량에 전차 껍데기를 씌운다거나, [[태극기 휘날리며]]에서처럼 [[불도저]]를 개조해서 전차로 만드는 식으로 때우게 된다. 물론 이런 방식도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래저래 곤란한 부분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 CG의 기술력도 좋아지고 보편화되면서 사정은 조금 나아졌지만, 현재에도 육중한 장갑차량의 느낌을 이질감 없이 표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지라 CG로 만든 전차는 주력으로 묘사되는 게 아닌 배경에서 멀리 지나가는 엑스트라 전차 역할로 묘사해주는 정도로 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